다윗왕의 예언이 예수초림으로만 끝나는게 아니고 마지막에도 다윗이 와서 행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삼하 5:4-9) 『[4] 다윗이 삼십 세에 위에 나아가서 사십 년을 다스렸으되 [5] 헤브론에서 칠 년 육 개월 동안 유다를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 동안 온 이스라엘과 유다를 다스렸더라 [6] 왕과 그 종자들이 예루살렘으로 가서 그 땅 거민 여부스 사람을 치려 하매 그 사람들이 다윗에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소경과 절뚝발이라도 너를 물리치리라 하니 저희 생각에는 다윗이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함이나 [7] 다윗이 시온 산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 성이더라 [8] 그 날에 다윗이 이르기를 누구든지 여부스 사람을 치거든 수구로 올라가서 다윗의 마음에 미워하는 절뚝발이와 소경을 치라 하였으므로 속담이 되어 이르기를 소경과 절뚝발이는 집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더라 [9] 다윗이 그 산성에 거하여 다윗 성이라 이름하고 밀로에서부터 안으로 성을 둘러 쌓으니라』
다윗이30세에 왕이 되고 40년을 이스라엘을 다스렸고 시온성을 점령을 했는데 여호수아가 가나안땅을 점령했지만은 완전히 점령하지 못하고 400년이 흘러오고 난 다음에 다윗이 왕이 되고 시온성을 공략해서 다윗성이라고 했고 이스라엘의 수도로서는 헤브론이 너무 남쪽에 있으니까 수도를 바꿔버렸습니다. 이 시온성이 적의 공격의 요충지이기 때문에 다윗이 이 성을 공략해 가지고 수도로 삼은 것입니다.
(행 13:21-23) 『[21] 그 후에 저희가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23]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씨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법을 존중시하는 사람을 내 마음에 합한자라 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다. 다윗이 이스라엘을 40년간 다스렸다고 했는데 예수님께서는 다윗의 위로 오셨다고 기록 되어 있습니다. 다윗은 예수그리스도의 모형이라는 겁니다.
(눅 1:31-33)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노릇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옛날의 다윗의 역사가 영적으로 예수님에 대한 예언으로서 보여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눅 3:23)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심 세쯤 되시니라』
그러면 다윗은 40년 동안 왕위에 있었는데 왜 예수님은 30세에 시작해서 3년으로 끝마치셨는가? 예수님의 지상생애는 만3년인데 그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앞으로 다윗이 40년 동안 하나님의 사업을 하실 것을 보여 준 것입니다. 그러니까 3년으로 끝난 게 아니라 물론 지상에 속죄제물 드리시고 복음을 전해주신 것은 3년으로 끝났지만 생명의 진리를 끝까지 구원받을 후사들에게 전해주어야 되기 때문에 또 마지막 때에 와서 기별을 전하는데 40년이 걸린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왜 30세에 가르침을 시작해야 되느냐면 다윗이 30세에 왕위에 오른 것처럼 예수님께서 30세에 가르치기 시작한 것은 영적 왕으로서 행하신 것입니다. 동방박사들이 뭐라고 했느냐면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이가 어디계시뇨 우리가 그별을 보고 왔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빌라도가 물었을 때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네 말이 옳도다. 그랬습니다.
유대인의 왕으로서 오셨는데 다윗의 위가 초림에서 끝나는 게 아니고 성경은 다윗이 또 온다고 되어 있다는 겁니다.
안식교 사람들이 앞으로 야곱의 환란이 오는데 그 야곱의 환란을 이길수 있는 방법은 품성변화와 거듭난 사람들이 되어야 된다고 해가지고 품성변화 한다고 야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야곱의 환란 때에 누가 와야 되느냐면 다윗을 만나야 된다고 했습니다.
(렘 30:3-9)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를 돌이킬 때가 이르리니 내가 그들을 그 열조에게 준 땅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라 그들이 그것을 차지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과 유다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우리가 떨리는 소리를 들으니 두려움이요 평안함이 아니로다 너희는 자식을 해산하는 남자가 있는가 물어보라 남자마다 해산하는 여인 같이 손으로 각기 허리를 짚고 그 얼굴 빛이 창백하여 보임은 어찜이뇨 슬프다 그 날이여 비할 데 없이 크니 이는 야곱의 환난의 때가 됨이로다마는 그가 이에서 구하여 냄을 얻으리로다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네 목에서 그 멍에를 꺾어버리며 네 줄을 끊으리니 이방인이 다시는 너를 부리지 못할 것이며 너희는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를 섬기며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일으킬 너희 왕 다윗을 섬기리라』
야곱의 환란이라고 하는 것은 뭐냐?
야곱은 객지에서 얻은 가족들을 이끌고 천신만고 끝에 고향으로 향하게 되는데 그러나 야곱이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이 평탄치 않아서 큰 환란을 겪고서야 비로소 고향에 당도하게 되는데 고향을 눈앞에 두고 얍복강 나루에서 가족을 먼저 건너게 하고 홀로 남아서 밤을 지내는데 이때 어떤 사람이 나타나서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이기지 못하자 야곱의 환도뼈를 치게 됩니다. 환도뼈가 위골 되었다고 했는데 환도뼈는 대퇴부뼈를 환도뼈라하는데 엉덩이 하고 연결되어 있는 그 부분이 위골되었지만 그렇지만 야곱은 그 고통속에서 그 사람이 축복안해주면 안놓는다 이거예요 그래가지고 축복을 얻었는데 그 야곱의 씨름상대자가 하나님이셨던 것입니다. 야곱은 이스라엘백성을 표상하는 거죠
야곱이 고달픈 객지생활을 끝내고 고향으로 돌아가기 직전에 환도뼈가 위골되는 환란을 당했던것처럼, 이스라엘 백성들도 로마에 의해서 예루살렘이 멸망되고 약 1900년 동안 기나긴 나그네 생활을 끝내고 본토로 귀환하기 직전에 큰 환란을 당하게 되는데 '나치'가 약 6백만에 달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학살을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다가 돌아오는 일이라든지 앗수르에 포로로 잡혀갔다 돌아온다든지 이것으로서 끝나는 게 아니고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 된 하나님의 백성을 구출해 내는데 가장 중요한 예언이 된다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섬기고 다윗을 섬겨야만 이 환란에서 구원을 받을 수 있지 다윗을 만나지 못하면 환란에서 구원을 받지 못하고 만다는 것입니다. 야곱의 환란을 이길 수 있는 길은 다윗을 섬겨야 한다는 겁니다.
(호3:5) 『그 후에 저희가 돌아와서 그 하나님 여호와와 그 왕 다윗을 구하고 말일에는 경외하므로 여호와께로 와 그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이것은 예수님 초림 때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 그러냐 호1장2절에 보면 너는 가서 음란한 아내를 취해서 음란한 자식들을 낳아라. 그랬는데 이유가 어디 있느냐 하면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행음함이라 이것은 지나간 과거의 역사를 들어서 예언으로 말씀하신 건데 지나간 과거의 역사가 뭐냐면 아합왕 당시에 저 시돈왕 엣바알 딸 이세벨을 취해가지고 이스라엘이 그만 여호와를 떠나서 우상들과 음행을 함으로서 전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숭배로 돌아가서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서 크게 음행했는데 누구와 음행했냐면 바알신 아세라 목상 이런 것들과 그만 음행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그 음행한 여자를 통해서 자식을 낳는데 이 모든 것들이 신약에 와서 예언이 되는 것입니다.
이 예언이 종교 암흑세기를 거치면서 태양신을 섬기고 음행하게 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호3장에는 그 끝에 가서 거기서 마지막에 누구를 만나야 되느냐면 다윗을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다윗을 구하게 되는 것은 저희가 고통을 받고 최후의 멸망을 들어갈 때 비로소 이제 내가 잘못했구나. 하고는 하나님 여호와와 그 왕 다윗을 구하고 말일에는 경외함으로 은총으로 나아가리라고 하였습니다.
(겔34:23-24) 『내가 한 목자를 그들의 위에 세워 먹이게 하리니 그는 내 종 다윗이라 그가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지라 나 여호와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내 종 다윗은 그들 중에 왕이 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런데 여기 15절에는 『내가 친히 내 양의 목자가 되어 그것들로 누워 있게 할지라』했는데 23절에서는 "내가 한 목자를 두는데 다윗이라" 했습니다. 이 말은 다윗의 위로 오시는 육체로 오시는 하나님을 가리켜 말하는 것입니다.
또 겔37장을 1절서 쭉 보면 해골 골짜기에서 해골들을 다시 일으켜서 살이 붙고부활시키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실상 에스겔선지자가 이 해골 골짜기에서 많은 사람을 살렸느냐면 그런게 아니고 이건 예언입니다. 왜 이런 예언을 했냐면 겔1장에 보면은 에스겔선지자도 바벨론 포로 중에 있으면서 장차있을 예언을 계시로 본 것입니다. 그러면 그 해골들은 겔37장11절에 가서보면 이 해골들은 이스라엘 족속이다. 지금 현재 포로로 잡혀온 이스라엘 백성인데 낙망하고 죽은 상태에 있지만 하나님께서 너희 무덤을 열고 거기에서 끌어내서 본토로 데려간다. 하는 예언인데 이게 썩어져 없어질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한 예언이 아니고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바벨론에 포로가 되어 상태에서 회복시키는 것을 말하는데 누가 와서 회복시키느냐 다윗이 와서 회복시키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겔37:24-28) 『내 조상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에게 다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그들이 내 규례를 준행하고 내 율례를 지켜 행하며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 열조가 거하던 땅에 그들이 거하되 그들과 그 자자손손이 영원히 거기 거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 내가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고 또 그들을 견고하고 번성케 하며 내 성소를 그 가운데 세워서 영원히 이르게 하리니 내 처소가 그들의 가운데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내 성소가 영원토록 그들의 가운데 있으리니 열국이 나를 이스라엘을 거룩케 하는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에스겔선지자는 땅속에서 썩어져 있는 다윗을 빙자해서 말한 것이지만 이건 영적 다윗을 두고 한 건데 그러면 영적 다윗 예수초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양들이 흩어진 때 모두 바벨론 포로 되어서 죽은 상태인 마지막때 다윗이 와서 구원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계 5:1-5) 『[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2] 또 보매 힘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3]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4]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5]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일곱인으로 봉한 책을 누가 와서 떼는 것으로 되어 있느냐 하면 아무도 뗄 수가 없고 다윗의 뿌리 일찍 죽임을 당한 어린양 예수님께서 오서서 떼시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눅18: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인자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 믿는 자를 찾아볼 수 있겠느냐? 하나님으로 오는 게 아니고 사람의 아들로 다시 오실 때에 세상에 믿는 자를 보겠느냐? 믿는사람 없으니까 천사들을 보내서 택하신 백성들을 불러 모으시는 것입니다.
(마24:30-31)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인자가 구름을 타고 와서 육체를 입고 와서 택하신 백성들을 사방에서 불러 모으시는 것입니다.
(눅 21:24-28) 『[24]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25]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를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26]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27]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28]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마태복음 24장이나 누가복음 21장이나 여러 가지 말했는데 이런 기록들을 언제든지 한쪽으로만 붙여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전부 이것을 이 세상 마지막에 부쳐서도 안 됩니다. 여기 예수님께서 마지막 환난 때를 대해서 말씀하신 것은 유대의 멸망과 이 세상 마지막 멸망의 두 가지로 결부 시켜서 말씀했기 때문에 여기서는 유대인의 멸망을 예언하신 동시에 세상 종말에 관한 것이 여기 조금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자가 구름타고 왔을 때에 이런 일을 보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웠느니라. 또 택하신 백성을 사방에서 모으신다고 기록했습니다. 안상홍선생님께서 다윗의 위로 오셔서 훼파된 영원한 복음을 회복하시고 초림 예수님께서 채우지 못한 다윗의 왕위 37년간 복음사업을 하시고 40년을 채우시고 올리워 가신 것입니다. 다윗왕의 역사와 예언이 예수님 초림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마지막에도 다윗이 와서 구원하시는 것으로 예언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행하실 일들을 예언적으로 이르는 말이 다윗의 위로 오셔서 행하신다 하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