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슬슬 더워지고 목이 컬컬하니 맥주가 생각나는 계절이 돌아 온 것 같습니다.
늘 바쁘게 살다가 보니 평상시는 술을 마실 엄두를 내지 못하지만
이번 주와 같은 둘째 주에는 어떻게던 사주를 공부하는 분들과
가볍게 한잔을 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곤 합니다.
연휴를 앞 둔 금요일 늦은 밤
창원의 중심 상권이 자리 잡고있는 상남동에서 생맥주와 닭다리 몇점을 놓고서
'사주와 인생'이라는 주제로 담소를 나눌 수있는 분이 있다면,
댓글로 참가 의사를 강력하게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 6월 13일 밤 9시부터 ~
장소 : 창원 상남동 [무봤나/ 촌닭]에서
회비 : 일만원
자격 : 프사 준회원이상
첫댓글 해도님 반갑습니다. 처음대하는 모임이라 꼭 가보고 싶은데 좀 늦은시간이네요. 집이 진주라 최대한 참석하겠습니다...
옹기터님 반갑습니다 진주는 지척이니 언제나 찾을 수가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워낙이 자주 다니던 곳이라...ㅎㅎㅎ....기다리겠습니다 마음 편히 오십시요~~
일인 다역을 하고 계시면서....그 바쁜 중에도 어떻게 번개를 할 생각을 하시는지요?... 남들이 따를수 없는 능력과 변화무쌍함이 참으로 부럽습니다....어찌하여 선생님께만 그런 능력을 몽땅 주셨는지 하늘님도 참 무심하신 것 같습니다...ㅎㅎㅎ
헉!! 별말씀을요. 상태가 좋지 않으니까 상관이 꿈틀거려서 그렇겠죠?...ㅎㅎㅎ...아직도 젊으니까 그렇죠 나이들고 힘이 더 떨어지고나면 이러고 싶어도 안 될것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