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들려야 하는 휴계소로 소문이 자자해서 덕평휴게소를 들렸어요~
휴게소 가는 길 문경이는 차에서 잠이 들고...
영진이랑 차에서 내려 휴게소로 들어가니...
이렇게 멋진 공연이 펼쳐지고 있네요..

3곡정도 연주 듣고 영진이 쉬야 급하다고 해서 화장실로 갔습니다.
들어가는 길 화장실 입구가 너무 예뻐서 사진 한장 찍었어요~~
파릇 파릇 새싹들이 돋아나면 더욱 운치있는 화장실(?)이 될것 같네요..

화장실 내부도 정말 깨끗하고요~ 잘 꾸며져 있어요...
식당에서 몸좀 따뜻하게 하고 싶어서 우동하나 시켜먹고...
밖으로 나왔어요..
저와 영진이는 가볍게 공원 산책...엄마는 쇼핑몰 잠깐 구경.....
휴계소가 종합 쇼핑몰 같은 개념이네요....
영진이와 가볍게 산책하며 사진을 몇짱 찍었어요..
휴게계소내의 공원으로 제법 크고 예쁘게 꾸며져 있네요..

산책하다 보니 이런 놀이 시설이 보이네요..
그냥 지나치지 않는 영진이 한번 도전해보아요~~

5살이지만 혼자서 잘 넘어가네요~~^^
공원 한바퀴 돌다보면 이런 팻말이 모입니다. "덕평올레길"
휴게소가 올레길과 연결되어 있나 보네요~~
날씨만 따뜻하고 시간적 여유만 있으면 한번 걸어보고 싶네요..

또다시 공원을 걷습니다.
빨간색 나무가 너무 이뻐서 한장 담아봤어요... 검색해보니 흰말채나무라고 하는군요~~

작은 인공폭포와 나무다리에서도 한장 찍었어요...

한바퀴 도니 약간 추운 느낌이 나네요~~
다시 차를 타고 다음 목적지로 출발합니다...
덕평휴게소는 영동 고속도로 타고 강원도 갈때 가볍게 한번 들릴만 한것 같아요~~
이름있는 빵집, 치킨집, 그리고 꽤 커다란 쇼핑몰.... 그리고 제법 입소문난 맛집도 있어요~~
다음에 강원도 갈때 첫 휴게소는 덕평휴게소 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