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날씨가 많이 덥네...
이럴때는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고이니 보양식으로 몸을 챙기는 것도 양생의 한 방법...
그래서 7월 18일 부산까지 가서 귀한 보양식을 먹고 왔내요.
여러분들도 한번 부산가면 찾아가서 드셔 보시길...
연태고량주인데 이런 것은 못보셨지요?
우리가 즐겨 마시는 연태고량주를 생산하는 산동 연태양주유한공사에서 나온
전 세계에서 300병 한정판으로 나온 "48도 500ml 연태고량주 백금판"입니다.
그날 만난 모든 사람들이 병이 아름답고 맛도 좋아서 황홀하게 만든 그런 바이주입니다.
연태고량주백금판과 같이한 바이주들...금 조아하주, 노주노교 두곡, 마오타이 영빈주, 제왕품범
그리고 여긴 나오지 않았지만 수정방과 원쥔까지...명주들은 다 마셔봤습니다.ㅎ~
혹시 이 생선의 이름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돔(도미)중에 최고인 강담돔(일명 범돔)입니다. 값이 워낙 비싸서 부산이나 서울에서도 강남에서나
맛볼 수 있다고 하더군요.
정말 회로서는 최고입니다. 쫄깃한 식감과 씹으면 고소한 맛이 나는 것이...ㅎ~
혹시 부산가시면 미리 알아보고 한번 드셔 보셔요.
비싼 생선은 아니지만 열기구이...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 하모하모...말 안해도 아시죠.ㅎ~
요건 고래고기...그중에 가장 맛있고 비싼 부위 3군데 부위...지느러미,텅 아래살,아래뱃살이라고 하는 것 같던데요?
이것은 강담돔 지리탕...8명이 중국술 6병 마셨는데 이 지리탕을 마시고 나니 술이 다 깨서 3차로
조개탕과 북어구이 또 먹으러 갔다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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