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36평형 목조주택 모던하우스 현장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타코플렉스 시공과정과 기타 내용에 대해서 작게라마 소개할까 합니다.
외장 마감은 많은 변화가 있었고 진행형이지만 아직까지는 스타코플렉스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한동안 인기는 지속될 것이라 예상해봅니다.
우선 외부 단열재 기초 작업 과정을 소개하도록 할께요.
단열재의 접합면에는 이음용 매쉬를 사용하여 몰탈을 바르며 단열재를 고정하기 위한 화스너 또한
오목해진 곳에 평평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본적인 평작업을 진행하면 전체적인 몰탈 미장을 한번 하게 됩니다.
사진의 하단부에는 전체 칠한 상태로 확인되는군요.
육안으로 봐도 접촉면과 화스너의 고정부분만 집중적인 밑작업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제 전체적으로 미장을 할 차례입니다.
창호나 기타 보양할 곳은 일일이 보양하는 것이 좋으며 가급적 오염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관건이지만 지저분하면 그만큼 복구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이제 미장이 끝나면 스타코플렉스를 시공할 차례입니다.
스타코플렉스의 제품으로써 외장 마감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요즘은 오메가나 파렉스의
대중화로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세라 스킨이라고 과거 일산 동백지구에 시공된 사례를 보면 꽤 고급스러운 질감과 마감 컬러가
인상적이며 외부 오염시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부 미장이 끝난 상태의 모습으로 본격적인 스타코플렉스를 시공할 준비중입니다.
이 작업 또한 중요해서 너무 두꺼워도 얇아도 안되며 적절하게 유지될 만큼 형성해야 합니다.
미장 작업과 스타코 작업은 절대로 비가 오거나 비온 다음날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무더운 하절기라면 장마를 제외하고 잘 건조되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되지 않으나
기후와 온도에 주의하여 시공 일정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매쉬 미장 상태의 모습으로 코너나 창호의 마감 상태를 깔끔하게 구성하기 위해
작업해 놓은 것들을 아래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 창호 주변에는 외부 몰딩이나 장식으로 구성하지 않는다면 위와 같이 코너를 주고 마감하는
것이 모던 스타일의 마감 방식이지만 다른 방식으로는 징크를 이용하거나 후레싱으로 꾸미기도 합니다.
어짜피 빗물이 유입되지 않도록 구성하는 것이므로 어떠한 자재와 방식으로 시공하는 것에 따라
외관의 포인트나 전체적인 분위기를 조정하게 됩니다.
다음은 스타코플렉스의 시공 상태 모습입니다.
보통 입자의 FINE 입자를 선호하며 거친 입자는 대체로 외장 마감에 사용되지만 너무 거칠은
느낌이 있기 때문에 해당 홈페이지에서 질감표를 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4가지로 구분되어지며 SAND(매우거침), FINE(보통 입자), SUPER FINE(고운 입자)가
있으며 더 고운 입자는 마치 페인트 칠 느낌이 나는 제품도 있습니다.
아래는 스타코 마감상태의 모습으로 별도의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1층 하단부는 다른 마감 방식이라 여기까지 작업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향후 공정은 내부 단열재 시공이 있을 것이며 본격적인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시작 될 것입니다.
이상 여주에서 빌더하우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