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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게시일 : 2003/08/17
윤도현밴드 제6집 "YB스트림" 출시 월드컵 가수 윤도현밴드가 2년만에 신보인 6집 앨범 ‘YB스트림을 출시했다. 자신도 가장 축복받은 밴드라고 할 만큼 월드컵 이후 폭발적 인기와 지지를 받고 있는 이들은 이번 앨범에서 ‘월드컵 특수’에서 벗어나 진정한 록밴드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전작 ‘도시인’에서 보여준 것보다 강력하고 폭발적인 록 사운드가 앨범 전체를 관통한다. 윤도현 개인보다 ‘밴드’를 강조하면서 기타, 베이스, 드럼 등 연주가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된 것도 특징적이다. 밴드 이름도 약칭인 ‘윤밴’(YoonBand)으로 표기됐다. 선명한 메시지를 담은 가사도 이 음반의 큰 특징 중 하나. 첫 트랙 ‘꽃잎’은 미군 장갑차에 희생된 여중생을 추모하는 곡으로 “못다 핀 두 작은 꽃들 그렇게 가버리고 남은 건 분노의 촛불 손 모아 밝히네”가 가사의 처음이다. 대금 연주가 리드하는 이 곡은 중반 이후 강렬한 록 사운드와 거친 랩올 통해 “사람을 죽이고도 무죄(중략) 할 말도 못하는 우리는 유죄 소파 X 소파 니노 워커 X소파 (중략) 이 땅의 부끄러운 현실이 정말 답답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오늘도
뮤음감과 함께 좋은 하루 되세요~♡ 뮤음감이 1등급이랍니닷!!! 뮤직비디오가
나오지 않으신 분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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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제공 : <embed src="mms://mmc.daumcast.net/mmc/1/500/0900070000911h.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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