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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저학년 이상딥시크 AI, 군 차량·무인기에 탑재 적군 생김새 분석하고 총 발사 美 무기 AI는 학습 50시간 걸려 |
1월 19일, 중국이 공개한 육군 훈련 장면에 나온 늑대 로봇. 늑대 로봇 8대는 인간이 뚫기 힘든 해안선 200m 거리를 단 28초 만에 건넜다. 중국 AI 기업 ‘딥시크’가 탑재된 덕분이다. /CCTV
무장한 군인들이 살금살금 숨을 죽인 채 흙길을 걸어가요. 그런데 군인들 앞에 네 발로 성큼성큼 걸어가는 로봇이 있어요. 1월 19일, 중국이 공개한 육군 훈련 장면이에요. 중국이 군사훈련을 적나라하게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군인들 앞에서 길을 먼저 트는 건 ‘늑대 로봇’ 8대였어요. 이들은 인간도 뚫기 힘든 가파른 해안선 200m 거리를 무려 28초 만에 거뜬하게 지나갔어요. 로봇은 작은 곤충에도 총을 쏴 명중시켰어요. 적중률은 92% 이상으로, 훈련을 받은 군인보다 높았죠.
이렇게 어마어마한 성능을 가질 수 있는 건 알고 보니 중국의 AI 스타트업인 ‘딥시크(DeepSeek)’ 덕분이었어요. 늑대 로봇에 딥시크가 개발한 AI를 넣은 겁니다. 딥시크는 1년 전 혜성처럼 등장해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어요. 작년 2월, 미국 AI 기업 ‘오픈AI’의 ‘챗GPT’와 맞먹는 수준의 AI를 딥시크가 훨씬 적은 비용으로 뚝딱 만들어 냈거든요. 미국은 챗GPT를 개발하는 데 1450억 원을 들였지만, 딥시크는 80억 원으로 ‘V3’과 ‘R1’을 만들었죠.
딥시크 AI 시스템이 탑재된 군 차량 ‘노린코 P60’과 전투기 ‘GJ-11’의 모습. /CCTV
1년이 지난 지금, 딥시크는 빠른 속도로 AI 시장을 집어삼키고 있어요. 심지어 딥시크는 무기 시장에도 뛰어들었어요. 딥시크는 군용 차량과 전투기에도 AI 시스템을 넣었어요. 중국군이 타는 차량 ‘노린코 P60’이 대표적이죠. 이 차량은 딥시크의 AI 시스템 덕분에 군인이 운전하지 않아도 스스로 장애물을 피해 질주해요. 게다가 얼굴과 복장을 인식해 적군일 경우 차량에 탑재된 총을 발사하죠. 또 위치를 알아서 분석한 뒤, 가파른 언덕이나 낭떠러지를 피해 더 빠른 길을 스스로 찾아내 달리기도 하죠. 전투기 ‘GJ-11’도 마찬가지예요. 딥시크의 AI 시스템 덕분에 군인이 탈 필요도 없고요. 하늘 위에서 5000㎞ 안팎을 레이더로 분석해 핵미사일이나 폭탄 등 적절한 무기를 스스로 선택해 적을 공격한답니다.
딥시크 AI 시스템이 탑재된 군 차량 ‘노린코 P60’과 전투기 ‘GJ-11’의 모습. /CCTV
사실 이제껏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영국, 일본은 AI 시스템을 무기에 활용하긴 했어요. 하지만 AI가 학습하기엔 이틀 이상이 걸렸죠. 그러나 딥시크는 이를 단 48초 만에 끝냈답니다.
딥시크, 오픈 AI, 제미나이
딥시크, 챗GPT·제미나이보다 수학문제 더 잘 풀어요!
여러분은 주로 어떤 AI를 사용하나요? 미국 기업 ‘오픈 AI’가 만든 챗GPT나 ‘구글’이 개발한 ‘제미나이’를 주로 쓸 텐데요. 최근 우리나라에서 ‘딥시크’를 쓰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어요. 딥시크는 현재 미국과 AI 시장에서 앞다투고 있어요. 실제로 딥시크는 챗GPT와 제미나이 사이에서 미국 수학경시대회(AIME) 문제를 가장 많이 맞혔어요. 수학 계산 속도가 빠르고 정확해 적중률만 92%에 달했죠. 게다가 컴퓨터 프로그램을 짜는 코딩 속도 역시 가장 빠르고 정확했고요. 심지어 챗GPT와 제미나이는 개발하는데 1500억 원에서 4000억 원이 들었지만 딥시크는 고작 90억 원이 들었답니다.
딥시크(DeepSeek): 2023년 설립된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이자 이 회사의 AI 시스템 이름. 딥시크의 창업자는 ‘수학 천재’라고도 불리는 ‘량원펑’으로 챗GPT와 맞먹는 성능을 가진 AI를 90억 원대에 개발했다.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개발한 AI는 최근 어디에 탑재됐나요? 딥시크 덕분에 어떤 기능을 하는지도 각각 적어 보세요.
中 딥시크 늑대 로봇, 해안선 200m 28초 만에 점령!
2026년 1월 27일자 1면 기사를 기자와 함께 보아요💕 학습자료실에 예시답안이 있습니다! 확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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