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가득 사랑을 전하는 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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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이가 어려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기가 어렵다면 아이들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높~이 매다는 리스를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 방문이나 현관 입구에 걸어만 놓아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방문마다 모양과 소재가 다른 리스를 다는 것도 재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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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색 잎사귀 리스 |
재료 조화 나뭇잎, 두꺼운 도화지, 금색 래커, 글루건
만들기 ① 두꺼운 도화지로 적당한 크기의 리스를 그린 다음 오려낸다. ② ①에 조화 나뭇잎을 글루건으로 붙여 준다. 2~3겹 붙여야 예쁘다. ③ 3 금색 래커를 뿌려 완성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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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색 솔방울 리스 |
재료 리스 가지, 솔방울, 은색 래커, 글루건
만들기 ① 리스 가지에 크기가 다른 솔방울을 글루건으로 붙인다. ② 은색 래커를 뿌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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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사탕 리스 |
재료 조화 나뭇잎, 두꺼운 도화지, 금색 래커, 글루건
만들기 ① 리스 가지에 흰색 헝겊을 한 번 감싸 준다. ② ① 위에 양면 테이프로 사탕을 붙여 준다. ③ ②에 얇은 부직포를 올려놓은 후, 리본으로 감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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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 & 솔방울 리스 |
재료 리본 테이프, 솔방울, 열매, 글루건
만들기 ① 테이프를 리본 모양으로 만든 뒤, 그 위에 솔방울을 글루건으로 붙인다. ② ①의 리본을 리스에 붙인다. 쨕 ②에 빨간색 열매를 곳곳에 장식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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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리스 |
재료 리스 가지, 나뭇잎, 눈 스프레이, 글루건, 리본 테이프
만들기 ① 리스 가지에 나뭇잎을 곳곳에 끼워 붙인다. ② ① 위에 눈 스프레이를 뿌린다. 쨕 리본 테이프로 장식해 완성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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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 리스 |
재료 리스 가지, 긴 깃털 장식, 빨강 방울
만들기 ① 리스 가지에 긴 깃털 장식을 둘둘 감아 붙인다. ② ① 위에 방울을 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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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행복한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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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트리와 화려한 장식이 없어도 아이디어 넘치는 작은 꾸밈만으로 크리스마스 기분을 낼 수 있다. 가족과 함께 하나하나 만들어 가는 과정이 더욱 즐거운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 힘을 모아 집안을 꾸미는 사이, 크리스마스는 어느새 저만큼 와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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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눈꽃이 수놓인 크리스마스 테이블 클로스 |
눈송이가 내려 앉은 듯, 빨간 자수실로 눈꽃 문양을 잔잔하게 수놓은 크리스마스 테이블 클로스. 작은 스티치 하나로도 크리스마스의 저녁 식탁은 훨씬 풍성해진다. 원하는 문양을 테이블보에 그린 다음 오크 잎사귀 문양은 버튼 다운 스티치로, 눈꽃 문양은 체인 스티지로 마무리하면 멋진 크리스마스 테이블 클로스가 완성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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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을 더한 달걀 오너먼트 |
샹들리에나 문고리 끝에서 크리스마스의 화려함을 느끼고 싶다면 비드를 이용한 달걀 오너먼트를 만들어 보자. 달걀과 색색의 비드, 가는 철사와 낚싯줄, 양면 테이프만 준비되면 고급스런 오너먼트가 완성된다. 먼저 달걀의 양 끝에 작은 구멍을 낸 다음 내용물을 완전히 빼 내고 물로 헹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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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철사 끝에 고정시킬 비드 몇개를 끼운 다음 달걀 사이로 철사를 통과시켜 달걀을 한번 감는다. 그런 다음 낚싯줄을 철사 끝에 고정시키고 원하는 컬러의 비드를 하나씩 끼워 달걀에 양면 테이프를 붙여 가며 돌려 주면 완성. 달걀 오너먼트는 예쁜 바구니에 수북히 담아 놓기만 해도 크리스마스의 화려한 분위기를 전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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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사탕 센터피스 |
키가 높은 투명한 유리잔에 색색의 지팡이 사탕을 가지런히 걸어두어 사탕 센터피스를 만들었다. 보기만 해도 달콤한 사탕 센터피스는 투명한 유리컵과 다채로운 컬러의 지팡이 사탕만 있으면 금세 완성된다. 조금 더 멋을 부려 유리컵 아래쪽에 초록색 리본 테이프를 감아 늘어뜨려 보자. 만들기도 쉬울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오가며 하나씩 집어 먹을 수 있어 재미있다. 유리컵 안에 색색의 초코볼을 넣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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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직포로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 홀더 |
책상 위나 장식장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트리와 스노우 맨을 만날 수 있는 아이디어 하나. 서로 다른 두 가지 색의 부직포를 준비하여 원하는 모양의 크리스마스 모티프로 오린 다음 낚싯줄에 비드를 꿰어 고정시킨다. 그런 다음 나무 집게 위에 본드로 붙여 주면 완성. 정겨운 이로부터 온 반가운 카드를 카드 홀더로 집어 진열하면 정리와 장식 두 가지 효과를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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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고 작은 편백 토피어리 |
전나무로 만든 뾰족한 트리 대신 편백가지를 이용해서 둥글고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면 훨씬 색다를 크리스마스가 될 것이다. 주렁주렁 매단 화려한 오너먼트 대신 편백 줄기 사이에 커다란 오너먼트 하나만 달아 주고 새하얀 컨테이너에 올려 두면 고급스러운 트리가 완성된다. 만드는 방법도 의외로 간단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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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편백 가지의 굵기를 가지런하게 정리한 후 꽃 철사로 감아 가며 길이 50cm 정도로 만든다. 길게 만든 편맥 줄기의 끝과 끝을 이어 둥글게 원을 만든 다음 끝을 철사로 고정시킨다. 또 하나의 편백 리스는 겹쳤을때 안쪽에 들어갈 수 있도록 바깥 것보다 약 4cm 작게 만든다. 편백 리스 두개를 십자로 겹쳐 와이어로 고정시킨 후 중앙 부분에 아크릴 오너먼트를 달아주고 마지막으로 윗부분에 리본을 달아 완성한다. 완성된 편백 토피어리는 원하는 모양의 컨테이너에 올려 놓으면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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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촛불이 있는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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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집 안에 만끽하는데 꽃과 양초 장식이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빨강 초록 하양은 크리스마스 주제 색깔. 꽃과 나뭇잎, 양초에 이들 3가지 색깔을 적용, 현관이나 거실, 식탁 한쪽에 올려놓는 것만으로도 화사하고 즐거운 축제 무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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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 호텔 꽃장식 전문가 곽영미씨는 이벤트 꽃 장식이면 더 힘이 난다는 사람. 물에 뜨는 양초와 꽃꽂이 용품 몇가지면 순식간에 '환상' 분위기를 연출한다. 저녁 식탁이나 티 테이블, 거실 탁자에 올려둘 손쉬운 크리스마스 꽃 장식을 소개한다. | |
빨간 양초 2자루와 이끼, 장미, 아이비 잎으로 꾸미는 장미 양초 데커레이션은 정열적인 붉은색과 차분한 초록이 잘 어울리는 꽃 장식. "초를 진록색으로 하면 장미는 핑크나 흰색, 노랑으로 바꿔도 독특한 느낌이 삽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꽃으로 해도 좋구요." 곽영미씨는 "아이디어만 살리면 얼마든지 변용이 가능하다"고 권한다. 장식 재료로 쓰이는 이끼와 앤젤 헤어(가는 철사줄ㆍ실버와 골드가 있슴ㆍ1단2천원 안팎), 오리나무 줄기(1단 2천원 안팎), 오아시스는 남대문 시장이나 고속터미널 꽃 상가, 그리고 웬만큼 큰 꽃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 |
장미 리스 |
재료 양초 굵은 것 2자루, 장미 5단(원하는 만큼), 아이비줄기 약간, 우묵한 수반(또는 움푹한 큰 접시 등), 이끼 철사, 신문지
만드는법 신문지를 돌돌 말아 둥글려 원을 만든다.(수반을 빙 두를 정도 크기) 여기 이끼를 올려 철사로 고정시켜준다. 촉촉하게 물을 듬뿍 머금은 오아시스(스펀지)를 수반에 넣고 테두리를 이끼 입힌 신문지 리스로 감싼다. 오아시스 가운데 양초를 한두개 올려놓은 뒤 양초 주위에 장미를 빽빽하게 꽂아 장식한다. 장미 줄기는 7~10㎝로 끊는다. 가득 꽃고 남은 장미는 꽃 잎만 따서 철사로 꿴 뒤 이끼 리스 위에 올린다. 아이비 줄기로 장식한다. | |
엔젤 헤어 촛불 |
재료 유리그릇, 앤젤 헤어 5단, 오리 나무 (열매 달린 것) 5줄기, 물에 뜨는 양초 필요한 만큼.
만드는법 유리 그릇을 황금색 앤젤헤어로 충분히 감싼다. 그 위를 나무 줄기로 보기 좋게 감싼다. 깨끗한 물을 채우고 초를 띄운다. 흰색, 빨강색 등 무엇이든 좋다. 초를 적게 띄우고 붉은 장미를 함께 띄워도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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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원으로 크리스마스 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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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기분을 내기 위해 일년에 한 번 쓰고 말 소품에 비싼 돈을 들일 필요가 있을까? 집 주위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나뭇가지와 솔방울, 문구점에서 파는 포장용 리본 테이프 등으로도 멋진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들 수 있다. 돈을 거의 들이지 않으면서 집안 분위기를 한껏 살려 주는 특별한 날 데커레이션 센스를 코디네이터에게 조목조목 직접 배워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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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리본으로 만드는 화려한 리스 |
화이트 리본에 황금색 장식용 초, 화려한 리본과 조화를 적당히 붙여 만든 리스. 밋밋한 벽에 걸어 두면 손쉽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재료 리스 원형 - 2천원, 장식용 초 - 2천원, 화이트 리본 3m - 4천5백원, 조화 2송이 - 6천원, 초록색 잎 3줄 - 6천원, 기타 장식 소품
만들기 ① 리스용 스티로폼에 화이트 리본을 촘촘하게 감는다. ② 글루건을 이용하여 장식용 초를 리스에 수직으로 붙인 후 여러 가지 장식용 소품을 장식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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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깃꼬깃지끈을 펼쳐 만든 꼬마트리 |
돌돌 말려 있는 지끈을 펴서 자연스러운 주름이 생기게 한 다음 고깔에 돌려 감고 리본이나 방울을 달아서 장식하는 꼬마 트리. 아이들과 함께 여러 개 만들어서 테이블이나 콘솔 위에 장식하면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재료 고깔, 지끈 1묶음 - 1천5백원, 황금색 리본 테이프 - 1천원, 황금색 방울 10개 - 2천원, 양면 테이프, 기타 장식 소품
만들기 ① 지끈을 손으로 잘 펴면 쪼글쪼글한 주름이 생긴다. ② 지끈의 주름을 잘 잡아서 양면 테이프를 붙인 후 고깔 밑부분부터 한 줄씩 감는다. ③ 글루건을 이용해 고정해도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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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황금 가지로 만든 벽걸이 트리 |
남대문이나 터미널 조화상가에 나가면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황금 가지. 트리 모양이 되도록 적당히 잘라서 이어 붙인 후 리본으로 장식한 다음 벽이나 문에 고정하면 화려한 벽걸이 트리를 만들 수 있다.
재료 황금 가지 - 2만원, 빨간색 큰 리본 1m - 5천원, 작은 리본 1m - 2천원, 황금 방울 10개 - 2천원, 기타 장식 소품
만들기 ① 황금 가지는 한 줄로 길게 팔기 때문에 적당히 잘라서 트리 모양을 잡아 간다. 글루건을 쓰지 않아도 그냥 꽂아서 이어 나갈 수 있어 편리하다. ② 중간중간 빨간색 리본 테이프를 작게 묶어서 트리에 붙인다. ③ 커다란 리본을 풍성하게 묶은 후 철사로 매듭을 고정하여 트리에 붙인다. 매듭 중앙에 방울 등 다른 소품을 붙여서 장식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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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를 꾸미는 잎사귀와 고추, 그리고 은은한 불빛... |
창문 턱에 초록 잎사귀 조화를 한 줄 걸친 후 금색 스프레이를 뿌린 솔방울과 송이가 큰 조화 등을 듬성등성 장식한 다음 알전구와 초를 사용해 은은한 조명을 만들어 준다. 창문이 허전하다면 리스 원형에 꽃고추를 장식하여 걸고 아이가 신던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양말을 붙인다. 깊어 가는 크리스마스 이브의 분위기가 물씬 난다.
재료 리스 원형 - 1천5백원, 리본 테이프 1m - 2천원, 꽃고추 1단 - 3천원, 초록색 잎 약간
만들기 리스에 리본을 군데군데 감아서 아랫부분에 커다랗게 매듭을 만들고 리본 사이사이로 꽃고추와 초록색 잎을 꽂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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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개 냅킨 링 으로 근사해진 우리 집 크리스마스 테이블 |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빨간 매트를 깔고 흰 그릇과 실버 커트러리를 세팅한 다음 평범한 냅킨 링에 초록 잎과 꽃사과를 장식한다. 빨간 초에 불을 밝히면 근사한 크리스마스 저녁에 어울리는 테이블 세팅이 완성.
재료 망개 1단 - 3천원, 초록 잎 1단 - 1천5백원
만들기 평범한 나무 냅킨 링에 초록 잎을 조금 뜯어 내어 글루건으로 고정하고 그 위에 꽃사과 열매를 역시 글루건으로 붙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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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방울을 이용한 따뜻하고 편안한 코너장식 |
평소 비어 있는 코너가 있다면 갈색 매트를 깔고 하얀 사각 접시를 놓은 후 솔방울을 2~3개 정도만 담아 보자. 작은 트리 장식에도 작은 솔방울을 매달아 함께 세팅하면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난다.
재료 솔방울 1봉지-3천5백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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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과와 싱싱한 초록잎으로 만든 커튼고리 |
거실 분위기를 좌우하는 커튼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입히자. 평소 쓰던 고리를 떼어 내고 화려한 리본줄을 한 번 감는다. 그 위에 초록 잎사귀와 꽃사과의 열매를 따서 군데군데 장식하면 화려하고 멋진 크리스마스용 커튼 고리가 된다.
재료 꽃사과 1단 - 4천원, 나뭇잎 1단 - 1천5백원
만들기 커튼에 나뭇잎을 2~3줄 잘라서 핀으로 고정한 다음, 꽃사과의 열매만 따서 글루건으로 고정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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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소품 DI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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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의 손길이 닿으면 집안 분위기가 달라진다. 비싼 돈을 들이지 않더라도 주부의 손으로 직접 만든 소품으로 집안을 꾸미는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만들기를 좋아하는 주부라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게 해줄 소품 DIY에 도전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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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 구슬 달린 스탠드…화려하다 |
평범한 스탠드에 반짝이 구슬을 달아주면 아주 색다른 분위기로 바뀐다. 금색, 은색 구슬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킨다. 글루건으로 붙이면 단단하게 고정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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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감촉…곰돌이 욕실 매트 |
욕실 매트는 휑한 집안을 포근하게 바꿔 준다. 귀여운 곰돌이 마크를 가장자리에 달아 귀여운 분위기. 체크 무늬 천과 베이지 천을 매치시켜 변화를 주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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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터로 만든 쿠션…내추럴하다 |
낡아서 입을 수 없는 스웨터로 폭신폭신한 느낌의 쿠션을 만든다. 스웨터를 몸통부분만 남기고 자른 다음, 쿠션 커버를 만들면 간단하게 완성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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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케이크 보다 더 맛있게 생긴 생크림 케이크 |
진짜 생크림 케이크를 올려 둔 것같이 군침이 도는 예쁜 케이크 장식품. 모양이 예뻐 장식용으로 제격이다. 부직포로 우유팩을 감싼 후 딸기모양을 만들어 붙이면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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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 리스…캐롤송이 들려온다 |
지푸라기 끈을 돌돌 감으면 깔끔한 리스가 된다. 지푸라기를 붙일 때 마무리는 글루건으로 해야 잘 떨어지지 않는다. 솔방울과 나무 이파리를 달아 마무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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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빛깔이 앤티크한 양초 상자 |
알루미늄 판으로 상자 모양을 만든 다음 철망에 구멍을 뚫어 상자를 덮으면 독특한 느낌의 양초 상자가 된다. 구멍 사이에 양초를 쏙 집어 넣으면 분위기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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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책상 위의 천사…강아지 인형 두 마리 |
코바늘로 뜬 털실 인형은 작고 앙증맞다. 이 인형을 식탁 위에 올려두면 다른 인형을 두었을 때보다 포근하고 사랑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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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러운 눈꽃 송이…어린 날의 동화가 떠오른다! |
하얀 종이로 눈꽃 모양을 만들어 집안 곳곳을 장식해 보자. 눈을 맞으며 뛰어놀았던 유년 시절이 떠올라 마음이 포근해진다. 눈꽃의 모양을 본떠 여러 가지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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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으로 밝히는 아이디어 조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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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비싼 조명 기구를 들이기는 부담스럽고, 기성 제품 중 딱히 마음에 차는 것이 없다면 내 손으로 직접 조명 기구를 만들어 보자. 언뜻 어려운 일처럼 여겨지지만 전열기 재료만 갖추면 생각보다 쉽게 조명 기구를 만들 수 있다. 개성적인 나만의 아이디어 조명 기구 네 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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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위에는 철망과 트레팔지로 만든 고깔 모양 펜던트를 달고 바닥 한쪽에 나뭇가지 조명을 놓아 분위기를 내본다. 은은한 화이트 톤의 실내와 잘 어울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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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팔지와 철망으로 만든 팬던트 |
고깔 모양으로 구부린 철망에 전구를 넣고 트레팔지로 커버를 씌워심플한 펜던트를 완성시켰다. 트레팔지 사이로 비치는 철망이 개성적인 느낌. 컬러가 있는 트레팔지로 철망을 싸거나 라인을 따라 장식하면 더 재미있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재료 전선과 콘센트가 달린 전구(을지로나 청계천 전기 재료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철망(A3 사이즈 정도), 트레팔지(4절 정도), 비드, 꽃철사, 양면 테이프, 가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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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철망을 고깔 형태로 구부린다. 너무 납작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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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철망의 꼭지 쪽으로 전구를 먼저 넣고 맞닿는 부분을 꽃철사로 고정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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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트레팔지로 철망을 감싸 양면 테이프로 고정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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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트레팔지 밑을 비드로 장식한다. 비드를 꽃철사에 꿰어 연결시키면 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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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전구와 나뭇가지의 어울림 |
숲속에서 주운 나뭇가지나 꽃 자재 상가에서 취급하는 나뭇가지를 이용하여 화분형 스탠드를 만들어 보자. 꼬마 전구가 촘촘히 달린 전선을 나뭇가지에 두른 다음 데드 스페이스에 세워 두면 크리스마스가 일찌감치 찾아온 듯한 기분에 젖게 된다.
재료 나뭇가지, 장식용 꼬마 전구, 스티로폼, 화분, 글루건, 커터, 핸디코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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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나뭇가지에 핸디 코트를 바른다. 아크릴 물감도 좋지만 질감이 거친 핸디 코트가 더 멋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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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그루건을 이용하여 나뭇가지를 원하는 형태로 이어 붙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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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화분에 스티로폼을 넣고 여기에 나뭇가지를 깊숙하게 꽂아 고정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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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장식용 꼬마 전구를 나뭇가지에 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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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원색의 불빛들. 반구형 아크릴을 갓으로 이용한 집게형 스탠드와 색색의 불빛을 담은 상자가 독특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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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형 아크릴로 만든 집게형 스탠드 |
모형 제작시 사용하는 반구형 아크릴을 스탠드 갓으로 이용해 보자. 색색의 스티커를 붙이면 키치적인 분위기가 살아난다. 트레팔지를 붙이거나 아크릴 표면에 스크레치를 내어 빛을 투과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
재료 와이어와 집게가 달린 전열기(전구는 우윳빛으로 코팅된 소프톤이 좋다), 반구형 아크릴(대형 문구센터에서 판매한다), 전동 드릴, 스티커, 가위, 드라이버, 철자, 펜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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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반구형 아키릴의 중앙에 구멍을 뚫는다. 와이어의 크기에 맞춰 구멍의 지름을 계산한다. 전동 드릴로 한꺼번에 뚫으면 절단면이 거칠어지므로 비트를 작은 것으로 선택, 구멍을 조금씩 옮겨 가며 뚫어 깨끗하게 절단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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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반구형 아클릴을 스티커로 장식한다. 스티커는 심플한 형태로 투과성이 약간 있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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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아크릴의 구멍을 통해 와이어를 통과시킨 다음 전구를 끼운다. 갓이 투명하므로 전구는우윳빛으로 코팅된 소프톤을 선택하도록 한다. 와이어와 집게 끝에 연결된 콘센트를 구멍을 통과하지 않으므로 콘센트 쪽으로 바짝 붙여 전선을 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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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전선을 두갈래로 가른 다음 피복을 벗긴다. 드라이버로 콘센트를 열어 전선을 재배치하고 다시 콘센트를 닫아 완성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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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의 불빛을 담은 상자 |
톡톡 튀는 원색의 불빛이 눈기을 붙드는 아크릴 상자. 아크릴 상자에 전선을 연결시키고 셀로판지를 구겨 넣으면 간단하게 완성된다. 셀로판지를 너무 겹쳐 넣으면 불빛이 탁해지므로 주의한다. 투과성 있는 천으로 상자를 싸면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재료 전선과 콘센트가 달린 전구(전구는 크기가 작고 조도가 낮은 것을 고른다), 공예용 아크릴, 커터, 공예용 접착제, 전동 드릴, 셀로판지, 가위, 드라이버, 철자, 펜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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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공예용 아클링르 사방 10cm 길이로 재단한다. 철자를 대고 단단한 커터로 자르면 편하다. 한 상자당 5장씩 잘라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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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재단한 아크릴 조각 중 하나에 전기 드릴로 전선이 통과할 구멍을 뚫는다. 구멍이 너무 크게 뚫리지 않도록 드릴의 비트를 적당한 것으로 선택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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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아크릴 조각들을 접착제로 이어붙여 상자를 만든다. 구멍 뚫린 아크릴 조각이 옆면으로 향하도록 하고, 위쪽은 셀로판지를 넣을수 있도록 비워둔다. 크고 다양한 모양의 아크릴 상자를 원한다면 아크릴 전문점에 의뢰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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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콘센트는 구멍을 통과하지 못하므로 일단 잘라 두고 전선을 통과시킨 뒤 다시 연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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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으로 만드는 하나뿐인 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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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 가거나 이가 빠져 못쓰는 컵이 심플하면서도 귀여운 초로 변신했다. 여러 개를 만들어 창가나 테이블 위에 나란히 배치하면 더욱 낭만적일 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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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물컵, 가위, 나무 젓가락, 심지용 실, 파라핀 덩어리, 동전, 은가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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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나무 젓가락에 실을 묶어 심지를 만드는데 동전을 추로 이용한다. 추가 있어야 실이 빠지지 않는다.이때 실에 파라핀을 몇 겹 입히면 빳빳하게 되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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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파라핀을 냄비에 녹여 컵에 붓는다. 이때 반드시 중탕을 해야한다. 중탕하지 않고 바로 가열하면 기포가 생겨 그릇에 부어 식혔을 때 가운데 부분이 소용돌이처럼 깊이 들어가 보기 좋지 않고 불을 붙여도 주변은 녹지 않고 심지 쪽만 수직으로 타들어 가게 된다. 파라핀이 없다면 쓰고 남은 초를 녹여 이용해도 된다. 여기에 색깔을 내고 싶다면 크레용을 칼로 다져 함께 섞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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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실을 자르고 은가루를 뿌린다. 이때 가루는 파라핀이 굳기 전에 뿌려야 날리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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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모양의 초가 앙증맞고 사랑스럽다. 달걀에 구멍을 뚫어 내용물을 따른 후 심지용 실을 넣고 파라핀을 녹여 붓는다. 파라핀이 굳으면 껍질을 벗겨 내 은가루를 뿌려 완성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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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로 만드는 미니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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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방 책상에 아주 작게 느껴보세요. 와이어로 만들었다고 트리가 될 수 없는 건 아니랍니다. 빨리 크리스마스가 왔으면 좋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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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초록칼라 2.6mm와이어 150cm, 금색칼라 2.6mm와이어 20cm, 글루건, 장식구슬, .미니 화분, 솜약간, 리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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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2.6mm 초록칼라 와이어를 150cm를 2~3mm간격으로 끝까지 감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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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중심부분부터 피라미드로 올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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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2.6mm 금색 와이어로 별모양을 만들어 트리 맨위에 장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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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글루건으로 장식구슬 하나 하나를 붙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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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그 외에 리본 등의 장식을 달아 마무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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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미니화분에 솜을 깔고 담아 고정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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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로 만드는 크리스마스 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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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때 방문에, 현관문에 걸어두는 리스예요. 꽃집이나 장식품 파는 집에 가면 리스 가격이 만만치 않죠? 하지만 이젠 직접 만들자구요. 아주 간단하게 말이예요. 좀 힘은 들겠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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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와이어 뼈대, 1.6㎜ 와이어 40m, 금줄, 리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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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작은원(지름10㎝), 큰원(지름18㎝)의 차이가 7~8㎝정도 나는 두개의 원을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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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큰원과 작은원을 고리를 만들어 고정시켜 뼈대를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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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1.6㎜ 와이어를 펜에 대고 150㎝가량 감아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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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감아 놓은 와이어를 뼈대에 위아래로 촘촘히 감아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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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촘촘히 한바퀴 감은 다음은 입체감을 살려 뼈대가 보이지 않도록.충분히 감아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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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완성된 뼈대에 여러가지 액세서리를 달아 장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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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완성된 리스에 작은 전구를 감아 장식해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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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소품 DIY-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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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남편은 벌써 몇년째 똑같은 선물을 들고 집에 들어옵니다. 산타 할아버지 같은 재밌는 표정으로 아이에게 선물 안겨주고 나면 그 다음은 제 차례인데, ‘씩~’ 하고 웃으며 건네는 게 뭔 줄 하세요! 케이크예요. 남편은 온 가족이 모여서 불 다 끄고 촛불 켜놓고 노래 부르는 걸 아이처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 생일이니까 오늘은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불러야 한다며 분위기를 한껏 잡곤 하죠. 아이들은 그런 아빠의 마음을 아주 잘 알고 있어요. 노래 부르고 촛불 끄고…. 행복한 가족 풍경을 만들어주는 그이가 새삼 고맙습니다. 오늘은, 그런 남편과 알전구가 반짝이고 촛불이 은은하게 흔들리는 거실 소파에 앉아서 미뤄뒀던 마음을 나누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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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장식으로 화려한 알전구 장식 |
트리를 장식하는 알전구는 활용하기에 따라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트리에 달면 꿈결같은 기분이 들게 해서 행복해지고, 유리병이나 트레팔지로 만든 주머니에 넣으면 그 느낌이 아주 환상적이다. 거실 한 코너, 불투명한 종이 주머니 사이로 새어나오는 알전구의 불빛으로 아늑한 풍경을 담아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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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종한 토분 속, 내추럴 감각 양초 퍼레이드 |
재주 많고 감각 있는 주부들을 위한 아이템. 집에 있는 소품을 양초 만들기에 활용해 본다. 토분에 은색, 금색 래커 스프레이를 뿌린 뒤 화이트 컬러로 별 문양, 트리 문양을 칠해 틀을 만든다. 흰 초를 녹여서 토분에 붓기만 하면 끝. 여기에 나뭇가지&솔방울 받침대라면 더할 나위 없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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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를 새겨 더 눈길을 끄는 X-MAS 문양 초 |
양초 만들기의 즐거움은 원하는 모양을 얼마든지 표현할 수 있다는 것.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X-MAS 문양으로 초를 만든 아이디어가 재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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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처럼 쌓아올린 파스텔톤 양초 셋트 |
골판지의 골이 안쪽 면이 되도록 틀을 만들고 그 속에 크레파스로 색을 낸 다양한 컬러의 초를 녹여 부어 만든 초. 얇게 여러 장 만들어 탑처럼 쌓은 모양이 재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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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에 더욱 빛을 발하는 별모양 알전구 |
크리스마스는 알전구의 대활약. 그냥 켜두고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알전구로 별 모양을 만들어 보자. 베란다나 정원이 있는 집은 현관에 걸어두고 한밤에 아름다운 불빛을 맘껏 감상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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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소품 DIY-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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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남편은 벌써 몇년째 똑같은 선물을 들고 집에 들어옵니다. 산타 할아버지 같은 재밌는 표정으로 아이에게 선물 안겨주고 나면 그 다음은 제 차례인데, ‘씩~’ 하고 웃으며 건네는 게 뭔 줄 하세요! 케이크예요. 남편은 온 가족이 모여서 불 다 끄고 촛불 켜놓고 노래 부르는 걸 아이처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 생일이니까 오늘은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불러야 한다며 분위기를 한껏 잡곤 하죠. 아이들은 그런 아빠의 마음을 아주 잘 알고 있어요. 노래 부르고 촛불 끄고…. 행복한 가족 풍경을 만들어주는 그이가 새삼 고맙습니다. 오늘은, 그런 남편과 알전구가 반짝이고 촛불이 은은하게 흔들리는 거실 소파에 앉아서 미뤄뒀던 마음을 나누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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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이 내리는 실버트리 |
하얗게 장식한 실버트리를 만들면서 흰 눈이 펑펑 내리기를 기도해볼까요? 실버트리에는 초록색 나무를 써야 하얀 장식들이 돋보여요. 반짝이는 은색 리본 테이프와 철사, 은색 래커, 반짝이 줄이 필요해요. 작년에 쓰던 볼이나 솔방울 등의 장식에 은색 래커를 뿌리고, 리본을 만들어 달고…. 마지막으로 꼬마전구에 불을 켜면 반짝반짝 하얀 눈 쌓인 실버트리가 된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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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함께 만들어요! 맛있는 쿠키트리 |
와플파이, 사탕, 젤리, 마시맬로… 아이가 좋아하는 달콤한 쿠키와 사탕으로 쿠키트리를 장식해요. 마시맬로와 젤리는 색색으로 준비해 실에 줄줄이 꿰고, 가운데에 구멍이 있는 동그란 사탕과 와플파이도 실로 묶어 트리에 살짝 걸면…. 음~ 너무 맛있는 쿠키트리가 돼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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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 대롱대롱~ 로맨틱 장식볼 |
동그란 크리스마스 볼도 재미있는 소품이에요. 천장에 리본을 고정하고 거실이나 창가에 늘이면 색다른 파티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하얀 스티로폼에 초록 잎을 붙이고 장미꽃을 꽂아주면 간단해요. 솔방울이나 리본, 반짝이는 오너먼트(장식품)를 붙여도 되고 장미꽃을 꽂으면 로맨틱한 멋이 있어요. 꽃을 꽂을 때는 철사를 이용해야 꽂기 쉽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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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반 위에도 성탄 장식 |
바라보기만 해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반 위에 조르르 놓아보세요. 꼬마전구를 선반에 걸치고 아래쪽으로 늘어뜨린 후 빨간 열매가 달린 조화 줄기를 선반 가장자리로 늘어뜨려보세요. 양초, 카드, 인형, 크리스마스 볼, 초록색 아이비 잎…. 트리 장식을 하고 남은 소품들을 늘어놓은 뒤 꼬마전구에 불을 켜면 반짝반짝 사랑스런 선반 장식이 돼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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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별·선물상자 모양의 크리스마스 쿠션 |
재미있는 쿠션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해보세요. 주사위 모양으로 만든 쿠션에 리본을 매면 선물 상자 같구요, 삼각 쿠션에 금색 리본을 두르면 트리가 된답니다. 별 모양의 쿠션도 재미있겠죠. 트리 밑에 장식용으로 놓아도 좋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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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천으로 만들어 포근한 패브릭 카드 |
크리스마스 카드는 단연 빨간색이 으뜸이죠. 보기만 해도 크리스마스가 연상되어 기분 좋아지는 색. 빨간색 천을 카드 종이에 붙이고, 조각천을 트리 모양이나 양말 모양으로 잘라 붙여주기만 하면 돼요. 바느질할 필요 없이 핑킹가위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아팀結?함께 만들면 재미있는 공작 시간이 될 거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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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멋 잔뜩 부린 스팽글 카드 |
보기만 해도 기분이 들뜨는 화려한 카드를 만들어볼까요? 빨간 색지에 은색이나 금색 스팽글을 붙이고 색종이로 나뭇잎 등을 오려 붙였답니다. 장식용으로 선반 위에 올려놓아도 멋지고, 트리 장식에 이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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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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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앞이나 방문에 리스 하나만 걸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충분히 낼 수 있다. 리스라고 해서 반드시 둥그런 모양일 필요는 없다. 별이나 하트, 그 밖의 다양한 모양으로 아이디어를 내보자. 컬러를 매치시킨 리본으로 마무리하는 것도 잊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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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으로 만든 포인세티아 리스 |
벨벳의 고급스러움을 활용해 만든 리스. 리스 틀은 두꺼운 도화지에 원을 그려 만들고, 여기에 벨벳으로 만든 포인세티아를 촘촘히 달아 완성한다. 이것 하나만으로 집안은 화려한 크리스마스 분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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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빨간색 벨벳, 가는 철사, 꽃술, 리본, 리스 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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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① 벨벳에 마름모꼴을 그려 여러 장 오려낸다. ② 여러겹 겹쳐서 가는 철사로 묶어 꽃 모양을 만든다. ③ 가운데에 꽃술을 달아준다. ④ 완성한 포인세티아를 리스 틀에 글루건으로 붙인다. 리본을 달아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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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열매로 만든 별 모양 리스 |
리스의 고정 관념을 깬 별 모양 리스. 쉽게 구부릴 수 있는 연성 철사로 별 모양을 만든 다음, 빨간 열매를 달아 부피감 있게 만들어준다. 약간 작게 만들면 리스뿐 아니라 트리 꼭대기에 매다는 별로도 사용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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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빨간 열매(조화), 연성 철사, 리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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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① 연성 철사를 구부려 별 모양을 만들어준다. ② 빨간 열매를 철사에 촘촘히 달아준다. ③ 리본을 달아 완성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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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 장식과 세트 심플한 초록 리스 |
콘솔 위에 리스를 걸고 그 아래는 리스와 같은 모양으로 장식한 초를 몇 개 모아두어 코지 코너를 꾸몄다. 리스는 연성 철사로 만든 원에 초록색 나무 줄기를 돌려 만들었는데, 볼륨감 있게 하려면 한 번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네다섯 번 돌려 도톰하게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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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연성 철사, 나뭇잎 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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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① 연성 철사를 구부려 원을 만든다. ② 나뭇잎 줄기를 여러 번 감아 볼륨감 있게 만들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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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리풍 분위기를 원한다면 차분한 솔방울 리스 |
커다란 솔방울을 이용해 리스를 만들어보자. 솔방울 리스를 잘 만드는 방법은 얼마나 모양 있게 솔방울을 붙이냐는 것. 솔방울 2~3개를 먼저 엮은 다음, 리스 틀에 붙이는 것도 요령이다. 리스를 완성한 다음, 은색이나 금색 래커를 뿌려 색을 내는 것도 아이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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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솔방울, 리스 틀, 글루건, 리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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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① 글루건을 이용하여 리스 틀에 솔방울을 붙여준다. 솔방울을 붙일 때는 약간 위를 향해 어슷어슷 붙여야 모양이 난다. ② 리스 아랫부분에 리본을 묶어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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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크리스마스를 위한 말린 장미 리스 |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나고, 은은한 로맨틱 장미향도 나는 말린 장미 리스. 소재에 걸맞게 모양도 원 대신 하트를 선택했다. 하늘하늘한 리본으로 로맨틱 무드 완성! 방문 앞이나 침대 머리맡 어디에 걸어도 분위기 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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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연성철사, 말린 장미, 글루건, 리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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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① 연성 철사를 구부려 하트 모양을 만든다. ② 하트 모양 철사에 리본을 감아준다. ③ 글루건을 이용해 하트 모양대로 말린 장미를 하나씩 붙여준다. 길게 리본을 묶어 고리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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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초록 크리스마스 공간 꾸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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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떽?트리를 놓을 곳이 마땅치 않다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소품을 만드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크리스마스 트리를 대신하는 미니 트리나 벽 장식은 어떨까. 젤리나 솔방울, 나무 장식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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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꽃으로 장식한 미니 트리 |
꽃꽂이를 응용해 만든 미니 트리. 오아시스를 나무 모양으로 자른 다음, 나뭇잎과 꽃을 꽂아 화분에 얹어 만들었다. 만들 때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오아시스를 물에 충분히 담가 물을 머금도록 하는 것. 그래야 꽃을 오랫동안 감상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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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오아시스, 장미, 나무, 화분, 나무 젓가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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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① 오아시스를 여러 개 모아 산 모양으로 자른 다음 물에 충분히 담가둔다. ② 나무 젓가락을 이용해 오아시스를 연결한 다음, 나무와 꽃을 꽂아 장식. ③ 장식한 오아시스를 화분에 올려 완성한다. 이때 화분 안에도 오아시스를 넣어두고 나무 젓가락을 이용하면 쉽게 연결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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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로 만든 크리스마스 센터 피스 |
식탁 위를 장식하는 센터 피스나 거실 한 코너를 꾸미는 미니 트리로 사용한다. 빨간 젤리에 설탕 가루를 뿌려 만들었더니, 덕분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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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스티로폼, 빨간색 젤리, 설탕, 이쑤시개, 작은 화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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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① 스티로폼을 모양처럼 깎아 화분에 끼운다. ② 젤리를 이쑤시개에 꽂아 스티로폼에 꽂는다. ③ 화분에 리본을 묶고 젤리에 설탕을 살살 뿌려 완성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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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코너 만드는 솔방울 장식 |
포인세티아의 원색이 화려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낸다면 솔방울 장식은 은은하고 차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 데 제격이다. 실에 줄줄이 솔방울을 꿴 다음, 원하는 곳에 매달아 장식한다. 좀더 화려한 걸 원한다면 솔방울에 금색이나 은색 래커를 뿌려 색을 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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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실, 솔방울, 바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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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바늘에 실을 넣은 다음, 솔방울을 하나씩 꿰어준다. 원하는 길이만큼 만들어 완성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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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뜨려 분위기를 내는 포인세티아 벽 장식 |
빨간색 포인세티아야말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 일등 공신. 전나무 가지를 길게 늘어뜨릴 수 있게 이은 다음, 중간중간에 포인세티아를 달아 벽 장식을 만들었다. 콘솔 위 거울이나 소파 뒤 벽 장식에 이용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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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전나무 조화, 포인세티아 조화, 철사, 테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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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① 철사를 사용하여 나뭇잎을 연결한다. ② 군데군데 포인세티아를 달아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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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초 DI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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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그리고 한 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일년을 맞이한다는 기쁨에 누구나 조금씩은 들뜨게 되는 12월이다. 작은 불빛 하나에도 의미가 깃드는 1년 마지막 달의 로맨틱한 시간을 위해 특별한 양초를 준비해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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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① 파라핀 파라핀이나 흰 양초를 녹여 원하는 모양의 양초를 만들 수 있다. ② 중탕 그릇 파라핀은 반드시 중탕해야 양초가 튈 위험이 없다. ③ 색양초 흔히 크레파스를 녹여 색을 내지만 맑고 깨끗한 색을 내려면 쓰다남은 색양초를 파라핀과 함께 녹여쓰는 것이 좋다. ④ 집게 녹이고 남은 파라핀을 덜어내거나 뜨거운 양초 틀을 집을 때 유용하다. ⑤ 모양틀 녹인 양초는 종이컵이나 박스 등 원하는 모양의 틀에 부어 모양을 만든다. ⑥ 클립 심지를 녹인 양초의 바닥까지 바르게 고정하려면 심지 끝에 클립이나 쇠조각을 다는 것이 좋다. ⑦ 심지 흰 양초의 심지를 뽑아 쓰거나 두껍게 꼰 명주실을 끓는 파라핀에 담가 쓴다. ⑨ 핀셋 심지를 녹인 양초에 담글 때, 섬세한 작업을 할 대 필요한 도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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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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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넓은 냄비에 물을 붓고 파라핀을 담은 중탕 그릇을 끓여 파라핀을 녹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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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원하는 색의 크레파스나 색양초를 부셔 조금씩 넣어가며 색을 조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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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녹인 파라핀에 심지를 담갔다 꺼낸 다음 클립을 끼워 고정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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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모양틀에 양초를 붓고 표면이 살짝 굳기 시작하면 심지를 담가 굳을 때까지 그대로 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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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양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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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기교 없이도 쉽게 완성할 수 있는 미니 양초. 흔히 쓰는 케이크 양초 대신 케이크 둘레에 놓아두는 데커레이션 기법으로 응용하는 것도 재미있을 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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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파라핀이나 흰색 양초를 양철깡통에 넣고 중탕해 녹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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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작은 양철깡통 안쪽에 세제를 발라 양초가 달라붙는 것을 막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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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아로마 돌을 1/3정도 넣어준 다음 녹인 양초를 붓고 명주실 심지를 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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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양초가 굳으면 꺼내 심지의 움푹 들어간 부분에 중탕해 녹인 컬러 양초를 붓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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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양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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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색과 농도가 다른 양초를 조금씩 넣어 층이 지게 굳혔다. 허브 오일을 떨어뜨려 고급스러운 느낌과 함께 아로마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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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녹인 파라핀에 아로마 오일을 몇 방울 떨어뜨리고 종이컵에 심지를 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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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양촛물을 1/3정도 넣고 굳힌 다음 다른 색의 양촛물을 붓는식으로 층을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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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종이컵에서 양초를 빼낸다. 모양틀은 잘라낼 수 있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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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지끈이나 스팽클 등 원하는 분위기의 장식을 묶어 완성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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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홍차양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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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 가거나 이가 빠져 못쓰게 된 찻잔에 차색깔의 양촛물을 넣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보자. 작은 레몬 한 조각을 얹어 상큼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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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찻잔 안쪽에 양촛물이 달라붙지 않도록 주방세제 원액을 골고루 바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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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레몬색 양촛물을 찻잔에 붓고 심지를 담가 굳을 때까지 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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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레몬 한 조각을 올린다. 양촛물에 레몬향을 첨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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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으로 만들어 더 특별한 크리스마스 소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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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 되면 집안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바꾸기 위해 분주해지는 주부들. 올해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소품보다는 아이디어와 정성이 듬뿍 담긴 소품을 직접 만들어서 집안을 꾸며보는 게 어떨까? 기본 바느질만 할 줄 알면 초보주부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크리스마스 소품 12가지를 소개한다.
◀ 하얀색 소파와 소품으로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 실내. 군데군데 빨간색이 섞인 소품과 반짝이는 오너먼트로 화려한 분위기를 더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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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플리스 쿠션 |
재료 앞판용 흰색 폴라플리스(43×43cm) 1장, 뒤판용 흰색 폴라플리스(43×28cm) 2장, 빨간색 폴라플리스(43×43cm) 1장, 빨간색 수실 약간, 쿠션솜(40×40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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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① 앞판용 흰색 폴라플리스에 트리나 하트 모양을 그린 후 가위로 잘라낸다(그림1). ② ① 에 빨간색 폴라플리스를 겹쳐놓고 핀으로 고정한 후 빨간 수실로 가장자리를 러닝스티치(홈질)로 수놓는다. 이때 빨간 폴라플리스가 함께 바느질되어 고정되도록 한다(그림2). ③ 뒤판용 천의 한쪽 시접을 1.5cm 접어 박는다. ④ ② 와 ③ 의 겉과 겉을 마주 대어 시접을 1.5cm 남기고 박는다. 사방 모서리의 시접을 자른다(그림3). ⑤ ④ 를 뒤집어 쿠션솜을 넣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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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담요 |
재료 아이보리색 니트(100×70cm, 원하는 크기로 조절 가능), 녹색 체크천(10×100cm, 10×73cm) 2장씩, 바이어스 (폭 4cm), 펠트천·수실·방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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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① 아이보리색 니트는 가장자리에서 4cm 들어간 부분에 녹색 체크천(10×100cm)의 겉을 맞대어놓는다. 시접 1cm 들여서 양 옆선을 박는다(그림1). ② ①의 체크천을 반대쪽으로 꺾은 후 다시 시접 1cm를 접어 감침질하여 고정시킨다. ③ 니트천의 겉면에 녹색 체크천(10×73cm)을 대고 양쪽 가장자리 시접을 1.5cm씩 접은 후 ①과 같은 방법으로 박아 바이어스 처리한다(그림2). ④ 펠트천을 잎 모양으로 잘라 러닝스티치로 고정시킨 후 방울을 단다(그림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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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포근~ 덧신 |
재료 아이보리색 폴라플리스 적당량, 펠트천 약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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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① 아이보리 폴라플리스의 안쪽에 덧신의 바닥, 발등, 발뒤꿈치 부분의 그림을 그려 시접을 1cm씩 두고 재단한다(그림1). ② 발등에 체크천으로 바이어스를 두르고, 발뒤꿈치 쪽에도 바이어스를 두른다. ③ 발등 부분과 발뒤꿈치 쪽을 그림과 같이 연결한다(그림2). ④ 바닥과 ③을 맞대고 1cm 들여 박은 후 가장자리를 바이어스 처리한다(그림3, 4). ⑤ 발등 부분에 펠트천을 모양 있게 오려 붙여 장식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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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ing Ornament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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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나팔소리가 은은한 쿠키 트리 |
크기가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에 반짝반짝 빛나는 조명 대신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양을 찍어낸 달콤한 쿠키로 장식을 해보자. 쿠키 모양이 굳어지면 그 위에 달걀흰자, 파우더 슈가, 레몬즙을 혼합해 만든 '로얄 아이싱 글레이즈'를 바르고, 실버 슈가로 포인트를 준다. 이때 오븐에서 꺼내자마자 이쑤시개를 꽂아 구멍을 만들어야 쿠키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실에 꿰어 트리에 살짝 걸면 쿠키 트리가 완성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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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밀가루 6컵, 브라운 슈가 1컵, 버터 2큰술, 물엿 4작은술, 베이킹 소다 1작은술, 베이킹파우더 1/2작은술, 생강가루 1작은술, 계핏가루 4작은술, 정향 3/2작은술, 달걀 2개, 실버 슈가 · 후춧가루 · 소금 약간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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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① 밀가루와 베이킹 소다, 파우더를 곱게 채친 다음 버터, 설탕을 넣어 핸드믹서로 간다. ② ①에 계란과 물엿을 넣고 잘 섞이게 저어준다. ③ 비닐봉지 안에 ②를 넣어 1시간 정도 냉장 보관한다. ④ 오븐을 180℃로 예열시키고 반죽은 3cm 두께로 밀어서 모양 틀에 찍어낸 다음 오븐에서 10분 정도 굽는다. ⑤ 오븐에서 꺼내자마자 이쑤시개를 꽂아두어 모양을 살린 다음 쿠키가 식으면 그 위에 로얄 아이싱 글레이즈를 바르고 실버 슈가로 장식한다.
Tip 로얄 아이싱 글레이지에는 달걀흰자 2개, 파우더 슈가 4컵, 레몬즙 4컵이 필요하며 달걀흰자를 거품낸 다음 파우더 슈가의 레몬즙을 혼합해 완성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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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펄과 가리비의 화려한 만남 |
지난 여름 바닷가에서 주워온 가리비와 조가비, 소라, 불가사리 등을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로 이용하면 색다른 장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가리비에 은빛 펄 스프레이를 2~3번 반복해서 뿌린 다음 진주 모양의 구슬 끈으로 화려하게 장식하고 은색 줄을 달아 트리에 장식하면 가리비의 미세한 펄이 빛에 따라 샤이닝한 분위기를 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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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가리비 · 조개비 · 불가사리 등 여름 소품, 은빛 펄 스프레이, 은색 구슬 끈, 진주 끈, 글루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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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① 가리비는 깨끗이 손질한 다음 은빛 스프레이로 2~3번 반복해서 골고루 뿌려준다. 스프레이는 어느 정도 간격을 두고 뿌려야 어느 한 면이 뭉치지 않고 깔끔하게 완성된다. ② 가리비에 진주 끈 또는 진주로 장식해 악센트를 살린다. 은빛 펄 스프레이는 대형 문구점에서 판매하며 동대문 종합시장 5층 부자재 코너에 가면 다양한 굵기와 모양의 진주 끈을 구입할 수 있다. ③ 원하는 길이만큼 은색 구슬 끈을 글루건으로 고정한 다음 트리에 매달면 완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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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로 만든 눈꽃 |
종이 한 장으로 자르고 오려서 만든 눈꽃 결정체는 아이의 사랑스런 표정과 닮아 있다. 종이는 특별한 솜씨가 없어도 다루기가 쉬워 만드는 재미를 톡톡히 볼 수 있는 소재. 눈꽃 모양의 다양한 종이 본을 이용하면 여러 개의 오너먼트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천장에 리본을 고정하고 거실이나 창가에 늘이면 색다른 파티 분위기가 난다. 아이가 입은 옷은 앙드레김 키즈의 밀크 블라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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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정사각형 종이, 가위, 리본(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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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① 정사각형 종이를 반으로 접어 삼각형 모양을 만든 후 반으로 한 번 더 접는다. 작은 삼각형의 1/3쯤 되는 부분을 접은 다음 옆의 사진과 같은 모양을 만든다. ② 밑의 꼬리 부분을 가위로 잘라낸다. ③ 사진과 같이 삼각형 모양의 종이를 가위로 오려내고 종이를 펼치면 완성. 리본이나 실로 꿰어 트리에 걸거나 벽 또는 창가에 매달면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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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ing Ornament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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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머리맡에 빨간 양말을 놓고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를 기다리며 받고 싶은 선물을 손으로 꼽다가 달콤한 잠으로 빠져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어렴풋이 남아 있다. 아이와 함께 트리를 손질하고, 알록달록한 소품들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일은 12월에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선물'. 설레는 마음과 기쁨을 담아 만드는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장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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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팽클로 정교하게 꾸민 뽈 |
왼쪽 '뽈'이라고 불리는 트리 장식 볼에 스프레이를 뿌려 엷은 빛깔을 입히거나 다양한 컬러와 크기의 구슬, 리본, 스팽글, 비즈를 이용해 변화를 주면 훨씬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이다. 유리볼에 담아 나란히 늘어놓는 것만으로도 아늑하고 포근한 크리스마스가 연출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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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글로브 느낌의 과일 오너먼트 |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지닌 디스플레이용 모형 과일과 인조 눈을 이용하면 이국적인 트리장식을 연출할 수 있다. 3M 스프레이 본드를 모형 과일에 골고루 뿌린 다음 인조 눈 또는 반짝이에 굴리면 완성.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고급스런 느낌이다. 인조 눈은 대형 문구점이나 화방에서 구입 가능하고 모형과일은 고속터미널 꽃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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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리본 슬리퍼 |
트리에 매달아놓는 사랑스런 슬리퍼는 펠트, 부직포 등 빳빳한 천으로 만들어야 모양이 제대로 살아난다. 사방에 시접 1cm 분량을 남기고 밑창을 오린 후 옆면은 밑창 부분의 지름과 동일하게 말발굽 형태로 오려 안에서 공그르기한다. 핑킹가위를 이용해 가장자리에 모양을 내고 리본 또는 진주 등으로 데커레이션하면 완성. 소중한 이들의 정성을 담아놓는 카드 꽂이로 활용해도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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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슬과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포푸리 주머니 |
망사 주머니에 향기 나는 포프리를 담아 트리에 장식하면 집 안 가득 은은한 꽃내음이 가득하다. 비즈와 태슬 장식으로 화려한 이미지를 더하고, 주머니 크기를 달리해 변화를 주는 것도 재미있는 아이디어. 크리스마스 트리에 오너먼트로 활용해도 좋고 문이나 벽에 장식으로 걸어두면 더욱 고급스럽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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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털 주얼리 오너먼트 |
투명 크리스털 안에 온가족의 행복이 담겨 있는 듯하다. 샹들리에를 장식하는 크리스털을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로 활용해보자. 와이어에 투명 크리스털을 줄줄이 꿰어 연결해도 되고 사이즈가 큰 크리스털 하나만으로도 느낌이 독특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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