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서 1박2일 수련회 갔다 내가 좋아하는 몇몇 집사님께
2차는 필수!~~!라고 외치는 제 요청에 뒷풀이로 갔던 만나교회 카페입니다.
파구스
울교회도 카페가 있지만 오후 그시간엔 오프타임..
이곳은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좋은 장소여서 늦은 시간까지 오픈합니다.
울학원 앙상블팀이 이곳에서 몇번 연주하고
탄천에서도 연주해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장소겠죠!~
앞의 몇몇 사진은 제 블로그에서 따와 사진이 좀 작습니다.
서명도 겹치구요..
잘 아시는 실내~
이곳이 편하기는 하지만 천장이 높아 얘기하면 소리가 울려 좀 시끄럽습니다.
그래도 그날 갔더니 식구들과 동행한 팀도 있었습니다.
교회가 이렇게 지역 주민에게 좋은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참 좋습니다.
그것도 아주 저렴한 가격에 말이죠~~
파구스...
뭔뜻이더라...
탄천이 앞마당인냥 아주 좋습니다~
우린 날도 좋아 밖으로 나갔습니다.
빗방울이 보였던 날이었지만
아주 좋았던 날..그런날이었습니다~~
팥빙수도 엄청 저렴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아주 푸짐합니다~
팥빙수가 드시고 싶음 이곳에 가십시요~
달달한 카페 모카
그리고 나중에 또한번 주문한 조각케익
이곳은 케익도 저렴합니다.
티라미슈2조각..호박케익2조각..그리고 쿠키..
이렇게 더 주문...
아주 신나게 먹었습니다~
전 케익이 정~말 좋습니다!!~~
아주아주 맛난 티라미슈~
조각케익-2500원.쿠키-1500원
다른것들도 다양하게 많습니다~
첫댓글 헬라어로 언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