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오선원에서 한 마음을 쉬어보십시요♤
♤원오선원에서 한 마음을 쉬어보십시요♤
우러러 시방법계 편만하신 삼보님께 예경합니다.
불법이 동토에 전해진지 언2000여년이지만
세세생생이 이어온 부처님의 진리는
온 법계에 창궐하여 다함이 없건만은
말법중생들의 신심은 옛과 달라
서구의 많은 종교가 유입되고
밖으로 구하고 얻어려는 우리들의 욕심이
형상따라 이루어지고 경계에 따라 구원을 받는다는
외도들과 사마니즘의 각종 사교와 왜곡된 법이
횡행하여 날로 기승을 부리고 부침하여
혹세무민함이 정말 극에 달하였습니다.
시대의 조류에 따라 불법도 변해야 한다며
일부의 스님들에 의하여 변질되고 훼손된 불법 역시
부처님의 참뜻인 진리의 본질은 뿌리체 흔들려
작금의 사태를 한번 돌아보십시요!
산같은 부처형상을 만들어 세우고
각종 행사와 각종 재를 내세운 의식화, 도색화,
나날이 불어나는 각 종단들의 집단화 조직화..
승려들의 계급화 직분화 권력쟁탈 등......
어느 것이 불교인지 도교인지 유교인지 사마니즘인지
스님들도 모를 정도로 변하고 변질되여...
정법안장은 고사하고 불교가 어디에 있는지조차
가늠하기 힘든 지경에 왔으니......
일일이 열거하기 조차 힘들게 되였습니다.
우리 불자님들 또한 자기가 다니는 절의
스님과 종단과 의식과 형상만을 믿고 의지합니다.
그래서 우리절이란 말이 고착화 되였고,
형상화 되여 굳어지고 고정화되여.....
아 이렇게 하는 것이 불교인가 하고 젖어 들어
이렇게 하면 복이되고 덕이 되나보다 하고
형상에 고착화 된지 오래입니다.
정법구현을 말하고 파사현정을 말하고
깨달음이 어떻고 하는 선사들은 전부 조직에 짖눌려
[어떻게 하면 복을 받고 어떻게 하면 잘산다]하는
기획된 틀에서 옴짝을 못하는 처지에 이러렸으니
어쩌다 타 절에 초청을 받아 법문이라도 할라 치면
모두다 복을 지어 복을 받는 방편만을 말할 수 있지
무엇을 말하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들은 정말 붓다의 가르침이
현세의 복덕과 허망한 욕심을 채워준다고 믿습니까!
원함만 이루주고 복만 주는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라고 하실 것입니다.
그러면서 막상 내가 나가는 절에 가면 금방
어디다 내이름 석자를 기록하길 바라고
내 잘되는 방편을 묻고 내 행복만을 추구하는
법문을 듣길 원하고 바라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찾아오는 사람에게 일승법을 설해 주면
가면서 돌아서서 한 마디 던지는 말이
'그 스님 엄청 말이 많다' 하고 가는가 하면...
무슨 처방을 어떻게 하면 너희집에 복이 온다고
한마디 해주면 좋아서 등도 달아 달라하고
내 이름 적힌 인등불도 켜달라는 실정이니..
누가 누구를 나무라고 누가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무슨 방편이든 재를 올리고 목탁을 쳐주면
그 스님 정말 대단하다고 칭찬이 끊이질 않고
일승법을 설하면 잔소리로 취급하는 요즘의 실태에서
법회 때 법문이라도 하면 공양간 찾기 바쁘고
부적이나 하나 준다면 꼬리를 물고 줄을 서니...
이 납승 또한 조직에서 벗어나 토굴을 짖고
납승으로 살아가길 자쳐하여
스스로 험하고 힘든 고행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만
자주 듣는 소리가 "뭐하러 그렇게 사십니까?"하는
주위의 핀잔과 친분있는 스님들은 다 한마디 하는말이
"미쳤다 선이 밥먹여 주냐? 그 시간에 부적이나
부처를 팔면 잘먹고 잘살 것인데 뭐가 부족하여
그렇게 청성을 떨구 있나 그런 세태가 아냐 말법시대라고"
하는 스님들의 말을 들어면 그져 웃음만 나옵니다.
그 어려운 사항 속에서도 오직 선방 하나 짓는게
납승의 소원이었는데.....
짖자마자 문을 닫아 놓고 있는 실정 또한
납승을 쓴웃음 짖게 하는 구려........
그러나 이런 것 또한 무슨 문제입까.
한 마음을 접으면 모든 것은 그대로 인데..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고 말이 아니면 듣지를 마라"
하는 말처럼 내가 한 마음만 단속하면
다 부질없는 물결이며 한순간에 꿈입니다.
스쳐가는 바람이며 한바탕 솥아지는 소낙비이겠지요
그렇다고 하여도
뜻있는 스님들이 그냥앉아 걱정한다고 뭐가 달라집니까
납승도 이에 더 이상 미룰 수만은 없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님도 49년간 설하여
마하가섭 한 사람은 얻었습니다.
내가 부질없는 욕심을 내는 구나...
한 마음을 다잡아 본분의 길을 가기로 발원하여
대원성취 천일 기도에 입제 하였습니다.
날로 어려워지는 국제적 불안이나
남북간의 난제는 그대로 인채
국내의 사항은 날을 더할 수록
다툼과 갈등의 연속입니다.
백성들의 한숨소리 역시 높아가는 현실속에서.
납승이 할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이
기도정진 밖엔 없기에...
평화통일과 국태민안 산문숙정의 세가지 원을 세워
대원성취 천일기도에 들었습니다.
부디 우리 법우님들도 한 생각 돌이켜
기도든 참선이든 주력이든 염불이든
한 가지 기도를 통하여
이 어려운 시기를 벗어보십시요!
납승의 도량을 찾아 무류동참 하신다면..
언제든 문은 열려 있습니다.
가지를 않고 생각으로 짖고
심해탈을 이루려는 생각은 부디 접어십시요!
심지않고 나는 꽃은 없습니다.
자작자수(自作自受)며 자업자득(自業自得)입니다
스스로 행하여 기필코 이루려는
대원을 발해 보시길 엎드려 비옵니다.
동참발원 하실 분은 언제나 오십시요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는 명상법회가 열립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새방로 10 (용산동 477-4) 와룡산 원오선원 원오스님
상식 이하는 광적인 설교를듣고 은혜 받았다고 좋아하ㅣ는 정신나간 신도들,당신도 자주와서 은혜 받으라는 한심한 교도들, 인간을 위하여 봉사해야할 신임을 모르고 신의 영광을 위해서 신심을 높이라는 해괴한 궤변......개신교의 실태만은 아닐것입니다.불교에서도 널리 퍼져 있음을 봅니다. 스님의 말씀에서 종교의 참 모습을 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한마음을 밝히시어 본불본락(本佛本樂)하시옵고 보살행을 행하시어 불타처럼 살아가소서 나무아미타불_()_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한마음을 밝히시어 본불본락(本佛本樂)하시옵고 보살행을 행하시어 불타처럼 살아가소서 나무아미타불_()_
정말스님 _()_ 위글을 끝까지 읽어 보았습니다 진정 현실에 맞는 말씀입니다 그저 물질에 의존하면서 우리 신앙 전체가 정말 다 썩었습니다 진정 올른말만하면 듣기싫어하고 어쩜 나자신부터도 개혁을 해야합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정말 동의합니다 저같은경우도 근 30 년을 그래도 절을 찾고 믿었습니다 내자신이문제인지 이제는 이모든것이 비교가됩니다 모든것이 만능 물질주의이고 그저 한절에 주지가되면 자기의 성품은 떠나버리고 어느세 같이 이 중생들과졌저서 어느큰 벼슬인양하는것처럼 행합니다 오히러 물질을 떠나버리고 자기의본래모습에 깨끗함을 보여주시면 얼마나 존중받고 우러러보겠습니까,,,,_()()()_
감사합니다 한마음을 밝히시어 본불본락(本佛本樂)하시옵고 보살행을 행하시어 불타처럼 살아가소서 나무아미타불_()_
좋은글 마음에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한마음을 밝히시어 본불본락(本佛本樂)하시옵고 보살행을 행하시어 불타처럼 살아가소서 나무아미타불_()_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_()_
감사합니다 한마음을 밝히시어 본불본락(本佛本樂)하시옵고 보살행을 행하시어 불타처럼 살아가소서 나무아미타불_()_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_()_
감사합니다 한마음을 밝히시어 본불본락(本佛本樂)하시옵고 보살행을 행하시어 불타처럼 살아가소서 나무아미타불_()_
텅빈 가슴에 은사 스님 사랑 가득 담아 저 또한 핀잔 듣는 불제자 되겠슴다. 뜨거운 눈 물 공양 드리 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_()_.
감사합니다 한마음을 밝히시어 본불본락(本佛本樂)하시옵고 보살행을 행하시어 불타처럼 살아가소서 나무아미타불_()_
마음내어 마음을 닦아 보겠습니다. _()_
확연해 지도록 호되게 이끌어 주시기를 ~~~_()_
감사합니다 한마음을 밝히시어 본불본락(本佛本樂)하시옵고 보살행을 행하시어 불타처럼 살아가소서 나무아미타불_()_
샛별을 보았읍니다 감사 합니다 고맙읍니다-()-
감사합니다 한마음을 밝히시어 본불본락(本佛本樂)하시옵고 보살행을 행하시어 불타처럼 살아가소서 나무아미타불_()_
늘 청안하소서.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마하살_()()()_
감사합니다 한마음을 밝히시어 본불본락(本佛本樂)하시옵고 보살행을 행하시어 불타처럼 살아가소서 나무아미타불_()_
스님의 크나크신 대원력이 빚을 발하시고
닫혔던 참선도량이 활짝 열려
갈길을 모르고 어디로 가야하는지도 몰라 고통받는
많은 눈감은 부처님들이 눈을 뜨고
자신의 참모습을 깨우쳐 행복의 길로 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