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이용 : 청산도로 들어가는 배가 있는 완도항으로 가려면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서해안고속도로를 끝까지 달리면 톨게이트를 지나서 1번 국도를 만나는 나들목이 나온다. 이 나들목을 나가 영암 방향으로 1번 국도를 타고 직진하면 이 길이 그대로 2번 국도로 연결된다. 이 길을 따라 영산강 하구둑을 지나면 얼마 가지 않아 대불공단 이정표가 나온다. 이 이정표를 따라 우회전하여 계속 큰 길을 달리면 영암방조제 앞까지 가게 된다. 여기서 49번 지방도로를 타고 영암방조제를 건너면 금방 삼거리가 나오는데 이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806번 지방도로를 탄다. 이 길을 달리면 상등리에서 18번 국도를 만나게 되고 이 삼거리에서 좌회전해 18번 국도를 타고 달리면 해남읍으로 들어가게 된다. 해남읍에서 827번 지방도로를 만나면 이 지방도로로 우회전하여 고산 윤선도 유적지 앞을 지나 55번 지방도로를 만나는 북일까지 간다. 북일에서 55번 국도를 만나는 삼거리에서 55번 국도로 우회전하여 달리면 북평에서 77번 국도를 만나게 된다. 이 북평에서 77번 국도로 좌회전하여 완도대교를 넘으면 완도로 들어가게 된다. 완도로 들어가면 바로 만나는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13번 국도를 타고 계속 달리면 완도읍내로 들어가게 되고 완도읍내에 완도 여객터미널이 있다. 여객선터미널에서 청산도청항행 여객선을 이용하여(45분소요, 4회운항)후 도청항에 도착후 나드리방면으로 7분정도 이동하면 지리해수욕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