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중리지구 5700가구 택지개발 시동

[연구소장]

이천 중리지구 5700가구 택지개발 시동

18일 주민 공람...2014년말 입주 예정

첨부자료

• 이천 택지개발지구 지정

국토해양부는 이천시 중리동 일대 86만2000㎡를 택지개발지구로 지정, 개발하기로 하고 18일부터 주민 공람 및 관계기관 협의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이천 중리지구는 이천시청과 경찰서 등 행정타운이 인접한 곳으로 주택 5700가구(임대주택 314가구)가 들어선다.

복선전철 등 들어설 계획

국도 3호선과 가깝고, 성남~장호원간 고속화도로 건설과 영동고속도로 확장, 성남~여주 복선전철 이천역사 건설 등이 추진되고 있어 주변 교통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국토부는 공람이 끝나면 2010년 6월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하고, 2011년 6월 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2014년 말부터 입주를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