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달부터 홍보하기 시작했던 오엔의 신곡 '사랑한 사람아'가 실린 천하일색박정금OST가 발매되었습니다.
천하일색 박정금OST중 엔딩테마로 참여한 곡입니다.
현재 싸이월드 음악 및 벨소리,컬러링에 대부분 공개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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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게스트 가수들과 OST 스텝
이 외에 허스키하게 가슴에 스며드는 보컬과 가사가 귀를 사로잡는 미듐 템포 곡 ‘사랑한 사람아’(작사.하정헌/
곡.박준수)는 남성트리오 ‘ON'이 불러주었는데, 젊은 시청자 팬들에게 크게 어필되는 곡이다.
이미 ‘ON'은 싱글1집 <울다가 아프다가 걷다가 헤매다가> 라는 곡으로 온라인상에서 많은 대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가수이기도 하다.
또 가수 박기영이 부른 밝고 사랑스러운 곡 ‘So sweet’(작사.최희진/작곡.박준수 정구현) 는 아줌마가 아닌 사랑에 빠진 한
여자로써의 박정금의 심리를 대변한 곡이라 할 수 있다.
감성적인 수많은 OST 곡을 불러 이미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오 필승 코리아>의 주인공 가수 경성현도 ‘이별도
사랑이다 Part2’(작사.최희진/작곡.박준수)를 본인만의 호소력 짙은 컬러로 불러주어, 김민종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시청자와 팬들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경성현은 <나의 하나님>이라는 찬양앨범도 발표하였는데, 가수 활동 중 틈틈이 시간을 쪼개 봉사활동과 선교 활동에도
열심인 것으로 밝혀서 ‘노래 잘하는 가수’라는 그의 이름에 빛을 더하고 있다.
이번 OST 프로듀서를 맡은 (주)오아시스 컴퍼니 매니지먼트 정우석 본부장은, 가수 유승준, 백지영, 엠씨더맥스,
거북이등 많은 유명 가수들의 매니지먼트를 맡아 온 실력가로써, 특히 이번 드라마 자체 소재가 아줌마 형사 이야기이긴
하지만, 기존의 주말극 틀을 깬 획기적이고 강도 높은 스토리 전개가 다양한 연령층에게 크게 공감을 사는 점을 고려해,
젊은 층에서부터 중,장년 층까지 모두 좋아할만한 장르와 뮤지션 그리고 가수 선정에 있어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그리고 드라마 ‘파리의 연인’ ‘사랑과 야망’ ‘내사랑 못난이’등 드라마 음악 감독으로 유명한 박세준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OST의 완성도를 높였다.
주말극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 MBC주말극 천하일색 박정금은 우리 사회의 보통 아줌마+남자 못지않게 싸우고 깨지고
망가지며 자신의 삶과 사랑을 온 힘을 다해 지키는 여형사 캐릭터를 더하여 신선하고 박력 넘치는 스토리로 주말 안방극장
에 커다란 활력소를 제공하고 있다.
더구나 주말극 최초로 드라마 시즌제를 도입, 새로운 발상과 시도로 한국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방송은 매주 토.일 저녁 7시55분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