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에 정보화도서관 건립
동대문구는 답십리에 정보화 도서관을 건립키로 하고 내년 7월 착공을 하며… 열람실등 갖춰전문보육기관 ‘영유아플라자’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동대문구 답십리 지역에 정보화도서관과 영유아플라자 건립이 본격 추진돼 지역 주민들의 교육과 문화에 대한 갈증이 해소될 것입니다. 동대문구는 답십리동 474-6호 외 9필지 일대에 174억원의 공사비를 들여 400석 규모의 도서관 건립을 추진하고 동 통합으로 빈 청사로 남은 구 답십리3동 주민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영유아플라자로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동대문구는 지난 26일 답십리3동 주민센터에서 주민 및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정보화도서관 건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갔습니다. 정보화도서관이 들어설 위치는 답십리 재정비촉진지구내 존치관리지역인 답십리동 474-6호외 9필지(1771.2㎡) 일대이며 이달 중 구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및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도시계획시설(도서관)이 결정되면 2010년 7월부터 2011년 12월경까지 174억원의 공사비를 들여 연면적 5620㎡(약 1700평) 지하 2층, 지상 3층 400석 규모의 도서관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정보화도서관에는 아동·어린이 열람실, 어학실, 청소년열람실, 동아리실, 전시실과 노인·장애인열람실 등이 들어서게 될 것입니다. 답십리에 정보화도서관이 완공되면 그동안 도서관이 없어 청량리 정보화도서관까지 가야 했던 전농, 답십리 주민들의 문화수요를 완전히 해소할 것입니다. 이사업은 동대문구의회 정성영구의원이 추진을 하고 동대문구 홍사립구청장이 서울시에 투자심사를 요청하고 서울시의회 박주웅전의장과 정성영구의원의 노력으로 유치를 하였습니다 또한 동대문구는 동 통합으로 빈 청사로 남은 답십리3동 주민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자녀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젊은 부모들을 위한 전문보육기관인 영유아플라자를 개설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에 개설되는 영유아플라자는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달 공사에 들어가 오는 9월 완공예정으로, 이곳에서는 육아정보나눔터, 양육상담실, 어린이도서관, 놀이시설, 교재교구와 장난감 대여시설 등을 운영하고 보건소와 병원, 보육시설 및 아동센터 등 전문기관과 연계해 임신, 출산, 건강, 보육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답십리3동 구동청사에 영유아플라자가 유치된 것은 2005년부터 태양아파트와 인근 어린이 어머니께서 어린이 도서관의 필요성을 요구하시고 자체적으로 어린이에게 독서와 여러 교육을 실시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성영구의원이 어린이청소년과 영유아와 모자간의 교육과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곳을 만들겠다는 의지에서 이곳에 유치를 한 것 입니다. 동대문구에 답십리 간데메공원을 중심으로 정보화도서관과 영유아 프라자가 문을 열면 전농, 답십리 지역은 교육문화중심지로 각광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동대문구의원 정 성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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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대문구를 사랑하는 정 성영.. 원문보기 글쓴이: 장군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