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자격증을 인터넷으로 발급 신청

[니키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용달)은 국가기술자격증을 인터넷으로 발급 신청하여 직장이나 가정에서 직접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를 금년 6월27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 인터넷 자격증 교부 서비스는 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고객만족 혁신과제의 하나로서 그동안 방문 발급에 소요됐던 고객의 시간과 경제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2005년도 자격증 발급건수 : 60만7000여건 □ 인터넷 자격증 교부신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자격검정정보시스템인 큐넷 홈페이지(www.Q-net.or.kr)를 이용하여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24시간 신청할 수 있다. ※ 참고로 2005년 9월 이후 자격취득자로서 공단이 고객 확인용 사진을 보유하고 있고, 공인인증이 가능한 경우는 자격증 배송서비스가 가능하고, 그 외 신청자는 원하는 공단 지역본부 및 지사에서 신분증만 제시하면 즉시 자격증 수령이 가능하다. □ 공단의 홍석운 검정국장은 “인터넷을 통하여 원하는 장소에서 편리하게 자격증을 교부받을 수 있어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열린 전자정부』구현을 앞당기는 데에 일조했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한 서비스개선에 적극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 문의 : 자격관리팀 소병규 차장 ☏ 3271 - 9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