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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성 가. 철쭉류 중에서도 꽃이 다양하고 번식과 재배가 용이하며 화분꽃으로 분재로 정원수로 수용이 많다. 2. 꽃의 특징 가. 구조 : 기본적인 꽃은 꽃잎이 5장 암술 1개 수술 5개인 홑꽃이며 꽃의 색 화예(花藝) 모양 피는 모습이 매우 다양하다. 3. 잎의 특징 4. 품종의 선별 가. 품종이 매우 다양하며 1000여종이 넘는다. 가꾸기 쉽고 꽃이 좋은 품종을 선정하며 소재를 생산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신중히 검토할 사항이다. 라. 현시점에서 소비가 잘 되는 품종의 동향 * 꽃이 단정하고 특징이 있는 소륜 소엽종을 좋아한다. 光 司 (광사) Hikarino-Tsukasa
翠 扇(취선) Suisen 5) 사쓰기의 육묘 방법 사쓰기는 이용목적에 따라 육묘기술과 재배내용이 달라진다. 고부가가치를 만드는 분재로, 손질이 쉽고 소비량이 많은 화분꽃으로, 화단 및 조경용으로 이용하는 묘목으로 제각기 이용목적에 따라 육묘기술과 재배내용을 바꾸어야 한다. 가. 분재에 알맞는 품종 꽃, 나무, 잎 전체가 관상의 대상이 되므로 꽃의 아름다움은 물론 분재로 조성하기가 쉬워야 되는 것이 중요한 점이다. 분에서 잘 자라고 장수할 수 있어야 하고 수성이 강건하고 도장하지 않고 전지와 정형에 잘 견디는 품종이어야 한다. 꽃이 단정하고 꽃색이 선명한 품종인 무지의 백색, 자색, 홍색 등의 단색꽃, 어루러기꽃, 저백, 복륜화도 단정하고 뚜렷한 것이어야 한다. 잎도 작고 엽성이 좋은 것, 줄기의 피부도 아름답고 특징이 있는 것이어야 한다. 구체적으로 알맞는 수종은 황산, 대배, 백령, 금채, 일광, 여봉산, 배의사, 송파, 화연광, 화보, 백의원, 조앵, 팔지경, 귀공자, 성희, 홍운.... 등이다. 분재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요소 뿌리뻗음, 줄기의 곡, 가지뻗음 등 보기 흉한 곳이 없어야 하고, 키도 소품 15cm내외 중품 30cm내외 대품 60cm이상 되어야 하므로 어릴때(2~3년생) 줄기를 신장시켜야만 되기 때문에 육묘시 곁가지를 따주어야 한다. 나. 화분꽃으로 알맞는 품종 꽃을 감상하는 것이 주목적이기 때문에 꽃이 아름다워야 한다. 이에 알맞는 것은 수, 명조, 산광, 일생의춘, 호월, 명경, 수광, 취선, 정향, 춘원 등 비교적 꽃이 큰 것이 좋다. 아울러 키도 큰 것이 호화롭다. 또한 수형, 줄기, 가지 등에 구애 받지 말고 둥글게 깍아서 가꾼 것이다. 따라서 수형에는 구애받지 말고 깍아 다듬어서 꽃만 많이 피게 하면 되는 것이다. 다. 정원수로 알맞은 품종 남부지역에서는 월동이 용이하나 중부이북지방에서는 겨울에 동해를 받지않는 품종이 첫째조건이며 잎이 작고 광택이 나며 가지도 치밀하게 나며 꽃도 단색계통으로 뚜렷한 것이 좋다.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것은 대배, 홍만중, 소사자, 구루메철쭉, 기리시마 등이 이용되고 있고 철쭉류에는 자산홍, 영산홍, 산철쭉 등이다. 정원수로 가꾸는 것은 노지에 심고, 순을 처서 키와 폭을 길러 군식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 가꾼다. 산철쭉, 홍황철쭉은 삽목이 잘되며 실생번식으로 경영하는 것이 유리하다.
6. 사쓰기의 번식 가. 실생 번식(종자 번식) 교배에 의해 새로운 품종을 육성해 낼 때 이용된다. 모수와 부수를 정하고 각각 주머니를 씌원 다른 꽃가루와 교배 되지 않게 하여 두었다가 부수의 꽃가루가 성숙되고 모수의 암술머리에 끈끈한 진이 나오면 부수의 수술을 문질러 주면 흰실 같은 꽃가루가 나와서 묻게 된다. 교배한 후 다시 봉지를 씌워 1주일쯤되면 암술머리가 검게 되고 씨방이 자라기 시작하니 주머니를 벗겨주고 표찰을 달아서 일상관리에 들어간다. 1) 종자채취 10월하순 꼬투리가 벌어지기 전에 따서 봉투에 넣어 건조저장하였다가 봄에 화분에 뿌린다. 한꼬투리에서 300~500개의 종자를 얻을 수 있다. 2) 파종용토 깨끗하고 병균이 없는 고운 마사(2~3cm)에 피트모스 10% 거친 질석 10%를 혼합하여 이용한다. (잘록병 방지를 위해 새 흙을 쓰고 잡초의 종자가 없는 것을 이용) 3) 파종법 화분이나 삽목상자에 흙을 담고 물을 충분히 준다음 종자를 뿌리고 덮기는 아주 얇게 조금만 덮는둥 마는둥하고 신문지로 덮어 둔다. 4) 파종상관리 온도는 주간 25도 , 야간 15도 습도는 90%이상되게 하우스에 넣고 터널을 씌워주고 다시 차광망을 덮어 완전 밀폐하여 두면 20일 ~ 30일 지나면 발아한다. 물은 분무기로 곱게 준다. 5) 발아후의 관리 발아가 시작되면 신문지를 걷어 주고 2중 터널도 벗겨주고 일상관리에 들어간다. 입고병 방지를 위해 켑탄 1,000배액을 월 1~2회 물대신 뿌려준다. 6) 이식 파종상에서 겨울을 나고 이듬해 봄에 1개씩 포트에 심어서 개화기까지 관리한다. 7) 선발 2년후 꽃이 피면 꽃, 잎, 나무의 성질 등을 종합검토하여 선발하고 이후에는 삽목번식으로 숫자를 늘려나간다.
나. 삽목번식(꺾꽂이) 번식이 가장 쉽고 대량생산할 수 있으며 발근이 잘 되어 가장 많이 이용되는 번식법이다. 그러나 실패하는 사람도 흔히 볼 수 있다. 1) 모수의 선정(3~4년생의 생육왕성하고 품종의 특성을 잘 갖춘 나무) 단색꽃이 피는 종류는 어디서 가지를 따서 꽂아도 되니 삽순만 좋은 것을 따서 이용한다. 2) 삽목의 적기 대체로 누구나 6월 장마철이 좋다고 하나 실제로 해보면 고온 다습하여 발근은 잘되는 편이나 노균병 발생율이 높고 발근후 이식시 8월 초~중순에 포트에 정식하게 되어 고온기라 활착율이 떨어진다. 그러므로 모수를 하우스에 넣고 촉성시켜 싹을 일찍나게 하여 4월 중순부터 말까지에 삽목을 끝내는 방향으로 경영하는 것이 유리하다. 일찍 삽목한 것은 5월 하순 ~ 6월중순에는 포트정식을 마칠 수가 있어 활착 및 성장이 매우 좋아 바람직하다. 대체로 순을 따서 조금만 두어도 윗순 반정도가 시들어 구부러지는 반정도 성숙된 가지가 발근율이 제일 좋다. 새순이 딱딱하게 굳은 가지는 발근이 더디고 양도 적어서 성적이 매우 불량하니 이점을 충분히 고려하여야 한다. 3) 삽목상 시판되는 삽목상을 이용하는 것이 제일 좋으나, 스티로폴 딸기 상자를 이용하여도 된다. 대량을 할 때에는 하우스내에 벽돌, 나무판자로 테를 두르고 삽목상을 만들어 삽목하여도 무방하다. 4) 삽목용토 일본에서는 녹소토(가누마 토)를 쓰라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나는 마사(2~3mm)에 피트모스 10% 질석(버어미귤라이트) 10%를 혼합하여 쓰면 통기 배수 보수력이 좋아 성적이 녹소토와 다름없다. 5) 삽수의 채취와 발근 촉진처리 가지 끝에 자라난 새순을 옆으로 제치면 잘 따진다. 따낸 가지는 루톤을 죽과 같이 만들어 가지 끝 5mm정도만 찍어서 처리한다. 1~2cm이상 처리하면 발근위치가 아래 위로 퍼져서 분재로 만들 때 팔방뿌리가 안되니 끝만 조금 처리하도록 유의한다. 6) 꽂기 대젖가락을 이용하여 구멍을 1.5cm 깊이로 뚫어 꽂고 살짝 손가락 끝으로 다져준다. 꽂는 간격은 2cm내외가 좋다. 곧게 꽂으면 줄기도 똑바로 자라고 뿌리도 사방으로 고르게 나서 유리하다. 빗겨 꽂기 밑부분에 자연곡이 생겨서 유리한점도 있으나 대개 곧게 꽂는 방향으로 운영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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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삽목상의 관리 ㉮ 놓는 장소 | ||||||
8) 시비 삽목상에 거름은 주지 않는 것이 원칙이나 2주후부터는 저녁 때 하이포넥스(4종복비) 1,000배액을 옆면시비하면 매우 효과적이고 발근도 잘 되고 순도 잘 자라게 된다. 9) 병충해 방제 사쓰기 삽목에서 가장 무서운 병이 노균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잎가장자리부터 거멓게 썩어들어 가는데 한번 발생하면 전멸할 수 도 있으니 미리 예방차원에서 월 2~3회 약을 뿌려 준다. 방제약으로는 켑탄(오소사이드) 2,000배액을 물 대신 삽목상에 흠뻑주어 방제한다. 또 벤레이트 수화제를 같은 요령으로 살포 관수한다. 발근초기에는 햇빛을 잘받게 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옮겨 놓고 관리한다. 썩어 들어가는 심한 것은 모두 뽑아서 태워 버린다. 다. 포트에 심기 꺾꽂이 한지 5주가 지나면 발근이 되니 직사광선하에 내어 놓고 발근을 더욱 촉진 성장시키며 모종도 굳혀져서 거친 환경에 적응 되도록 관리한다. 6~7주쯤 되면 뿌리가 충실하니 9~12cm포트에 정식한다. 포트에 정식할때의 배양토가 중요한데 2가지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예1) 녹소토로 심기 수입용토이므로 값이 비싸나 효과는 최상이다. 녹소토에 결핍되기 쉬운 것이 인산분인데 중과석(또는 용과린)을 20ℓ당 50g 을 혼합해서 심으면 효과적이다. 예2) 마사로 심기 우리나라에서 많이 생산되고 값이 싼 마사에 피트모스 10%나 질석(버어미 귤라이트 거친 것) 10%를 섞어 심으면 보수, 배수, 통기성이 좋아 녹소토에 심은것과 큰 차이 없이 잘 자란다. ※ 발근량이 부족하고 시원치 않은 모종(발근양이 반도 않되는 것)은 심어도 생장이 불량하고 고사율이 높으니 버리는 것이 상책이다. ※ 다음호 부터는 육묘의 여러가지 형태와 방법, 전지 정형, 병충해 방제, 시비법 기타 사항을 기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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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목상에 꽂은 삽수는 40~50일이 지나면 뿌리가 내리고 자라서 잎이 서로 엉키게 된다. 가. 4월 중순 삽목묘
5월 하순에서 6월초에 옮겨 심게 된다. 기온이 적당하여 활착도 잘 되고 생장이 계속되어 가장 좋은 모종을 나. 6월 상순 삽목묘
발근은 잘되나 일년에 제일 무더운 시기에 옮겨 심게 되어 활착이 떨어진다. 차광망을 씌운 하우스내에 옮겨 놓고 통풍이 잘 되게 관리한다.
다. 7월 삽목묘
더위(고온다습)로 발근이 잘 되지 않고 병(노균병)의 발생이 많다. 다른때 보다 성기게 꽂아 바람이 잘 통하게 하여야 한다. 옮겨 심기는 서늘해진 9월달에 하거나 모판 그대로 월동 시켰다가 이듬해 봄 2월에 옮겨 심는 경우가 많다.
라. 9월 삽목묘
삽순이 시들기 쉽고 굳은 가지를 이용하게 되는데 발근이 고르지 못하고 발근량도 적어 그대로 월동시켰다가 이듬해 봄에 옮겨 심는다.
2. 포트에 심는법
가.발근묘의 선별
모종 선별시 삽목상에서 잡아 뽑지 말고 대가치로 파올려서 뿌리가 상하지 않게 다루고 붙어 나온 흙도 털지 말고 다른 그릇에 차곡 차곡 담아 가지고 포트에 하나씩 심는다.
발근상태가 제일 좋은것. 한쪽에만 치우쳐 난것. 발근상태가 불량한것.
1. 삽목묘의 이식과 시기
발근된 뿌리도 폭이 2cm정도 자라게 된다. 옆의 뿌리와 서로 엉키기 전에 옮겨 심는 것이 좋다.
길러낼 수 있다.
뿌리사이에 흙이 뭉쳐 있는것.
포트에 심어서 배양해도 발근상태가 불량하고 성장이
매우 불량하니 따로 다시 삽목하였다가 심거나 미련없이 버린다.
나. 포트의 종류 및 크기
① 9 Cm ② 11 Cm ③ 14 Cm 다. 마사의 선별과 용토의 배합
마사는 4가지로 선별 판매하고 있는데 청색끈은 제일 엉근것, 흰끈은 엉근것, 노랑끈은 중간것으로 철쭉 심는데 알맞다. 라. 마사로만 심기
각종 분재 소재를 화분에 배양할 때 이용하는 것과 같이 마사로만 심으면 뿌리의 발달은 양호하나 지상부(줄기, 가지)의 자람이 매우 불량하고 물을 자주 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마. 마사에 피트모스를 배합하여 심기
1) 삽목용토와 같이 피트모스와 버어미귤라이트를 배합하여 쓰면 통기성, 배수성, 보수력, 보비력이 좋아지고 뿌리에 산소 공급이 잘 되어 구김없이 잘 자란다.
2) 배합비율
* 마사 10 : 피트모스 1~2로 배합 이용하는 것이 무난하다고 본다.
피트모스를 이보다 많이 배합 하였을 때에는 과습되기 쉽고 노균병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3) 배합요령 마사에 피트모스가 고르게 섞이게 하려면 마사에 물을 조금 뿌리고 난 다음 피트모스를 넣고 2~3번 뒤집어 주면 마사에 고르게 묻고 배합이 잘 된다. 마사에 물을 뿌리지 않고 뒤집으면 마사와 피트모스가 따로 따로 놀게 되고 배합이 잘 안된다. 바. 심는 요령과 주의 사항
심을 때는 직사광선과 바람을 막아주는 곳에서 한다. 하우스에 차광망을 씌운 자리에서 하면 편리하다. 포트에 심을때도 화분에 심을때와 같이 밑에는 엉근마사를 1/3정도 깐 다음 중간마사로 심는다.
심는 깊이는 삽목상에 있을 때와 같이 얕게 심는다. 사. 상자에 심기
보통 소엽소륜종과 중륜계는 5x7cm로 35주 정도 심어서 1~2년 동안 가꾼 다음에 15cm분에 심어서 곡을 넣어 가꾸면 편리하다.
아. 비닐 주머니에 심기
근상품이나 석부작용으로 뿌리를 길게 만들기 위해 25~30cm정도의 비닐 주머니에 심어서 1년동안 상자에 담아서 관리한다. 뿌리가 밑바닥까지 내리면 땅에 심어서 2~3년 가꾸면 근상품이 되고 흙을 털어 돌부침 소재로 이용이 가능하게 된다. |
* 각엽진산(녹산)을
* 비닐 주머니에 심기
* 비닐주머니를 땅에 심어서
* 두둑 경계에 벽돌을 묻어 |
3. 포트에 심은 뒤의 관리
가. 배양장소 비닐하우스가 필수적이다. 비닐을 벗기고 차광망(40%)을 씌운 곳에 옮겨 놓고 시들지 않게 물을 충분히 주고 관리한다. 나. 물주기 첫물주기는 포트안의 흙물이 빠져 나오도록 흠뻑준다. 다. 거름주기 1) 이식후 1~2주 지나면 활착되고 새 뿌리가 난다. 새순과 잎이 싱싱헤 지고 새순이 자라기 시작 할 때에 첫거름으로 묽은 액비를 준다. 2) 4월 삼목에 6월 정식묘는 일년 중 가장 잘 자라는 시기이므로 이 시기에 줄기를 신장시키지 못하면 다음해(2년째)에 가야만 된다. 3) 끝거름은 9월 상중순에 주되 인산질(과석,용성인비), 가리질(유산가리, 염화가리) 비료 위주로 주고 내한성을 길러 겨울을 잘 날 수 있게 한다. |
라. 병충해 방제
기온이 고온 다습한 시기이므로 병충해의 발생도 많다.
1) 병해 2) 충해 3) 황화현상(철결핍증) |
마. 곁순과 봉오리 따주기
이식한 묘의 생육상태는 품종에 따라 순이 자라는 모습이 다르다.
생장이 처지고 햇볕에 목질화가 진행된 것은 순끝에 꽃봉오리가 생겨 생장이 멈추고 봉오리만 커진다. ④새순 따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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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중 비닐을 씌운 하우스에서
차광망과 비닐 이중 씌우기
비닐 1겹만 씌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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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월동관리
1) 가온 월동 2) 무가온 월동 3) 비닐 씌우기
① 3중 씌우기 ② 2중 씌우기 ③ 비닐 1겹만 씌우기 |
4. 수형 잡기
분식물이나 분재로 가꾸기에 따라 수형 잡기의 내용이 달라진다. 가. 분식물 화려한 꽃을 감상하기 위해 가꾸는 것으로 수형보다는 전체 수관 구성에 중점을 두고 다듬은 것. 나. 분재
다양한 분재 수형 구성이 용이하다. 1) 2년생 수형잡기
① 녹지걸이 |
분식물 분재 * 녹지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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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생 수형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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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겨울철 굳은 가지에 곡 넣기(숙지걸이) 줄기가 굳은 상태이며 겨울철에 작업을 하므로 추위에 얼어서 부러지기 쉬워서 구부리기가 어렵다. 7월중순~8월중순 까지 곡을 넣은것 보다는 줄기가 조금 더 굵어 졌으나 곁가지가 없다. 1년을 더 가꾸면 6월까지 줄기의 각부분에서 곁눈이 튀어나오나 1년 늦어진다. 생장점(끝순)을 날려 주는 것이 그대로 둔것 보다는 곁가지 발생율이 높아진다. ③ 곡을 넣지 않고 조금 큰 분에 옮겨 심기 ④ 3년생의 수형잡기 ※ 다음호에는 분갈이와 전지 전정법을 기술하고자 한다. |
1. 분갈이법
가. 필요성 | ||||||||||||||||||
나. 분갈이 시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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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화분의 준비 화분의 종류와 크기도 매우 다양하다. 소재를 가꾸는데 쓰기 편하고 식물이 잘 자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가격도 저렴한 것이 바람직하다. 현재 PVC화분을 제일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아래 사진과 같은 제품이 쓰기 편하다. | ||||||||||||||||||
라. 분갈이에 필요한 도구 1. 모 종 삽 : 구조와 모양도 다양하다. 분에 배양토를 파 담는데 인다. 2. 쇠 갈 키 : 화분에서 식물을 뽑아낸 다음 분토의 흙을 긁어 내리면서 엉킨 뿌리를 가지런히 한다. 3.4. 전지가위 : 뜬뿌리와 지나치게 굵은 뿌리를 다듬는데 쓰인다. 5. 대 가 치 : 나무를 화분에 넣고 흙을 채운다음 뿌리사이에 흙이 고루 들어가게 다지는데 쓰인다. 분토를헤치고 파낼때도 이용한다. | ||||||||||||||||||
마. 배양토 화분에 배양할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배양토이다. 통기성, 배수성 보수력과 보비력 등이 좋아야 한다. 아울러 산성땅(PH 4.5)을 좋아하므로 석회나 부엽토등 알칼리성이 강한 것은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 ① 마사토의 이용 화분밑에 가장 엉근것을 1/3정도 깔고, 심는 것은 중간마사를 이용하는데 마사로만 심으면 건조하기 쉽고 물을 자주(1일 3~4회)주어야만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며 나무가 야무러져 잘 굵어지지 않는다. ② 마사와 피트모스의 배합이용 삽목상토 조제시에 배합방법을 설명한 것을 참고 하시고 역시 삽목상토 보다는 엉근마사(흰끈 또는 노랑끈)에 피트모스 10~20% 혼합해서 쓰는것이 무난하다. 건조시키면 마사와 피트모스가 따로따로 분리되기 쉬우니 마사에 물을 뿌려서 피트모스가 마사표면에 고루 묻도록 섞은 다음에 이용하여야 좋다. ③ 마사와 녹소토의 배합이용 철쭉에 가장 좋은 토양은 녹소토인데 녹소토로만 심으면 흙값이 비싸서 너무 부담이 크다. 따라서 마사와 녹소토를 3:1로 배합해 쓰면 마사와 녹소토의 좋은점을 서로 보완해 주어 잘 자라고 줄기의 굵기도 빨라져 효과적이라고 본다. 물을 줄때 녹소토가 가벼워서 움직이기 쉬우니 위에는 마사로만 덮어 움직이고 패이는 것을 방지해 준다. 바. 포트에서 2~3년 가꾼것을 화분에 올리기 | ||||||||||||||||||
삽목묘를 포트에 심어서 3년 간 가꾼것(98년 5월 삽목 정식 25개월 된것) ▶▶▶ |
3년생 모종을 1호분에 분갈이 한것(00년 6월) | |||||||||||||||||
① 포트에서 뽑아 뿌리를 정리 | ||||||||||||||||||
가.대가치나 쇠갈키로 분토 위 흙을 긁어 내리고 뿌리를 펼친다. |
나.뿌리목 부분의 표면 흙을 파내고 말린 뿌리와 역근을 정리한다. |
다. 분토 위부분 흙을 긁어내고 털뿌리를 떼어낸다. |
라.위로 솟은 뿌리와 역근을 잘라내고 밑둥에 난 뿌리를 잘라낸다. | |||||||||||||||
포트에서 가꾸다가 첫번째 분올리기가 된다. 포트에서 빼낸것을 분토의 1/3정도만 가볍게 뿌리를 자르고 갓에 뭉쳐있는 털 뿌리를 깨끗이 떼어낸다. 분재에서 가장 중히 여기는 팔방뿌리의 기초가 되는 시기이니 윗 뿌리를 사방 팔방으로 고르게 펴지도록 쇠갈키로 긁어 펴고 솟은 뿌리와 유별나게 굵어진 뿌리는 짧게 잘라 전체의 뿌리가 세력(굵기)이 같아 지도록 잘 정리한다. 이때 분토의 흙을 털지말고 그대로 심어야 세력이 떨어지지 않고 활착이 잘 되어 잘 자란다. ② 분에 올리기 | ||||||||||||||||||
가.굴근 엉근 마사를 밑에 깐다. |
나. 심을 중간 마사로 가운데가 높게 넣는다. |
다.나무를 앉히고 뿌리가 사방으로 퍼지게 한다. |
라.뿌리가 덮히도록 중간 마사를 넣는다. | |||||||||||||||
마.분을 들어 땅에 두서너번 들었다가 놓고 다진다. |
바.다시 대가치로 가볍게 다져가며 뿌리사이에 흙이 밀착되게 한다. |
사.주걱으로 흙 표면을 눌러 다진다. |
아.비닐끈으로 나무를 묶어 활착시까지 움직이지 않게 고정시킨다. | |||||||||||||||
③ 분갈이 후의 관리 ㉮ 물주기 차광망을 씌운 하우스내에 옮겨 놓고 고운 물뿌리개로 분토의 흙이 움직이지 않게 곱게 준다. 화분밑에서 흙물이 다 나올때 까지 흠뻑준다. 새뿌리가 날때가지 두 주일 동안은 엽수 위주로 주고 과습되지 않게 하여야 빨리 착근된다. ㉯ 거름주기 약 한달이 지나면 잎이 싱싱해지고 새싹이 나오기 시작한다. 이것이 활착된 증상이니 물거름을 물에 타서 준다. | ||||||||||||||||||
사. 어린나무의 분갈이 | ||||||||||||||||||
가.5년생 어린나무 |
나.분에서 뽑아낸 상태 |
다.분토 우시 부분을 쇠 갈키로 긁어내리고 뿌리를 정리한다. |
라.분토 옆구리의 뿌리 정리 | |||||||||||||||
마.분토 밑 부분을 파내고 뿌리를 정리한다. |
바.뿌리정리가 끝낸 상태 |
사.3호분(18cm)에 심기전 고정시킬 철사를 넣고 엉근 마사를 넣은 상태 |
아.분에 넣고 철사를 움직이지 않게 고정시킨다. | |||||||||||||||
자.흙을 채우고 대가치로 다져서 뿌리사이에 흙이 고루 들어가게 한다. |
차.다심은 상태.뿌리목을 조금 노출시켜 팔방뿌리가 되게한다. |
카.벤가지 만 솎아 주고 철사를 걸어 기본 수형을 갖추어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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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노지에서 배양한 소재의 분올리기 노지에 정식하여 굵힌 소재를 분에 올릴때에는 뿌리사이에 붙어 있는 흙을 대가치로 철저히 파내고 압력이 센 호수 물로 깨끗이 빨아내어야 한다. 뿌리빨기를 하지 않고 밭흙이 뭉친채로 화분에 올리면 밭흙이 항상 과습한 상태가 되어 결국은 뿌리가 썩어 서서히 고사하고 만다. ① 뿌리빨기의 최적기 뿌리빨기는 년중 가능한 것이 아니라 겨울철 휴면기인 1월 중순부터 2월 20일경 까지가 최적기이다. 이시기가 지나면 뿌리와 활동이 시작되므로 생육활동에 지장을 준다. ② 포장에서 파올려서 뿌리빨기까지 포장에서 캐낸 소재는 그늘에서 3~4일간 분토가 60% 건조 되기를 기다렸다가 대가치로 파내면 잘 떨어진다. | ||||||||||||||||||
1.소재의 정면을 정한다. 뿌리도 잘 보고 정리한다. |
2.분토의 주위를 쇠갈키 로 긁어 내린다. 이때 부리목에 있는 뿌리가 상하지 않게 조심한다. |
3.쇠갈키로 분토를 떨어낸 상태 |
4.흙을 털어내기 쉽게 가운데에 구멍을 낸다. | |||||||||||||||
5.대가치로 흙을 파낸다. |
6.분토 밑을 대가치로 조아낸다. |
7.대가치와 쇠갈키로 약80%의 흙을 털어낸상태 |
8.처음부터 물로 빨아내면 뿌리 깊이 차 있는 흙은 떨어내기가 힘들다. | |||||||||||||||
9.분토 가장자리의 뿌리는 길게 남긴다.밑둥의 뿌리는 60%전 정가위로 자르고 흙을 털어내기 쉽게한다. |
10.털뿌리는 손으로 떼어내고 정리한다. |
11.손을 엎은 모양으로 뿌리를 정리한다. |
12.나무를 뒤집고 다시 대가치로 흙을 파낸다. | |||||||||||||||
13. 14.흙을 거의 다 털어낸 상태 다음에 뿌리 빨기를 한다. |
15. 16. 뿌리 빨기를 하여 흙을 깨끗이 완전하게 빨아낸 상태 | |||||||||||||||||
17.두번째의 뿌리정리 |
18.뿌리를 자를 때 밑으로 향하게 하여야 새뿌리가 밑으로 내린다. |
19.20.굵은 뿌리는 실뿌리가 있는 자리에서 잘라내야 말라 죽을 위험이 없다.뿌리가 썩은 것을 살아있는 곳 까지 잘라낸다. | ||||||||||||||||
21.뿌리 정리 끝낸 상태 |
22. 정면을 다시 검토하고 팔방뿌리가 되도록,지나치게 굵은 것은 짧게, 벤곳은 성기게,엉킨뿌리와 역근은 모두 잘라서 정리한다. |
23.뿌리 벋음의 정리 |
24. 뿌리 정리를 하고 세워 논 상태 | |||||||||||||||
25. 정면에 맞게 심을 수 있도록 끝을 수평을 잘라 정리한다. |
26.알맞는 화분을 골라서 앉혀본다. |
27.나무를 거꾸로 들고 뿌리 중심부에 배양토를 채운다.분에 심을 때 뿌리의 중심부가 뜨고 공간이 생기면 고사하니 물을 조금 뿌려가며 공간이 생기지 않게 잘 채운다. |
28.화분에 잘 앉히고 주위에 배양토를 넣은 다음 대가치로 다진다. 대가치로 다질 때 줄기 쪽에(안쪽)서 갓 쪽으로 다져나가되 너무 깊게 까지 다지지 않게 조심 한다. | |||||||||||||||
29.분올리기가 끝낸상태 이때에는 뿌리목이 화분테 보다 낮게 심고 건조를 방지하기 위해 수태를 깔아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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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분올린 소재의 관리 하우스내에 옮겨놓고 건조하지 않게 물을 분무해주고 바람도 막아준다 시비는 2개월정도 지난 뒤에 새싹이 돋아 난 다음에 액비를 아주 묽게 타서 준다. | ||||||||||||||||||
2. 수형만들기 사쓰기의 수형 구성시 유의할 사항을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서 생각하고 경영하여야 될것으로 본다. 첫째, 순수한 분재로 가꾸기와 둘째, 준 분재로 가꾸는 것이다. 분재로 가꾸기는 소품에서 대품에 이르기 까지 예술작품으로 인공미가 나타나지 않도록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조성해 나가는 것이다. 준 분재로 가꾸는 것은 수형보다는 꽃을 감상하기 위해 분재와 비슷하게 조성해 가는 것이다. 따라서 줄기에 심한 곡을 넣어 인공미가 나타난 것은 순수한 분재로는 볼 수가 없다고 본다. 그러나 경영상 단시일에 상품화 시킬 수가 있어 회전은 빠르다고 본다. | ||||||||||||||||||
분재 인공미가 나타나지 않게 자연스럽게 조성해 나간다. |
준분재 꽃을 잘 보기위해 분재같이 조성한 것 | |||||||||||||||||
가. 수형의 구분 사쓰기는 어떤 수형으로도 조성해 갈 수가 있다. 나. 나무의 각부명칭 다. 직간수형의 가지배열순서 | ||||||||||||||||||
라. 정형의 기본기술 나무의 건강과 수형구성 및 세력을 조절하기 위해 지나치게 자란 가지를 잘라서 줄이거나 불필요한 가지를 밑둥에 솎아버리는 작업이다. 철쭉은 줄기 밑부분의 세력이 강하고 위로(정부)갈 수록 세력이 약한 것이 다른 수종과 다르니 착오 없도록하고 수세 조절에 유의하여야 한다. ㉮ 보기 흉한 가지 전지가위를 들고 가지 정리를 할 때 어떤 가지를 어떻게 잘라야 될지 망설여진다. 쉽게 터득하기도 어렵다. 옆의그림은 보기 흉한 가지 종류를 나타낸 것이니 잘 이해하여두고 활용하기 바란다. ㉯ 전지의 요령 보기흉한 가지도 손질하기에 따라 보기가 달라지게되니 처리방법을 숙지하고 활용해야 한다. 분재를 잘 모르는 사람도 흉한것은 눈에 보이게 된다. 분재가꾸기는 보기 흉하고 미운 곳이 없도록 손질해 가는 것으로 보면된다. | ||||||||||||||||||
마. 잔가지의 전지법 ① 단색종 (한가지 색만 피는 종류) 단색종은 어느 가지나 같은 색의 꽃이 피므로 가지모양만 보고 잘라도 된다. 채변인 금채는 꽃잎이 갈라지는 채변과 통꽃이 피는 가지가 나타나므로 통꽃가지는 제거 한다. ② 어루러기 꽃 어루러기 꽃은 가지마다 꽃의 색이 흰꽃, 빨간꽃, 무늬가 들어간 꽃, 저백 복륜등 매우 다양하다. 가지의 세력도 빨간꽃은 강하고 흰꽃은 약하다. 꽃의 배열도 채도 높은것은 밑에, 낮고 밝은 것은 위로되게 배치한다. | ||||||||||||||||||
정상부분은 흰꽃이 차지하여야 하는데 빨간꽃이 차지하면 조화가 잘 맞지 않는다. 전지할때 꽃이 지기전에 꽃을 보고 가지를 전지하는 것이 무난하다. 꽃이 지고나면 꽃의 암술이 남아 있는데 암술의 빛깔이 바로 꽃의 색깔이기 때문에 씨방을 따기 전에 전지하고 따준다. 가을철이 되어 단풍이 들면 이 역시 단풍색깔과 꽃의 색깔이 같으므로 단풍잎을 보고 전지한다. 빨간단풍은 빨간꽃, 복륜꽃 저백꽃이고 무늬꽃은 잎에도 단풍무늬가 그대로 나타난다. 흰꽃은 모두 노란 단풍이 든다. ③ 전지의 시기 매년 좋은 꽃을 계속보려면 전지 시기를 잘 알고 하여야 한다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작업적기를 대별하면 다음과 같다. 황산계인 소엽성은 일찍 전지하여 일찍 싹을 틔워야 안전하다. 꽃이 늦게피는 욱광화보등 중대륜계는 6월 20일 경이고 금채는 가지가 도장하기 쉬운것이니 좀 늦게 전지한다. 이보다 늦게 전지하면 가지(순)는 잘 나오나 꽃눈이 생기지 않아 다음해 꽃을 볼 수 없게 된다. 따라서 꽃이 진 뒤에 전지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유의한다. ④ 가지 만들기의 기본 철쭉은 매년 봄마다 꽃봉오리 주위에서 5~6본의 새가지가 자라난다. 그대로 두면 몸체(수관)는 커져도 가지의 생육상태에 차이가 심하게 나타나고 속가지는 연약해져서 결국은 말라 죽게 된다. 꽃이 진 뒤에 꽃 봉오리 따기와 전지는 어떻게 할 것인가 너무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 ㉮ 잔가지 전지의 기본기술 네가지 ⓐ 잔가지 솎아주기 | ||||||||||||||||||
방법 : 남길가지를 2개 고르고 나머지는 밑둥에서 절제한다. 효과 : 강한부분의 가지수를 줄여 가지속까지 채광 통풍을 좋게 한다. 남긴 눈의 세력에 따라 나무전체의 수세를 고르게 한다. |
방법 : 안쪽에 난 가지의 이용. 끝에 무더기로 자란 새가지를 무두 자르고 안쪽에 난 부드러운 가지와 바꾼다. 효과 : 가지 끝 부분이 지나치게 자란 가지를 줄여 가지의 윤곽을 줄인다. | |||||||||||||||||
ⓑ 2가지 2눈 남기고 자르기 | ||||||||||||||||||
방법 : 2가지를 남기고 다시 2잎만 남기고 자른다. 효과 : 잔가지의 수가 늘고 잎이 남게 되어 물빨아올림이 좋고 수세도 유지된다. | ||||||||||||||||||
ⓒ 새가지의 축을 조금 남기고 자르기 방법 : 새가지의 축을 조금 남기고 자른다. 효과 : 지금까지의 수관폭을 유지시키고 안쪽 묵은 가지에 부정아 발생을 촉진시킨다. ※ 주의사항 새가지의 축을 남기지 않고 모두 자르면 건조와 상처가 나기 쉽다. 조금이라도 녹색부분의 축을 남기고 자르면 가을까지 그대로 남아 물을 빨아올리는 역할을 하고 싹도 빨리 트게 한다. 특히 가늘고 잔가지에 효과가 크다. 또한 새가지의 축이 남아 있기 때문에 자른면의 주변에 2차지가 집중으로 곧게 자라난다. ⓓ 묵은가지 자르기 쪾방법 : 묵은가지 중간을 자른다. 쪾효과 : 늘어진 가지를 잘라 축소시킬때 가지의 길이를 짧게 한다. 방향이 불규칙하게 새순이 자라므로 가을에 철사걸이로 교정한다. | ||||||||||||||||||
㉯ 3년생의 전지 | ||||||||||||||||||
ⓐ 잔가지 솎아주기 |
ⓑ 2가지 2눈남기고 자르기 한것 |
※ 가지가 없는 줄기 중간 부분에서도 부정아가 나와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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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생의 전지 | ||||||||||||||||||
㉱ 축소전지 몇년동안 가꾸고 매년 꽃을 감상하다 보면 수관이 커지고 허틀어져 보기가 흉하게 된다. 이때는 과감하게 강전지를 한다. 나무의 골격은 그대로 유지시키고 잔가지만 잘라 축소 시킬 수 있다. | ||||||||||||||||||
허틀러진 나무의 상태 | 축소 전지한 상태 | |||||||||||||||||
㉲ 어린나무의 전지 | ||||||||||||||||||
취년 8년생의 전지 | 전지한 모습 | |||||||||||||||||
㉳ 꽃 꼬투리(씨방) 따주기 꽃이 필때 수정이 잘 되어 꽃 꼬투리(씨방)가 무수히 달려 자라게 된다. 씨앗을 받을 목적이 아닌것은 꽃이 지는대로 일찍 따주어 세력이 떨어지지 않게 한다. 그대로 방치하면 모든 양분이 씨앗을 맺는데 쓰이므로 나무의 세력이 크게 떨어진다. | ||||||||||||||||||
3. 철사 걸이법 분재의 수형 구성시 기본적인 정형 작업이다. 무리하지 말고 적기에 자연스럽고 인공미가 나타나지 않게 단점은 보완 교정하고 장점은 더욱 살려 나간다. 껍질에 파고 들어 자국이 나지 않게 적기에 풀어주어야 한다. | ||||||||||||||||||
가. 철사걸이의 기구와 철사의 종류 1. 코팅한 알미늄선 2. 코팅하지 않는 백선 3. 전지가위 4. 테이프 5. 닛바 가는 철사 끊기 6. 철사끊기 굵은 철사끊기 | ||||||||||||||||||
나. 철사 걸이의 시기 ① 휴면기 걸기 겨울철 휴면기간 동안(11~3월)에 하는 것이 무난하나 추위에 가지가 얼고 딱딱하게 굳어 있는 시기이므로 부러지기 쉽다. 물을 주지 말고 시들려서 하는 것이 쉽고 안전하다. ② 여름에 걸기 생장중이므로 가지도 부드럽고 잘 휘어지나 껍질이 트기쉽다. 잔가지의 전지와 동시에 하면 무난하다고 본다. 다. 철사의 선택 코팅한 것은 뻣뻣한 편이고 백선은 부드럽다. 줄기, 가지의 굵기에 따라 철사를 선택하여 사용한다. | ||||||||||||||||||
라. 철사걸기의 순서 ①제일먼저 줄기에 건다. ②밑가지로 부터 위 가지로 걸어 나간다. | ||||||||||||||||||
2년생 줄기에 기본곡을 넣은것 |
4년생의 줄기와 가지에 철사걸이한 것 | |||||||||||||||||
마. 철사 걸이의 기본기술 바. 철사 풀어주기 철쭉의 철사걸이 한지 2-3개월 되면 곡이 잡히니 줄기와 가지에 파고 들기전에 풀어준다. 굵은 것은 풀어 줄때 가지가 상하기 쉬우니 닛바로 끊어 내는 것이 유리하다. |
1. 충해
해충 가해 양식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누면 양분을 빨아먹는 것과 잎을 갉아먹는 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 양분을 빨아먹는 해충 이 벌레의 특징은 입의 구조가 주사기 바늘과 같은 주둥이를 식물조직에 박고 양분을 빨아먹어 식물을 잘 자라지 못하게 한다. 잎을 갉아 먹는 해충 잎이나 꽃을 갉아먹어 해를 끼치는 벌레로는 극동등애잎벌과 심식충, 잎말이나방, 민달팽이 등이 있다. | ||||||||||||||||||||||||||||||||||||||||||||||||||||||||||||
* 방제법
이 벌레는 약제에 대하여 약하므로 대부분의 살충제를 살포해 주면 간단히 방제할 수 가 있다.
성충의 몸 길이가 약 1.2mm로 온몸이 누런 갈색을 띄고 있다. 날개가 넷인데 언제나 등에 접어 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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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분재조합 http://www.koreabonsai.com/up/sidae/sida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