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 해외여행 이라는 카페 타이틀만
보고 덜컥 가입을 했습니다
카페 내용도 확인해보지도 않고
이것 저것 망설임도 없이
내 나이 올해 6자라는 숫자를 달았으니
나 에게 걸맞는 카페 같았고
그 뒤에 붙은 '해외여행'이라는 글자 또한
가슴을 뛰게 했고요
늘 꿈꾸면서 가슴을 뛰게하는 단어 여행
그 앞에 해외라는 단어까지 붙었으니..
페키지 여행부터 시작하여
혼자 배낭여행을 다닌지가 어느듯
십여년이 흐른 요즘
가고 싶은 곳도 더 많아졌고
다녀온곳도 많이 그립네요
늘 새로운 배낭여행을 꿈꾸며
새로운 여행동지도 만날것을 기대합니다
작년
이맘때쯤 걸었던 산티아고 순례길이
너무나 그리운 요즘 입니다
눈에 선하네요
그림같은 그 길들이~~^^
첫댓글 여행 대선배군요! 앞으로 많은 정보 공유 부탁합니다
김광수님
댓글 감사합니다
많은곳은 가 보지 않았지만
유럽은 여러번 가 보았답니다
여자 혼자서 다녀도
그리 어렵지 않게 다닐수 있답니다
용기만 있다면
한번 용기를 내 보세요~~^^
전 내일 스페인으로 여행 떠납니다 페키지로~~ㅎ
주마간산식여행이 뻔하겠지만 이렇게라도 스페인을 봐야겠다는 절박한 심정!!ㅎ
미리 알았더라면 좋은 정보 공유했을텐데 아쉽습니다.
다름분들을 위해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
반갑고요~~^^
이번에는 패키지로 가시고
담에는 배낭여행 가세요
다녀오시면
다시 가고 싶을겁니다
잘 다녀오세요~~^^
안녕하세요 여행 계획있으시면 저도 끼어주세요 ^^ ㅎㅎㅎ
계획을 같이 만드는건 어떨까요?
ㅋ
좋은하루 되세요~~^^
내년 목표로 유럽여행 가려 적금들엇어요ㅋ ㅋ . 용기내어 배낭여행 으로..
정보좀 알려주세요~
정보는 인터넷에 많이 있답니다
먼저 가고 싶은 나라와
기간을 정하시고
우선 티켓팅 부터 하세요
그때부터 시작됩니다
충분히 할수 있답니다~~^^
독일을 무척이나 좋아하시나봐요
산티아고길 다녀오신분들 경외의 마음!!!
영어울렁증으로 아적 혼자는 신발끈을
못묶고있는 사람입니다 좋은여행기 좋은
여행계획 올려주시길.....
저도
영어 못합니다
영어로 말 걸어오면 피해서 도망갑니다
한마디도 못하지요
그래서 여행 다녀도 친구를 못사귀겠더라구
ㅠㅠ
영어 배우고 싶은데
힘들더군요~~^^
전 현지 에서 체류 하고 싶은데 아직은 용기가 나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