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백성들이여
너희는 나의 자녀이기 때문에 내가 너희의 고난 당한 것을 어찌 모르겠느냐
내가 너희를 고난 가운데 던져 놓았으니 내가 어찌 알지 못하겠느냐
저 요셉을 너희가 아는바 그가 꿈꾼 이후로 내가 준 꿈으로 인하여 그는 미움을 받았음이라
형제들에게 미움을 받았음이라 그는 꿈 때문에 팔려가는 인생이 되었음이라
그의 인생은 꿈 때문에 곧 나 때문에 나 하나님 때문에 그의 인생은 처절하게 고국 땅을 떠나서
낯설고 물설은 땅에서 그는 아버지가 있었으면서도 형제가 있었으면서도 불구하고
그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그를 진정한 내가 쓰기 위한 그릇으로 쓰기 위해서는
그는 외롭게 타국 땅에서 단련시켰음을 너희는 아는가
그러므로 나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의 유업을 받기 위함이라 하였나니
너희가 진실로 나의 약속의 유업을 받기를 원하는가
내가 진정 사랑하는 나에 합한 자들은 내가 또 다시 말하노니
나의 합한 자들은 다 고난의 절망의 구덩이에 던져 놓았다는 것을
너희는 잊지 말라 그 가운데서 합한 자를 내가 찾아내었다는 것을 잊지 말라
무엇으로 그를 알꼬 무엇으로 그의 무게를 알꼬 무엇으로 그가 나를 사랑하는 줄을 알꼬
무엇으로 그가 내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꼬 무엇으로 그가 사는 것을 알 수 있을꼬
오직 나의 자녀는 말씀으로 사는 것이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