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시대(페.톡Cell)회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 있길 원하노라💖 †(福音)3-14✫
✫선인(善人)은 그 산업(算業)을 자자 손손에게 끼쳐도. 죄인(罪人)의 재물(財物)은 의인(義人)을 위하여 쌓이느니라(잠언 13:22절)
요14:1-6절) 너희는 근심하지 말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잠깐 어디 갔다 오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 한 분만 믿고, 집이나 배(船), 직장을 모두 다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즉 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르면서 모든 것을 예수님에게 의존하는 사람들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들은 이제 잠시라도 예수님 없이는 살 수 없는 사람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제자들만 두고, 어디를 가신다고 하니까 제자들은 너무나 걱정이 되었습니다. 즉 제자들은 드디어 예수님께서 자기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맛만 보여주고, 이제 자기들을 버리고, 훌쩍 떠나버리시는 것으로 생각이 되었습니다.
제자들은 지금까지 가난하고, 고생이었지만, 예수님이 계셨고, 예수님의 능력이 있었기 때문에 아무런 걱정이 없이 하루하루를 살 수 있었습니다.
이제 드디어 예수님은 제자들을 버리시고, 하늘나라로 돌아가시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이 아예 처음부터 예수님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자기들이 살아오던 대로 살아가면 되는데, 그들은 예수님을 만나고 난 후, 변하여 새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들은 예수님 없이는 한순간도 살 수 없는 약(弱)한 사람들이 되고 만 것입니다. 그때 예수님은 정말 제자들이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위로를 하셨습니다. 그것은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내 아버지 집에 거(居)할 곳이 많다'고 말씀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마치 예수님은 제자들이 지금 살 집이 없어서 어디 큰 집을 알아보는 것처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머리가 좋은 도마는 *당장 우리는 예수님이 가시는 곳도 모르는데, 거기에 찾아가는 길을 어떻게 알겠느냐?'고 물었습니다. 즉 *예수님이 가시는 곳의 주소도 모르고 카톡번호도 모르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고 찾아가겠느냐?' 는 뜻입니다.
이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Ⅰ.하나님을 믿는 믿음(상)
제자들은 예수님을 믿기 전에 직업이 있었습니다. 즉 베드로는 어부(漁夫)였고, 야고보와 요한도 자기 배(船)를 가진 선주(船主)였습니다. 그리고 마태는 세리(稅吏)였습니다. 다른 제자들은 분명하지 않지만, 나름대로는 농사를 짓든지, 장사를 하든지, 모두 직업이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을 만나서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는 말씀을 하시니까 무조건 배(船)와 그물과 가족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이제 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른 지, 삼년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 그들은 하나님 나라의 비법(祕法)을 하나도 알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어떤 때는 사람들의 병도 고치고, 귀신(鬼神)도 물리쳤지만, 어떤 때는 어린아이 속에 들어 있는 귀신(鬼神)을 쫓아내지 못해서 쩔쩔매기도 했습니다.
그들을 늘 따라다닌 것은 배고픔이었고, 먹는 걱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아주 공개적으로 자신이 *예루살렘에 가면, 핍박을 받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고, 삼일 만에 살아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잠깐 동안 너희들을 떠나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잠깐 동안 너희들을 떠나야 한다는 것은 완전히 예수님을 잃어버리는 것이 아닐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그런식으로 말을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즉 실제로는 완전히 떠나는데, 달래느라고 *잠시 어디 갔다 오겠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제자들은 오직 예수님 한 분만 믿고, 배(船)나 그물이나 집이나 가족들을 모두 다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는데, 만일 예수님이 제자들은 버리고, 영영 떠나신다면, 제자들은 완전히 *헛다리만 짚은 것'이 아닐까?
제자들은 삼년을 허비했고, 오히려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에 더 이 세상에 적응하기 어려운 바보가 되어버린 것이 아닐까? 제자들은 예수님이 떠난 후에 *퇴직금이나 보험금이나 연금도 없이' 그들은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그들을 늑대가운데, 양(羊)으로 만들어버리셨기 때문입니다. 양(羊)이 무슨 재주로 늑대들을 이기면서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제자들은 전부 얼굴에 수심이 가득했습니다.
아마 어떤 제자는 땅만 쳐다보고, 어떤 제자는 한숨만 푹푹 쉬었는지 모릅니다. 그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아주 강한 어조(語調)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4:1절)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내가 너희들과 같이 있든지, 아니면 내가 없든지, 너희들은 걱정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이 안 계신 동안에도 *모든 것을 하나님께 다 부탁을 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즉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고 하신 것은 *이제 아무것도 너희들이 걱정할 것은 없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안 계실 동안 *모든 것을 다 대비해 두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마음에 근심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을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제자들은 예수님에게서 나타나는 능력은 *모두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예수님의 능력을 통해서 하나님을 더욱 더 믿게 되었습니다. 즉 *제자들은 하나님은 멀리 계시는 분이 아니라, 예수님을 통해서 오늘 바로 이곳에서도 능력으로 행하시는 분인 줄 믿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믿었지만, 무엇인가 부족하지 않을까?를 생각도 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틀림없는 인간의 모습이셨고, 피곤하면, 졸기도 하셨고, 무기(武器)도 없고, 돈도 없는 분이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이제 확고하게 하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즉 *하나님이 살아 계심과 하나님의 능력을 믿게'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제자들은 적어도 예수님이 하신 생명의 말씀은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 없이는 아무 일도 일어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능력을 행하실 뿐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하나씩 이루어가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입성(入城)하실 때에도 어린 나귀를 타고 입성(入城)하셨고, 어느 곳에서 유월절(逾月節)을 지내실지도 알고 계셨고, 제자 중에서 한 사람(가룟 유다)이 배신(背信)할 것도 다 알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꽉 붙들고 있는 이상 우리는 절대로 망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여기서 *하나님과 자신을 동일(同一)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너희는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예수님을 믿는 것이고, 예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것,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 수 없는 미래(未來)를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입니다.(믿음의 반대는 의심)
즉 *하나님은 내 길을 예비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장 어려울 때도 하나님은 나의 길을 예비하고 계시며, 나에 대한 계획(計畫)을 가지고 계신다는 것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 없으신 분이기' 때문입니다.아-멘
우리에게 있어서 믿음은 배(船)의 앵커(anchor)와 같습니다. 우리가 믿음이 없으면, 이 세상의 물살이 흘러가는 대로 흘러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믿음은 밧줄과 같아서 *우리가 물살에 따라 떠내려가지 않도록 단단하게 붙들어' 줍니다.
설사 우리가 *절벽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을 때에도 밧줄에 매달려 있으면, 떨어지지 않고, 얼마든지 다시 기어 올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얼마 있지 않아서 제자들이 보는 눈앞에서 정말 끔찍한 일이 일어날 것'을 아셨습니다.
즉 *예수님은 체포되고, 유죄(有罪)선고를 받고, 채찍질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됩니다. 어떻게 하나님이 이렇게 하실 수 있으며,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이 이렇게 비참하게 죽을 수 있을까?
그러나 제자들은 하나님을 믿어야 하고,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그것은 곧 *내가 3일에 다시 살아나리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곧 잠시(暫時)인 것입니다.아-멘
찬송가 542장 *구주 예수 의지함이*
새벽(夏)4-5시 ✫ 주님께 도움의 기도하는 습관. ✫ 저녁엔 주님께 범사에 감사하는 삶(살전517)
겸손한 자의 진실과 정직한 아멘, 축복⟺교만한 자의 숨김과 불통은 (假裝)된 좀비.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