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B군과 Vitamin B12 비타민 B1은 간에서 당분과 지방을 연소시킬 때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이며, B2, B3, B6 등은 간세포의 재생을 돕는 대표적인 비타민이다.
또한 탄수화물과 지방을 대사할 때 반드시 필요한 비타민이므로 이것이 결핍되면 간은 이들 물질들을 원활하게 대사시키지 못하여 노폐물을 생산하고 간의 지방침착을 촉진하게 된다.
간에 이상이 생기면 담즙분비가 잘 되지 않아서 소화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비타민 B12의 결핍을 유발할 수 있다.
B12는 그외에도 적혈구를 형성, 재생하여 빈혈증을 예방하고 새로운 세포가 만들어지는데 도움을 주고 세포를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또 신경세포를 강화하여 신경계통의 건강을 유지시키며 성장을 촉진하고 식욕을 증진시킨다.
비타민 B12가 결핍되어 나타나는 증상은 지방간, 악성빈혈, 기억력 저하, 소화장애, 눈질환 등이 있다.
비타민 B12는 수용성으로 빨간색을 띄며 소량으로도 효과가 나타난다.
많이 함유된 식품 간, 쇠고기, 계란, 우유, 치이즈, 콩팥 등
콜린 지방의 신진대사에 꼭 필요하다.
특히 간에서 지방을 대사하는데 필수 영양소이다.
이는 이노시톨과 함께 레시틴의 구성성분으로서 작용하며 이 레시틴은 지방과 지용성 비타민을 혈액 중에서 소화, 흡수, 운반하는 구실을 한다.
간 및 동맥 내의 과잉지방,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감소시키고 신경조직의 수초를 건전하게 보전하는 데 필요하다.
즉 간의 기능을 좋게 하며 인지질이라고 하는 혈액 중의 물질을 생산하는데도 필요하다.
많이 함유된 식품 레시틴(콩), 영양효모, 소맥 배아, 계란 노른자, 간, 푸른잎 야채 등
이노시톨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저하시키며 간에서 지방을 대사시키는데 관여한다.
레시틴의 구성성분으로서 모든 체내의 기능에 참여하는데 특히 심장근육 건강에 아주 좋다.
비만증과 정신분열증(뇌세포에 영양공급) 치료에 쓰인다.
많이 함유된 식품 영양효모, 소맥배아, 레시틴, 완전곡류, 귀리, 옥수수, 호두류, 밀크, 밀감류, 간
L-Carnitine 카르니틴은 우리몸속에 있는 아미노산중의 라이신, Vitamine B1, Vitamine B6가 충분히 있으면 인체내에서 합성되는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그러나 채식주의자나 생화학적 개인차에 의해서 라이신이 부족되면 카르니틴 결핍증을 일으킨다.
카르니틴은 지방의 축적을 막으면서 유리지방산을 공급하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즉 지방의 축적을 방지하면서 인체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지방산의 공급을 원활히 하는 기능이 있기때문에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준다.
그리고 심장에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도와주고 체력을 증진하는 작용도 있다.
항산화제인 비타민 E 및 C의 효과를 높이는 작용을 한다.
비타민E 혈관을 확장하여 혈액순환을 좋게 함으로써 간세포에의 혈류를 촉진한다.
특히 지방간으로 들어가는 혈관이 울혈되어서 간으로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못할 때 혈류를 촉진한다.
또 독성으로 인한 손상으로 부터 간을 보호한다.
많이 함유된 식품 저온압착 식물유(특히 소맥배아유, 콩기름), 완전곡류의 싹눈, 견과류, 밀, 소맥배아(오래된 것은 비타민 E가 없기 때문에 1주일 이상된 것은 안된다),
푸른잎 야채 및 계란 등 아미노산 간은 필수 아미노산을 굉장히 필요로 하는 장기이다.
아미노산이 부족하면 파괴된 간세포의 재생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알콜에 의해 파괴된 간세포의 재생을 위해서 반드시 양질의 필수 아미노산의 섭취가 필요한 것이다.
영양효모제품에 양질의 아미노산이 많으므로 이 제품의 섭취는 필수적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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