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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 번째 사과나무
 
 
 
카페 게시글
―‥새벼리 13집 작품모집- 아린 기억들은 시가 되어 외 2편
최해숙 (국문 2015학번) 추천 0 조회 131 18.01.04 01:2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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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04 21:47

    첫댓글 어린 시절 바다로 들로
    간기 보다 먼저 오는 허기를 달래던 기억 몇 자락이 떠오릅니다.

    거친 바다가 저를 깎아내는 작업처럼
    우리 삶이 시를 닮았네요.
    고향 같은 시~ 고맙습니다.

  • 시인이 운영하는 파리***는 빵가게가 아니라
    마음을 파는 상점 같네요.
    "쓰담쓰담" 위로의 마음, "뭉게뭉게" 꿈꾸는 마음, "콩닥콩닥" ~~

  • 출렁거리는 배에서 떨어지는 때를 나비로
    키가 자란 러닝머신이 이블을 들어주는 것이라든지
    시인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시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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