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8. 9.
기업을 통한 강원도 성장동력의 가속화
-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2단계 전략 추진 -
1 지식기반형 차세대「신성장동력산업」집중 육성
2 전국「제1의 신재생에너지 중심도」육성
3「전략산업단지의 특화조성」강화
4「기업유치 All-In 전략」확대 추진
5「번듯한 일자리 5만개 창출」목표 달성
강원도
기업을 통한 강원도 성장동력의 가속화
-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2단계 전략 추진 -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가는데 있어 몇가지 요소 중 먼저, 파급효과가 큰 산업경제 분야의 신성장 동력 가속화를 위해 기업유치와 번듯한 일자리 창출 등을 보완하고 강화하는 새로운 2단계 전략을 추진
1 지식기반형 차세대「신성장동력산업」집중 육성
3각테크노 1단계(‘98~’05)성과로 춘천·원주·강릉광역권에 7,563억원을 투자하여 첨단지식산업의 내생적 자립기반 구축단계에 와있음
산업육성 : 기업 379개, 고용 7,167명, 매출 7,943억원, 인프라 60개소
※ 산업자원부의 지역산업진흥사업 평가(‘03~’05)에서 전국 최고수준으로 평가
이를 기반으로 전략산업의 고도화 및 신성장동력산업 창출을 통해
기업육성 800개, 매출액 4조 3천 억원, 고용 2만명, 수출 1조 6천억원 달성목표
⇨ 첨단지식산업 분야의 GRDP비중을 3%(‘06)에서 15%(’10년)로 대폭신장, 바이오산업은 생물의약 분야로 특화시켜서 춘천과 강릉지역을 중심으로 성장보육 지원센터 등 470억원을 투자하여 바이오의약 전문제조기반 확충 등 생물의약소재의 환동해권 R&BD허브로 육성
의료기기산업은 전자의료기기 분야로 특화시켜서 원주(전자의료기기)와 홍천(의료영상기기)을 중심으로 의료기기 기술 혁신타워 등 270억원을 투자하여 세계 10위권의 첨단의료기기 연구·생산클러스터로 육성
신소재/방재산업은 세라믹소재 분야로 특화시켜서 강릉·삼척지역을 중심으로 구축된 인프라를 동해·영월지역으로 광역화, 전문 생산공장 등 270억원을 투자 , 국제적 부품·소재 산업벨트로 구축
플라즈마산업은 철원지역을 중심으로 나노소재 공정시설 구축 등 150억원을 투자하여 전자빔·플라즈마 응용기술 개발을 통해 첨단 R&BD 집적지로 육성
아울러 , 1시군 2개 이상의 성장동력산업 발굴과 초기단계 산업화 지원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도 자체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참고〉
‘07상반기 현재 2단계 총사업비 1조 3천 8백억원의 75%인 1조 396억원의 재원을 확보하였고, 나머지 사업비도 2단계 지역전략산업진흥사업 등 국비지원사업과 연계하여 확보
전략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도를 대표하는 스타기업 육성을 위하여 150억원 규모의 전문벤처펀드 조성·운영
2 전국「제1의 신재생에너지 중심도」육성
신재생에너지 비중 3.1%(‘06년, 잠정)로 에너지 생산량 전국 1위(전국생산량의 24%, 폐기물제외) 및 에너지 자립도 8.6%(전국평균 3%)로 우리나라 신재생 에너지의 개발과 보급을 선도하고 있으며
인프라 구축 : 대관령 풍력실증연구단지 조성, 한국지열에너지기술지원센터 개소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 풍력단지조성 등 78개사업 535억원(국비365, 지방비170)
* 민외자유치 : 3개단지 1,695억원(풍력 2개 101㎿ 1,630, 태양광 1개 1㎿ 65)
201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7.1%까지 확대하고 신재생에너지의 산업화를 통해 명실공히「전국 제1의 신재생에너지 메카」로 육성
이의 근간이 될 전국 최초의 「신재생에너지 특화단지」를 강원 남부권에 660천㎡규모로 조성하여 R&D 3개기관 (태양광, 지열, 수소연료 전지)과 관련 제조업체 20개 이상 유치, 집적화하여 신재생에너지 산업클러스터 구축 (매출 600억원, 30㎿급 생산시설 구축)
춘천지역은 붕어섬 솔라파크(10㎿)와 연계한 태양광 관광도시로 조성하고
영월지역은 세계 최대규모로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 발전단지인 영월 솔라파크(50㎿)를 태양광 산업클러스터로 발전시켜 태양광 도시로 조성
풍력발전은 추진중인 태백, 강릉, 횡성, 평창, 양구 등 6개소 175㎿를 조기에 완공하고 10개소(150㎿) 이상을 추가로 조성하여 총 20개 단지 370㎿ 규모로 세계 10위권 이내의 풍력발전 지자체로 육성
국산풍력발전단지 건설, 하수처리장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농수보이용 소수력발전사업 등 지역에너지사업도 총 12개 사업 188억원(국비 131)을 확보, 확대추진
3「전략산업단지의 특화조성」강화
현재 33개소 8,817천㎡를 조성·운영중이고 원주동화지방산단 등 14개단지(6,951천㎡)를 신규 조성 중에 있음
이와 별도로 춘천전략산업단지와 원주 제5지방산업단지 등「지역특화 첨단산업단지」10개소 7,056천㎡를 전 시군에 확대 조성할 계획임
① 춘천전략산업단지 확대조성 (2,143천㎡-IT, BT, CT, 천연가스, Solar에너지)
② 원주 제5지방산단 (710천㎡-의료기기, 자동차)
③ 삼척 방재산단 (1,255천㎡)
④ 동해 북평 제2산단 (726천㎡-조선, 물류유통단지)
⑤ 철원 플라즈마산단 (496천㎡)
⑥ 속초 제2대포농공 (110천㎡-젓갈류가공)
⑦ 정선 신동농공 (146천㎡-산약초바이오)
⑧ 양구 하리농공 (149천㎡-웰빙관광상품)
⑨ 횡성 우천농공 (331천㎡-일반제조업)
⑩ 횡성 우천지방산단 (990천㎡-일반제조업)
춘천전략산업단지는 IT, BT, CT 관련기업과 연구소 136개 이상을 유치하여 3,700명의 고용창출과 4,896억원의 투자효과를 거두는 강원 서북부권 중심산업단지로 육성하기 위해 현재 1,157천㎡규모를 3,300천㎡ 규모로 확대 조성
원주권에 조성중인 제4·5지방산단은 전체 1,505천㎡규모로 의료기기, 자동차 관련 기업을 집중 유치하여 중부권의 대표적인 첨단기술집약형 산업단지로 조성
동해항과 인접한 북평 제2산단은 726천㎡규모로 조선소와 조선관련 부품산업 유치 및 동해 자유무역지역 배후단지 역할을 수행하는 환동해권 물류유통의 중심산업단지로 조성
4「기업유치 All-In 전략」확대 추진
2010년까지 중대규모기업 50개이상을 포함한 800개 기업유치를 목표로 ‘06년부터 금년 상반기까지 중·대규모기업 20개를 포함한 194개의 기업을 유치
* NHN서비스(1,000명), 일동후디스(500명), 화진코스메틱(220명) 등 우량기업 유치
· 2005~2006년까지 2년 연속 수도권 기업유치 전국1위 (강원 33%)
· 이전기업 부지매입 국고보조금 지원 전국 1위(37기업 168억원
향후 기업유치 성과 극대화를 위해 중·대기업을 중심으로 동종업종의 집단이전을 통한 특화산업 클러스터 조성
· 춘천 NGV파크 (천연가스자동차 관련 10개사)
· 원주 자동차부품산업클러스터조성 (만도협력업체 70개사)
· 횡성 제약밸리 (신약개발 등 30개사) 등
동해안지역에 전후방 산업파급효과가 높은 조선산업을 유치, 연관산업을 집적화하여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육성
· 동해 북평제2산단(726천㎡) 및 삼척 방재산단(1,255천㎡)을 조선업 유치와 연계 추진
물류교통망 등 입지제한이 적어 유치가능성이 높고 고용효과가 큰 콜센터 업종 유치
· 우신ENT 등 4~5개사 유치 추진중 1,500여명 고용창출
폐광지역 등 기업유치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특별인센티브 지원 등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유치
· 한국기술벤처지원센터 관련기업 정선군 집단이전 (24기업, 9월 이전협약 예정)
동탄 등 신도시 개발로 이전이 불가피한 10개지역 13천여개 업체 대상으로 산업단지 및 개별입지 공장설립 지원 등 맞춤식 적극 유치
5「번듯한 일자리 5만개 창출」목표 달성
중·대규모 기업유치 및 창업 등을 통해 지난해부터 14,100개('06년 6,900, '07년상반기 7,200)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여 목표치('06~'07, 13,900개)를 상회하는 성과를 거두었음
경제선진도 실현의 포커스를「번듯한 일자리 창출」에 맞추고 유망·우수기업 유치(600업체 이상)를 통해 11,800개「고용창출」과「소득증대」의 윈윈 관점에서, 관광·레져시설의 집중 유치(70개소 이상)로 7,800개
‘08부터 본격 추진하게 될 혁신도시, 기업도시, 알펜시아리조트, 춘천G5, 폐광지역개발사업, 신재생에너지개발 등 대형 프로젝트 추진 등을 통해 16,700개를 추가로 창출하여 2010년까지 5만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차질 없이 만들어 나가고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