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닝이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구동식 차양막, 현수막, 인테리어천막, 간판등과 같이 건물의 벽면 또는 입구, 창문에 부착하여 태양의 직사광선이나 비를 차단하고 미적이미지와 광고 미적 이미지와 광고기능을 연출할 수 있게하는 제품으로 통칭하는 것이다 쾌적한 환경과 도시미관을 중요시하는 유럽에서 시작되어 오늘날 세계 각지에 소개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어닝역사는 그리 길지 않으나 80년대 초중반부터 고급레스토랑이나 커피와 같은 외식업체등에서 오픈테라스 개념으로도 본격 도입되면서 독특한 색상과 서구풍의 이미지가 크게 부각되면서 급속히 보급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일반 소비자들께서 오존층문제등 환경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원주택을 중심으로 새롭게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모양과 기능이 다양한 제품의 출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닝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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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식어닝-개폐식어닝, 롤어닝, 폴딩암어닝이라고도 불리우면 전체 어닝시스템의 약 40%를 점하고 있는 표준제품(한국은 약 70%이상 추정)이라 할 수 있으며 돌출암 내부에 스프링을 장착하여 스프링의 복원력으로 개폐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고정식어닝-캐노피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고정식어닝은 철골파이프를 구부려서 형태를 만들고 난 다음 캔버스를 입히는 형태로 차양목적외에도 건물의 미적 이미지를 높여주고 다른 가게와의 차별화가 가능함으로 광고 효과도 높습니다
프라자어닝-프라자어닝은 구동어닝 2조를 서로 맞대어 좌우로 개폐가 가능한 형태로 주로 건물의 옥상이나 노천카페, 고속도로 휴게소등에 설치되어 필요시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드롭어닝-독일의 마르키룩스사가 개발하였다고 하여 마르키소렛트어닝 또닝 창문형어닝, 수직형어닝이라고도 하며 양쪽 가이드레일에 사이드바(지지대)를 이동기키며 개폐하도록 장치된 어닝의 형태로 개인주택이나 사무실 또는 모텔등과 같은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곳에 인기가 높습니다.
카셋어닝(박스어닝)- 카셋박스에 돌출암까지 수납이 된다고 하여 박스어닝이라고도 하는 카셋어닝은 국내에서는 그다지 보급되지 않은 상태이나 독일과 프랑스등지에서는 고급어닝으로 호평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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