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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수필문학회 서원대 수필창작교실
 
 
 
카페 게시글
수필 감상과 평론 자연에서 이룬 존재의 정원 -강흥구 수필집 <산밭에 핀 도라지꽃>-
이방주 추천 0 조회 148 20.08.22 10:5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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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8.22 23:45

    첫댓글 하얀집 정원이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20.08.23 08:44

    거기서 삼겹살에 영동 와인을 곁들이면 천국이 따로 없죠

  • 20.08.23 00:00

    지나가다 보면 저도 하얀 도라지꽃에 해마다 매혹되어 눈을 떼지 못합니다.
    58편의 주옥같은 언어들이 책 속에서 독자들을 반갑게 기다리고 있었나 봅니다.

  • 작성자 20.08.23 08:49

    나도 사는 곳이 도라지꽃밭이면 좋겠는데
    백석의 시에서 도라지꽃 밭은 달리 형상화되기도 했어요

  • 20.08.23 01:27

    발문을 읽으면 <산밭에 핀 도라지꽃>의 본문을 읽고 싶어집니다. 궁금증을 자아내는 발문 역시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20.08.23 08:50

    아 그래요?
    책을 아직 안 나누어 주시니 발문이 칭찬 받네요

  • 20.08.23 11:29

    선생님 발문을 읽으며 평론 쓰시는 분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가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통찰력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 작성자 20.08.23 23:09

    가지고 있는 지식도 그릇도 안되는데 회원이 원하시니 사양하지 못하고 썼습니다.
    맞는 말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그릇이 안되니 힘은 엄청들었습니다.

  • 20.08.23 17:10

    발문을 쓰기 위해 작가의 글을 얼마나 많이 훑어 보셨을까요?
    글 속에 들어있는 작가의 정신, 작가의 인생관, 작가의 철학,인간 관계를 꿰뚫어보며 고심했을 선생님의 땀과 생각의 흔적이 느껴집니다.
    자식을 사랑하는 뷰모의 심정으로 작가의 글을 갈고 닦아 더 반짝이도록 애쓰신 선생님께 무심수필의 한 사람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 작성자 20.08.24 08:13

    강흥구 선생님 글은 대부분 한 번 읽은 글이지만
    편집하는 과정에서 글을 완벽하게 다시 쓰셔서
    세번 이상 읽은 것 같습니다.
    강선생님 맘에 드셔야 하는데
    맘에 든다는 말을 안하셔서
    혼자 걱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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