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브랜드의 주장 → 등산하는 효과 앞축이 35도 위로 들린 디자인이라 하이힐을 거꾸로 신은 느낌. 허리가 구부정해서 걸을 때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는 사람의 자세를 교정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12만8천원ㆍwww.tumulus.co.kr
◎ 에디터의 체험
착용감 종아리가 땅길 정도로 발가락이 들리기 때문에 처음 신었을 때는 매우 불안했다. 오리발을 신은 것처럼 ‘八’자로 걷게 되고 뛰는 것은 매우 힘들었다. ★★☆☆☆ 기능성 확실히 평소에 쓰지 않던 근육이 자극되는 게 느껴졌다. 서 있기만 해도 종아리부터 허벅지, 엉덩이 아랫부분까지 땅겼다. ★★★★☆ 디자인 보통 계단 하나의 폭보다 더 넓은 신발. 발볼도 너무 넓어서 투박해 보인다. 밤에 운동할 때만 신어야겠다. ★☆☆☆☆
2. 브랜드의 주장 → 모래 주머니를 단 효과 5.5cm 높이의 굽에 무게가 더해진 키 높이 겸용 다이어트 러닝화. 미끄럼 방지 창과 야간 운동 시 반짝이는 소재가 포인트. 3만4천6백원ㆍwww.tumulus.co.kr
◎ 에디터의 체험
착용감 끈을 꼭 매지 않으면 걸을 때 굽의 무게 때문에 벗겨질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쿠션 효과가 있어서 발은 매우 편한 편. ★★★★☆ 기능성 무게가 계단을 뛰어 올라갈 수 있는 정도여서 효과가 즉각적으로 느껴지진 않는다. ★★☆☆☆ 디자인 ‘스케쳐스’ 러닝화에서 디자인 모티브를 얻었나 보다. 그러나 투박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
3. 브랜드의 주장 → 보행 순서와 자세 교정 다이어트 운동화 중 가장 이름이 알려진 ‘힐러 슈즈’. 뒤축이 15도 정도 올라가 뒤꿈치-발바닥-발가락 순서로 발을 딛게 된다. 헬스장에서나 조깅할 때 신을 수 있도록 통기성이 좋은 메시 소재를 사용했다. 6 만9천원ㆍ힐러코리아(1588-8561)
◎ 에디터의 체험
착용감 발바닥 중간이 볼록하게 솟은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 말고는 통기성도 좋고 가벼워서 대체로 만족. ★★★☆☆ 기능성 허리와 복부에 힘을 주고 걷게 된다. 할머니 허리처럼 구부리고 걷는 에디터로선 매우 반가운 효과였다. ★★★★☆ 디자인 조깅할 때나 등산할 때 신는 보통 러닝화와 비슷한 평범한 디자인. ★★★☆☆
4. 브랜드의 주장 → 척추 교정 효과 평상시에 신을 수 있게 디자인된 ‘힐러 슈즈’ 캐주얼화. 천연 소가죽을 사용한 심플한 디자인이 미덕이다. 8만5천원ㆍ힐러코리아(1588-8561)
◎ 에디터의 체험
착용감 메시 소재를 신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발바닥 중간이 약간 거슬리는 것 말고는 만족할 만한 수준. 가죽 소재라 약간 무겁다. ★★☆☆☆ 기능성 계단을 올라갈 때 뒤축부터 서서히 딛게 된다. 허벅지 안쪽 근육이 긴장되고 허리가 펴지는 느낌. ★★★★☆ 디자인 다이어트 운동화 가운데 몇 안 되는 칭찬할 만한 디자인. ★★★★☆
5. 브랜드의 주장 → 열량 소비 증대 무게 조절형 다이어트 운동화. 스피드 있는 운동을 할 때와 근력 운동할 때를 구분해 깔창을 조절한다. 일반 운동화를 신었을 때보다 열량 소비량이 25%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9만8천원ㆍwww.powerdiet.biz
◎ 에디터의 체험
착용감 발바닥의 오목한 부분을 메워주는 밑창 모양 때문에 발바닥이 평평해진다. 소재가 딱딱해서 발 모양대로 운동화가 구부러지지 않아 불편. ★★★☆☆ 기능성 계단을 오를 때 3층 정도부터 숨이 찼는데 2층부터 숨이 찼다. 허벅지 뒤쪽이 자극되는 것이 느껴진다. ★★★★☆ 디자인 군계일학을 발견한 느낌. ★★★★★
6. 브랜드의 주장 → 근력 강화 신발 한쪽에 1~1.5kg의 무게가 부과된 근력 강화용 다이어트 운동화. 60분 동안 걸으면 500kcal 정도 열량이 소모되는 효과가 있다. 7만8천원ㆍ청일(051-313-7670~3)
◎ 에디터의 체험
착용감 끈을 꽉 조이지 않으면 운동화 안에서 발이 따로 논다. 발목이 자연스럽게 구부러지지 않아서 깁스를 한 느낌. ★★☆☆☆ 기능성 무게감이 확실히 느껴진다. 다음 걸음을 내딛기 위해 발을 올리면 허벅지에서부터 엉덩이까지 힘이 팍 들어간다. ★★★★☆ 디자인 발목까지 올라오는 디자인이라 거한 느낌이 먼저 든다. ★★☆☆☆
7. 브랜드의 주장 → 종아리와 허벅지 근육 긴장 등산 효과를 주는 다이어트용 실내화. 앞축이 35도 위로 들려 걸을 때 발바닥이 가장 먼저 바닥에 닿는다. 6만8천원ㆍwww.tumulus.co.kr
◎ 에디터의 체험
착용감 가만히 서 있으면 종아리가 땅겨서 매우 뿌듯하지만, 움직이기 시작하면 발바닥이 자꾸 뒤로 미끄러져서 엉거주춤하게 걷게 된다. ★☆☆☆☆ 기능성 움직이지 않고 서 있을 때 가장 효과가 크게 느껴진다. 종아리부터 허벅지, 엉덩이 아랫부분까지 당겨주는 기분. ★★★★☆ 디자인 비비드한 컬러와 플라워 프린트가 매우 신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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