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볼거리는 뭐죠?(★★★☆)
대성리 국민관광지
대성리 오토캠핑장은 대성리 국민관광지 내에 위치해 있다. 소정의 입장료를 내고 입장한다. 북한강변에 위치한 대성리 유원지는 아름다운 경관과 지리적 잇점 때문에 대학생이나 직장인들의 MT 및 야유회 장소로 유명하다.
유원지 내에서 캠핑 및 민박이 가능하고 각종 체육 시설 또한 갖춰져 있다. 강에서는 나룻배외 보트를 즐길 수 있으며 수상 스키나 번지 점프 등도 가능하다.
남이섬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 198번지
031)580-8151~2
“문화예술 자연생태의 청정정원”으로 다시 태어난 남이섬은 <동화나라 노래의섬>을 컨셉으로 다양한 문화행사, 콘서트 및 전시를 꾸준히 개최해 오고 있으며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연인들에게는 사랑과 추억을, 문화계 인사들에게는 창작의 터전과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다.
남이섬은 1944년 청평댐을 만들 때 북한강 강물이 차서 생긴 경기도와 강원도 경계에 있는 내륙의 섬입니다. 1960~90년대에는 최인호의 <겨울나그네> 촬영지 및 강변가요제 개최지로 알려져 행락객들의 유원지로 인식되어 왔으나, 2001년 12월 KBS 드라마 <겨울연가>의 성공으로 대만, 일본, 중국, 동남아를 비롯한 아시아권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문화관광지>로 탈바꿈하였고, 최근에는 북미, 유럽, 중동에서의 관광객뿐 아니라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가장 찾고 싶어하는 청정환경의 <국제적 관광휴양의 성지>로 각광받고 있다.
남양주 몽골문화촌
남양주시의 몽골문화촌은 우리에게 생소한 몽골의 생활상을 경험해볼 수 있는 곳이다. 남양주와 몽골의 울란바토프의 자매 결연 이후 만들어진 곳으로 몽골 전통 주거 공간인 게르(몽골텐트)에 각종 생활 용품과 전통 의상, 악기, 장신구 등이 전시되어 있다. 정기적으로 몽골 유목민들의 전통 공연도 이뤄진다.
근처에 위치한 아침고요원예수목원과 연계해 한나절 관광하기 좋다.
대성리에서 춘천 방향으로 46번 국도를 타고 계속 달리면 마석이 나온다. 마석에서 362번 지방도로를 만나는 사거리를 만나게 되는데, 여기서 수동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362번 지방도로를 타고 수동을 지나 현리 방향으로 계속 달리면 길 왼쪽에 몽골문화촌이 있다.
몽골문화촌 : (031)592-0088
남양주 종합촬영소
남양주 종합촬영소는 남양주시 조안면 삼봉리에 있으며 1,296천 ㎡의 부지에 총 공사비 650억 원이 투입되어 지난 1998년 8월 문을 연 종합영상지원센터이다. 영화는 물론이고 비디오, 애니메이션, CF촬영 등 각종 영상물의 제작기능을 갖추고 있는 남양주 종합촬영소에는 영상지 원관, 특수촬영스튜디오, 영상관 등이 있고 헐리우드의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같은 영상 관련 테마파크로 조성되고 있다.
특히, 영화문화관은 영화의 탄생에서부터 미래영상에 이르기까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민영상교육장으로, 일반인의 영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설립된 국내 최초의 영화문화관이다.
영화문화관의 영상실에서는 일반극장에서는 관람할 수 없는 특수효과영상, 우수단편영화 등이 정기적으로 상영되고 있다. 기본입장료는 대인 3,000원, 중고생 2,500원, 어린이 2,000원(30명 이상 단체관람의 경우 1인당 500원 할인)이며 특정관람상품(영상체험관 등)에 대해서는 별도 이용료를 내야하며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은 무료이다.
개관시간(2001년 3월 5일부터 연중무휴 개방)은 매주월요일, 1월1일
휴관하절기(03월 ~ 10월) : 10:00~18:00 (입장객은 오후 5시까지 입장)
동절기(11월 ~ 02월) : 10:00~17:00 (입장객은 오후 4시까지 입장) 이다.
http://studio.kofic.or.kr
아침고요 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은 경기도 가평군 축령산(879m) 기슭에 자리한 곳으로 1996년 한상경 교수(삼육대 원예학과)가 설립했으며, 단순히 식물 수집의 개념이 아닌 원예미학적인 관점으로 한국의 미를 최대한 반영하여 계절별, 주제별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정원들로 꾸며진 곳이다.
아침고요는 약 10만평의 부지에 고향집정원, 분재정원, 매화정원, 침엽수정원, 하경정원, 석정원, 한국정원 등의 모두 17개의 테마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는 한국정원을 "한국 자연의 아름다움(곡선, 비대칭의 균형)을 울타리 안으로 옮겨온 것" 이라고 정의하고, 아침고요에 이 민족의 삶과 애환이 서린 한국정원을 만들고자 하였다. 그리하여 한국은 물론 나아가서는 세계인들이 이 아침고요에서 한국의 참 모습을 느끼고, 마음껏 쉬며 명상하고, 자연속에서 감동을 받고 돌아가도록 의도하였다.
"아침고요"라는 이름은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일찌기 조선을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고 예찬한데서 비롯되었으며 한국적인 자연미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져 붙이게 되었다.
홈페이지 : http://www.morningcal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