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나서는 일반수속 방법과 동일하다.
인천공항을 출발한 후
방콕에 도착해서는 공항에서 TRANSFER TO SAMUI 로 이동한다.
손님들이 내려서 이동을 하다가 1)공항 밖으로 나가는 분들 2)사무이나 푸켓 등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시는 분들로 나누어 지며, 여기서 반드시 TRANSFER로 이동해야 된다.
공항 밖으로 입국심사를 받고 방콕으로 나가면 문제가 생긴다.
공항내에서 이동 중에 직원들이 어디로 가냐고 물어보면 Koh Samui라 하시며 한국에서 받은 보딩패스 혹은 국내선 티켓을 보여 주면 된다.
TRANSFER TO SAMUI로 이동 후 입국심사를 받고, 국내선 비행기에 탑승하면 사무이로 향하게 된다.
방콕에어웨이를 이용 하는 경우에는 라운지가 있어 간단하게 음료수, 커피, 빵, 등이 무료로 제공되며 인터넷도 15분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주의 사항
1. 중요한 건 보딩 시간이다. 국제선 방콕 도착 후 본인의 국내선 보딩시간을 잘 확인하자.(보통 출발 30-40분 전)
비행기가 랜딩한 곳에 따라서는 15분 가량 걸어야 되는 경우도 있으며, 입국심사도 받아야 되므로 충분한 여유가 없다면 공항 구경은 접고 최대한 빨리 이동하자.
2. 이동하는 중간에 면세점이(2층) 있다. 슈퍼나 약국 코너는 괜찮지만, 시계나 술, 담배의 경우 태국을 출국하는 사람들만 이용이 가능하다. 이 곳은 방콕 면세점의 별관과도 같은 곳이므로 바쁜 경우 시간을 낭비 할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