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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까지 여러분은 반려동물을 돌보는 것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농장 동물이나 우리가 가끔 부르는 생산 동물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 농장 동물은 농장 사업의 일부로 사육되고 있으며, 따라서 경제학은 그들의 경영에 큰 역할을 합니다.
오늘은 젖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록 소의 수가 실제로는 200만 마리 미만으로 꽤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지만, 영국의 낙농장의 수는 어려운 경제 환경 때문에 최근 몇 년 동안 크게 감소했습니다. 그러므로 살아남은 농장들은 무리의 크기를 늘리고 우유 생산량을 증가시킴으로써 그렇게 했습니다. 평균적인 영국 낙농장에는 약 125마리의 젖소가 있으며, 매년 약 7,000리터의 우유를 생산합니다. 여기 에딘버러 외곽에 있는 랭힐 낙농원에서는 220마리의 홀스타인 프리시안 젖소가 매년 약 9,000리터의 우유를 생산하고 있어 평균을 훨씬 웃돌고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9,000리터의 우유를 상상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이것이 그것의 모습일 것입니다.
젖소를 위한 두 가지 주요 주거 시스템은 짚마당(straw yards; 건초를 먹이는 곳)과 칸막이 헛간(cubicle sheds: 영국에서는 Free stall을 Cubicle이라고 한다.스톨이란 것을 설치하여 휴식장소는 제한(stall로 한정)하되 휴식을 포함한 모든 행위는 제한하지 않는 행동의 자유를 부여하는 개념이 새롭고 독특한 시설방식)입니다. 여기 랭힐(Lang Hill)에 있는 것과 같은 칸막이 헛간은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관리하기 쉬운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칸막이가 편안하다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따라서 칸막이는 잘 설계되어야 하고 크기도 정확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상적으로는 소보다 10%는 더 큰 칸막이가 있어야 합니다. 이 칸막이는 매우 잘 설계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소들이 정말 자연스러운 위치에 눕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칸막이는 소를 매우 편안하게 만들기 위해 매트리스를 장착했습니다. 그리고 톱밥의 먼지를 위에 올려놓습니다. 이것은 톱밥을 깨끗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열악한 칸막이 디자인은 소가 슬러리(동물 배설물에 점토, 분탄, 시멘트 따위를 섞은 걸쭉한 물질) 통로에서 뒷발로 서있도록 부추길 수 있고, 이것은 소가 게으름을 피우게 할 수 있고, 일부 농장에서 꽤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소는 반추동물이고, 자연스럽게 누워서 새김질을 하며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칸막이 오두막이 얼마나 성공적인지를 보여주는 꽤 좋은 증거는 얼마나 많은 소들이 언제든지 만족감을 느끼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낙농장의 목적은 분명히 판매할 우유를 생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유를 생산하기 위해서, 이 소들은 송아지를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이상적으로, 우리는 소가 매년 송아지를 낳기를 원합니다. 연속적인 출산 사이의 일 수를 출산 간격이라고 하며, 대부분의 낙농업자는 젖소가 365일 주기로 일하기를 원합니다. 이제 365일의 분만 간격을 두고 305일 동안 젖소의 젖을 짜고, 그 다음에는 60일 동안 휴가를 주어 건기라고 부릅니다. 이제 건조한 시기에, 암소의 젖을 짜는 것을 멈추고, 암소에게 회복할 시간을 주고, 약간의 체중을 늘리고, 다음 수유를 위해 암소의 가슴을 회복하고 재생시킬 시간을 줍니다. 우리 소들은 짚으로 만든 마당에서 번식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곁에 있을 수 있고, 감독을 할 수 있고, 필요할 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소가 송아지를 낳을 때, 처음 며칠 동안 암소는 콜로스트럼(colostrum) 이라고 불리는 특별한 우유를 생산합니다. 이것은 항체를 제공하는 면역력이 가득한 영양가 높은 우유입니다. 송아지는 선천적인 면역력이 없기 때문에 출생 후 가능한 한 빨리 콜로스트럼을 잘 공급받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출산 후 4일째부터 우유는 더 정상적인 성분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판매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젖소의 젖 생산량은 출산 후 약 6주까지 점차적으로 증가할 것이고, 그것이 암소의 최고 생산량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것이 암소가 하루에 최대량을 생산할 때입니다. 랭힐에서, 이곳의 소들은 최고 생산량으로 하루에 약 45에서 50리터를 생산합니다. 여기 랭힐에는 헤링본 착유 시스템(다니엘 샘 주: 물고기 뼈 모양으로 여러 개 짜맞춘 무늬 모양의 구조로 된, 많은 두수를 같은 시간에 착유할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전문점이 있습니다. 한 번에 28마리의 젖소와 14마리의 젖소가 양쪽에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젖소들은 하루에 두 번 젖을 짜고, 랭힐에서의 젖 짜는 시간은 오전 5시와 오후 3시입니다. 현대의 젖 짜는 과정은 매우 자동화되어 있고, 일부 농장은 이제 심지어 소들이 하루에 4번까지 가서 스스로 젖을 짜는 로봇 젖 짜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각의 소는 그녀의 목에 무선응답기를 두르고 있는데, 이것은 소가 거실에 들어갈 때 자동으로 식별할 수 있게 해줍니다. 젖 짜는 곳에서, 우리는 젖소의 건강과 우유의 품질의 관점에서 위생에 큰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소들이 팔러(parlor)로 들어올 때, 소는 전자 목걸이로 식별되고, 그리고 나서 농축액을 배급 받습니다. 그런 다음 젖꼭지에 소독약을 뿌리고, 소 한 마리당 종이 타월로 깨끗이 닦아서 젖꼭지를 준비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우유가 정상적으로 보이는지도 확인합니다. 그리고 만약 우유 속의 응어리와 같은 비정상적인 것이 발견된다면, 이것은 유방염이라고 불리는 복부 감염이 있을 것이고, 그 소는 별도의 수조에 우유를 넣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클러스터를 부착하고 소가 젖을 짜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나서 우유의 흐름이 정해진 수준 아래로 떨어지면 클러스터가 자동으로 꺼집니다. 그리고 젖꼭지를 다시 소독해서 젖을 짜낸 직후에 감염의 위험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젖꼭지 수로가 아직 열려 있을 때 말이죠.
우유는 조리실에서 나와 벌크 탱크에서 가능한 한 빨리 섭씨 4도까지 냉각됩니다. 그리고 매주 우유 샘플을 탱크에서 추출하여 분석하여 우유의 성분과 위생 품질을 확인합니다. 우유의 위생적인 품질은 우유 샘플의 박테리아 수를 세는 BactoScan 테스트와 젖소의 복부 건강을 나타내는 체세포 수 테스트에 의해 모니터링됩니다. 우유의 구성 품질은 버터 지방 백분율과 단백질 백분율로 표현됩니다. 우리가 우유에 대해 지불하는 돈은 우리가 판매하는 우유의 양과 이러한 실험의 결과에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로 고품질의 우유를 갖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것이 수유 곡선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젖소는 365일 주기로 일하도록 권장됩니다. 우리는 젖소에게 305일 동안 젖을 먹인 후 60일의 건조 기간을 거쳤고, 그녀의 하루 생산량은 출산 후 약 6주 후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소의 임신 기간이 약 282일이기 때문에 365일의 출산 간격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83일까지 다시 임신해야 합니다. 이것은 이러한 소들에게 힘든 시기인 이른 수유와 일치합니다. 왜냐하면 소의 몸이 이미 많은 양의 우유를 생산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암소가 다시 임신하기 어려운 시기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젖소의 출산율은 낙농업자들과 수의사들이 직면한 주요한 도전 중 하나입니다. 젖소는 정말 바쁜 삶을 살고 있고 많은 목표와 마감일을 맞출 것으로 예상됩니다. 젖소가 직면한 주요 문제는 생식력, 유선염, 그리고 절름발이입니다. 따라서 농부가 건강하고, 수확량이 많고, 수익성이 높은 젖소 무리를 갖도록 하기 위해 농장 수의사들이 할 수 있는 많은 흥미로운 일들이 있습니다.
So far this week you've been looking at the care of companion animals. And today, we'll start to focus on farm animals, or production animals as we sometimes call them. These farm animals are kept as part of a farm business, and therefore economics plays a large part in their management.
Today we're going to have a look at dairy cattle. The number of dairy farms in the UK has decreased significantly in recent years due to the difficult economic climate, although the number of cattle has actually remained fairly stable at just under 2 million. Therefore the farms that have survived have done so by increasing the herd size and also increasing milk yields. The average UK dairy farm has around 125 cows, yielding roughly 7,000 liters of milk per year. Here at Lang Hill Dairy Farm on the outskirts of Edinboro, we're well above average with 220 Holstein Friesian cows yielding around 9,000 liters of milk per year. If you're struggling to visualize 9,000 liters of milk, this is what it would look like.
Two main housing systems for dairy cattle are straw yards and cubicle sheds. Cubicle sheds like we have here at Lang Hill are very popular because they tend to be easier to manage, but it's really important that the cubicles are comfortable, and therefore they must be well designed and the correct size. And ideally there should be 10% more cubicles than there are cows. And these cubicles are really well designed because they allow the cows to lie in a really natural position. And they're fitted with mattresses to make them really comfortable. And we put a dusting of sawdust on the top, which helps us to keep them clean. Poor cubicle design can encourage cows to stand with their back feet in the slurry passage, which can predispose them to lameness, which can be quite a problem in some farms. Cows are ruminant animals, and they naturally spend a lot of time lying down chewing the cud. And quite a good indication of how successful a cubicle shed is, is just by looking at how many cows are lying down, looking content at any one time.
The purpose of a dairy farm is obviously to produce milk to sell. And in order to produce milk, these cows need to have calves. And ideally, we want them to have a calf every year. The number of days between consecutive calvings is called the calving interval, and most dairy farmers would like the cows to work to a 365 day cycle. Now, within that 365 day calving interval, we'd milk the cows for 305 days, and then we'd give her a holiday for 60 days, called the dry period. Now, in the dry period, we stop milking her and we give her time to recover and put on a bit of body weight and for her udder to repair and regenerate for the next lactation. Our cows calve in these straw yards so that we can be on hand, and supervise them, and give them the help if they need to at calving time. When a cow calves, for the first few days she produces a special milk called colostrum. This is a highly nutritious milk packed full of immunity providing antibodies. It's absolutely vital that the calves get a good feed of colostrum as soon as possible after birth because they're born with no natural immunity. From day four after calving, the milk returns to a more normal composition, and that's when we're able to start selling it. A cow's milk yield will gradually increase up until about six weeks after calving, and that's what we call her peak yield. That's when she'll be producing her maximum amount per day. At Lang Hill, the cows here produce about 45 to 50 liters per day at peak yield. Here at Lang Hill we have a herring bone parlor which can milk 28 cows at a time, 14 cows on either side. Traditionally, dairy cows are milked twice a day, and the milking times at Lang Hill are 5 AM and 3 PM. The modern milking process is very automated, with some farms now even having robotic milking systems where the cows go and milk themselves up to four times per day. Each cow wears a transponder round her neck, which allows them to be automatically identified as they enter the parlor. In the milking parlor, we have to pay great attention to hygiene, both from a cow health and milk quality point of view.
As the cows enter the parlor, they are identified by their electronic collar, and then they receive their ration of concentrates. We then prepare the udder by spraying the teats with a disinfectant, and then wiping them clean with an individual paper towel per cow. At this stage, we also check that the milk looks normal. And if anything abnormal is noticed,such as clots in the milk, this would indicate that there would be an udder infection called mastitis, and that cow would be milked into a separate tank. We attach the clusters and the cow starts to milk, and then when the cluster comes off automatically when the milk flow drops below a set level. And we then disinfect the teats again to make sure they are not at risk of infection immediately after milking, when the teat canal is still open.
The milk leaves the parlor and is cooled as quickly as possible to 4 degrees C in the bulk tank. And each week, a milk sample is taken from the tank and is analyzed to check the compositional and hygienic quality of the milk. The hygienic quality of the milk is monitored by a BactoScan test, which counts the number of bacteria in the milk sample, and a somatic cell count test, which gives us an indication of the cow's udder health. Compositional quality of the milk is expressed as butter fat percent and protein percent. The amount of money we're paid for our milk is dependent on the volume of milk we sell, and also on the results of these tests, so it's really important that we have really high quality milk. This is the lactation curve, and as we've previously mentioned, cows are encouraged to work to a 365 day cycle. We would milk the cow for 305 days, followed by a 60 day dry period, and her peak daily yield would occur around six weeks after calving. However, with the gestation length of cattle being around 282 days, in order to achieve a 365 day calving interval, cows need to be pregnant again by 83 days. This coincides with early lactation, which is a tough time for these cattle, because that is when their bodies are already working hard to produce high yields of milk. And it can be a difficult time for them to get pregnant again. And therefore, cow fertility is one of the main challenges facing dairy farmers and their vets. Dairy cattle lead really busy lives and they're expected to meet lots of targets and deadlines. The main challenges facing dairy cattle are fertility, mastitis, and lameness. And therefore there's plenty of interesting work for farm vets to do to help ensure that the farmer has a healthy, high yielding, profitable herd of dairy cattle.
EDIVET: Do you have what it takes to be a veterinarian?
당신은 수의사가 될 자질을 가지고 있나요?
by The University of Edinburgh
에딘버러대학교 (University of Edinburgh)의 학부과정 입학경쟁률은 약 11:1입니다. 2022년 QS 세계 대학 순위에서 옥스포드와 캠브릿지 대학교 다음으로 영국 내 5위, 세계 16위로 평가 받았습니다. 수의학 분야는 2022년 QS 랭킹 기준 세계 6위입니다.
About this Course
This course is for anyone interested in learning more about Veterinary Medicine, giving a “taster” of courses covered in the first year of a veterinary degree and an idea of what it is like to study Veterinary Medicine.
본 과정에 대하여
이 과정은 수의학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으로 수의학 학위의 첫 해에 다루는 과정의 "맛보기"와 수의학을 공부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합니다.
Edited and Translated by Kwakenglish 곽영어 https://cafe.daum.net/kwak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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