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단난사무칭광(不斷難思無稱光)

[同行二人]

부단난사무칭광(不斷難思無稱光)

: 부단광, 난사광, 무칭광

* 아래 사이트 참조하여 풀어 해석하면

부단광(不斷光)은 아미타부처님의 빛, 광명이 늘 끊임없이 비추어 신심을 얻고, 정토에 이르기까지 언제나 항상 중생을 밝혀준다.

光은 아미타부처님이 비추는 빛인 동시에 아미타부처님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光=佛로 보입니다.

난사광(難思光)은 아미타부처님의 덕(德,자비심)은 감히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차원의 것, 짐작조차 할 수 없는 영역의 빛이라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입니다. 

난사 = 난사의(難思議) = 불가사의 

무칭광(無稱光)은 아미타부처님의 불가사의함은 감히 우리가 무어라 부르기(지칭하기)조차 힘든 그런 광명이기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https://senmyouji.or.jp/huhou/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