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9:39 -40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기 위해 이 세상에 왔으니 이것은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눈멀게 하려 함이라. 하시매 40 그분과 함께 있던 바리새인들 중에 어떤 자들이 이 말씀들을 듣고 그분께 이르되, 우리도 눈멀었느냐? 하니 4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눈멀었다면 너희에게 죄가 없었을 것이나 지금 너희가 우리는 본다, 하고 말하므로 너희 죄가 남아 있느니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태어날 때 부터 눈먼 사람을 눈을 뜨고 볼 수 있도록 고쳐주시는 것은 바로 예수님이 하나님이 보내신자라는 사실을 많은 유대인들과 바리새인들앞에 증거 하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은 놀라고 이 고침받은 눈먼자는 예수님을 믿고 따르면서 결국 회당에서 출교를 당합니다. 예수님은 고침받은 눈먼자를 만나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는 고백을 받고 구원 시켜 주셨습니다.
*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기 위해 이 세상에 왔으니 ---->
요3:17절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정죄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를 통해 세상을 구원하려 하심이라'
" 내가 심판하기 위해 이 세상에 왔으니' 이 말씀과 상반되는 것이 아니다.
* 구원할자가 있다는 것은 그 속에 심판자가 있기 때문이다. 무리안에 심판자가 없다면 구원할 필요가 있겠는가? 이다.
* 예수님께서 왜 태어날 때부터 눈먼자를 대상으로 고치시려는 것을 대상으로 삼았는가? 율법의 배경대로 죄와 관련이 있고 이 눈먼자를 고쳐 주므로 해서 하나님의 아들의 권위를 드러 내셨다는 것이다.
* 왜 예수님께서 민감한 사안인 태어날 때부터 눈먼자를 고치고 하나님의 아들의 권위를 드러냈는가?
결국 위선자들 과 독사의 자식들, 바리새인들, 종교지도자들이 율법의 의, 자신들의 전통으로 하늘모르고 높아진 교만을 드러내고 심판하기 위해서다.
* 씨앗이 싹을 티우려고 할때 좀벌레들이 달려들어 씨앗을 먹으려 할때 뜨거운 태양이 좀벌레들을 퇴치해서 벌레들을 드러내어 안전하게 싹이 자라 좋은 열매를 맺게하는 역할을 하신 것이다.
* 예수님께서 이미 이 바리새인들에게 심판의 메세지로 경고 하셨다.
마 15:14
그들을 그냥 두라. 그들은 눈먼 자들을 인도하는 눈먼 지도자로다. 눈먼 자가 눈먼 자를 인도하면 둘 다 도랑에 빠지리라, 하시매
* 바리새인들이 '우리도 눈멀었느냐 ----> 이미 눈멀었다는 심판의 결과가 던져 졌다는 것을 모르는 바리새인들이다.
* 예수님께서 답은 명쾌하다.
"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눈멀었다면 너희에게 죄가 없었을 것이나 지금 너희가 우리는 본다, 하고 말하므로 너희 죄가 남아 있느니라, 하시니라, "
* 바리새인들이 받을 심판은 불을 보듯이 뻔한 결과이다. 예수님이 태어날 때부터 눈먼자를 고치는 기적을 보고도 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이 증거를 무시하고 자신들이 교만에 의해서 진짜 눈멀었다는 것을 모르는 것이다.
*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령 선포에 최종 입장 담화문을 발표하였다. 통쾌하고 명쾌한 하나님의 아들의 권위을 사용한 에수님과 일맥 상통한 것이다. 게엄령은 겁을 주려고 꾸민것이 아니다. 적들을 심판을 하기 위한 대통령의 권한이다.
마음이 찡할 정도로 국가를 위하여 자신의 통치권인 게엄령을 질서 있게 사용하고 마무리 지었음을 알 수 있었고 범죄자 집단들, 반국세력들이 국가 전반적인 행정업무를 발목잡고 마비 시키는것을 심판하고자 대통령의 고유 권한인 게엄령으로 반국가 세력들을 수면위로 드러나게 하여 국민에 알리고 근본적인 심판 한국의 부정선거를 심판하기 위하여 고도의 작전을 펼쳤다는 것에 감탄한다.
* 그렇지만 여전히 바리새인처럼 잘 본다 '하여 죄가 남아 있는 예수님의 심판처럼 한동훈이는 여전히 본질을 못보고 자신의 인기나 권력을 잡기 위해 좌파들과 손잡고 강남좌파처럼 행동하니 껍데기만 보다가 정치 생명 끝나고 국민의 심판만 남은 것이다. 한동훈. 뭘 보고 큰소리 박박 치는가? 정신차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