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11월28일 미얀마 베낭여행기_ 양곤 - 15

[마음의 여유]

 공식적으로 미얀마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 가야 하는데

11월26일 새벽부터 태국사태로 인하여 태국으로 가는 비행기가 뜨지 않는다.

아침 읽찍 집에 전화를 하고~~

회사에도 언제 갈지 모르겠다고 전화를 했다~~

한강게스트 하우스에서 비행기표를 확인하니~~

12월4일 중국 곤명으로 가는 비행기가 있느데 비자 문제로 예약을 하기가 힘이든다.

미얀마에는 방콕사태 정보가 너무 늦어 ~~

우리나라 ytn 뉴스를 많이 보았는데~~

인터넷 속도가 늦어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기가 너무 힘이 들었다~~~

내일 29일 저녁 6시50분 타이 비행기로 방콕을 경유하여 인천에 30일 아침 7시에

도착 예정인데~~~

방콕으로 비행기가 언제 갈지 모르니~~

걱정이 되어 모든 일이 재미가 없다~~

 인터넷 방에 정보를 얻기위해 2층으로 올라 가는길~~

 타이항공 사무실에 가니  타이항공 기다리는 손님이 너무 많았다

 약 30분 기다렸다가 E-티켓을 보여주니 언제 갈지 모르겠다고 한다~~

 걱정이 된다.

어려운 상황 한강게스트 하우스 사모님이 오셨어

많이 도와 주셨다.

타이항공 사무실에서 전화를 받지 않아 언제  비행기 떨지 모르겠다는 말을 듣기위해

택시를 타고 약40분 동안 타이 항공 사무실에 왔다.

타이항공 사무실은 사쿠라호텔 1층에 위치 하고 있다~~ 

 타이항공 사무실 안쪽 밖에도 많은 사람이 대기를 하고~~

 타이항공 사무실에서 시내로 발길을 돌리면서~~

 치마입고 가는 아저씨는 물통을 싣고~~

 우산 고치는 아저씨  ~~~

더운 날씨에도 열심이 우산을 고치는데~~~

정선생님 우산을 고치고~~(200짯)

 거리에서 전화를 할수가 있는데~~

 우리나라에 거는 전화는 들자마자 3달라 라고 한다~~

국제전화가 제일 비싼곳이 미얀마라고 생각이 든다~~~

 노모님과 함께 ~~

 전붓대마다 전기줄이 너무 복잡하다~~

 복권파는곳~~

 론지(치마)~

 

 론지 샀는곳에서~~

 우산안에 티를 놓고 파는데~~

 보족마켓 육교 위에서~~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았다~~

금일을 하루 종일 TV 앞에 앉아 태국사태 정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