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인으로서의 조직생활에 알맞은 복장 착용법 및 화장법

<TABLE style="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COLLAPSE: collapse" cellSpacing=0 cellPadding=0 border=1> <TBODY> <TR> <TD style="BORDER-RIGHT: #000000 0.4pt solid; PADDING-RIGHT: 1.4pt; BORDER-TOP: #000000 0.4pt solid; PADDING-LEFT: 1.4pt; PADDING-BOTTOM: 1.4pt; BORDER-LEFT: #000000 0.4pt solid; PADDING-TOP: 1.4pt; BORDER-BOTTOM: #000000 0.4pt solid" vAlign=center width=635 height=12524>   좀 내용이 길고 지루 할지도 모릅니다. 참고하시고 그냥 함 읽어보심 괜찮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사회인으로서의 조직생활에 알맞은 복장 착용법 및 화장법   Ⅰ. 비즈니스 슈트 착용법(남성)   1. 비즈니스맨의 슈트  슈트(Suit)란 아래위를 같은 소재로 지은 한 벌 옷으로 비즈니스 사회의 '격식'을 대변하는 의상이다. 비즈니스맨이 슈트를 입는 이유는 원활한 사회생활을 위해 서로가 지켜야 할 기본적 예의를 다하겠다는 의사 표시다. 단정하고 격식에 잘 맞는 슈트 차림은  유능하고 예의 바르며 자신감 넘치는 남성이란 이미지를 심어준다. '슈트를 잘 입는 사람이 남자 세계를 지배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 슈트 주머니를 몽땅 활용해서는 안 된다. 특히 걸어갈 때 동전 소리가 나는건 가      장 경계할 일이다. 신사의 주머니는 가벼워야 한다.   ― 아메리칸 스타일   미국인의 실용주의 정신이 담긴 옷. 허리선이 없고 소매가 좁으며 한 개의 뒤   트임, 2∼3개의 단추가 달려 있다. 바지에도 중심 주름 외에는 장식이 없다.   직선 재단의 박스 스타일이라 체형의 결점을 감추는 데 효과적이지만 자기만   의 독특한 감각을 표현하기엔 다소 힘에 부친다. 요즘은 허리에 3∼3개의 주   름을 넣기도 한다.   ― 브리티시 스타일   어깨엔 패드를 넣어 자연스러움을 살리고 허리에 약간의 주름을 넣은 귀족적   이고 중후한 스타일이다. 바지 허리에도 주름이 들어가며 밑단은 접어 꺾은   형태가 일반적,    요즘은 3개의 단추와 뒤트임이 있고 부드러운 어깨 모양을   한 싱글 브레스티드 슈트(7∼3개의 단추가 한 줄로 달린, 앞여밈이 홑자락인   슈트)가 대표적인 품목으로 사랑받고 있다.   ― 유러피언 스타일    가장 패셔너블하고 시선을 끌며 유행에 민감한 실루엣. 어깨는 각이 지고 가    슴에서 엉덩이까지 꼭 맞는 모양이다. 단추 7개에 뒤트임이 없으며 바지는 브    리티시 스타일과 마찬가지로 밑단을 접어 꺾은 형태다. 우아함을 선호하는 이들    에게 잘 어울린다.   ― 이탈리안 스타일    미국의 넉넉함, 유럽의 곡선미, 영국의 균형미가 잘 조화된 최신 모드다. 어깨    가 조금 더 넓고 허리의 파침이 적으면서 아랫단이 부드러운 곡선으로 연결    돼 남성답고 세련될 뿐 아니라 매우 편안하다.   2. 슈트의 색상  색은 사람의 인성을 표현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어떤 색 의상을 입었느냐에 따라 첫인상이 결정되고 심지어 사업의 성패가 판가름 나기도 한다. 그러므로 슈트를 고를 때에도 지나치게 '튀는' 색보다는 기본색상 몇 가지를 충실히 갖추어 놓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슈트의 기본 색상은 청색, 회색, 밤색, 검정색 계열이다.   ― 청색 계열    ‘슈트는 청색에서 시작해 감청색으로 끝난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청색 계열    은 슈트에 잘 맞다. 힌색 셔츠와 제짝처럼 어울리며 타이 색상도 비교적 자유    롭게 선택할 수 있다. 다소 차가운 느낌을 주는 것이 흠이지만, 깔끔하고 분    명한 인상을 주기 때문에 비즈니스맨에겐 없어서는 안 될 아이템이다.   ― 회색 계열    편안하고 지적인 분위기가 풍기는 색으로 나이와 상관없이 점잖고 안정감 있    는 이미지를 연출한다. 너무 똑 떨어지게 입으면 거만하다는 느낌을 줄 수도    있지만  그만큼 성공한 비즈니스맨에게 적합한 옷이다. 셔츠 색상 선택도 자    유로운 편이고, 칼라와 소매 끝에만 흰색을 덧댄 클레릭 칼라 셔츠와도 무리    없이 어울린다.   ― 검정 계열    예복으로 적합하다. 정중하고 성실해 보이며, 타이 선택에 따라 화려하고 강    렬한 이미지로 변신도 가능하다. 따라서 갈 장소와 모임의 성격을 잘 고려해    입어야 너무 도드라져 보이는 실수를 방지할 수 있다.   ― 밤색 계열    부드럽고 세련된 멋이 담긴 색상. 특히 회색과 녹색을 섞어놓은 듯한 색이 무난하    다. 그러나 어울리는 셔츠나 타이가 많지 않아 초보자가 소화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3. 잘 맞는 슈트 고르기  잘 맞는 옷, 어울리는 옷을 고르려면 우선 옷 입을 당사자가 열의를 가지고 쇼핑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야 한다. 합리적인 슈트 쇼핑 원칙은 이렇다.    ☞슈트 상의의 뒤트임(벤트)은 군인들이 말을 타고 다닌 데서 비롯됐다. 좀 더     쉽게  말을 타거나 내리기 위해 상의 아랫부분을 터 입었고 그것이 신사복의     기본 스타일로 굳어 지금에 이르렀다.   ― 어떤 옷이 필요한가    자신의 나이, 키, 체형, 피부색, 직업, 작업 환경 등을 고려해 선택하고, 좋아    하는 색상, 스타일만 고집하지 말고 몇 가지 기본 스타일을 충실히 갖춰놓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하다.    ☞ 짙은 밤색 슈트는 셔츠와 넥타이 코디네이션이 매우 까다로우며, 가장 무난      한 스타일은 흰색 버튼다운 셔츠에 밤색 계열 타이를 매는 것. 다소 강한 느      낌을 주려면 그린 계열 셔츠를 입고 노란색 타이를 맨다.   ― 반드시 입어본다   눈에 보이는 대로 대충 고르지 말고 세심히 고른 후 반드시 입어보고 동행자나 매장   직원의 평가를 듣는다.   ― 눈여겨 살펴볼 부분들   슈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어깨다. 옷을 입었을 때 앞면에 X자 주름이 나타나거   나 목뒤에 가로 주름이 생기면 어깨 너비가 맞지 않는다는 증거다.  그 다음 살펴보   아야 할 곳이 브이 존(V - zone:슈트 칼라, 셔츠 칼라, 타이에 의해 구성되는 7자형   가슴 부분). 슈트가 너무 꼭 끼면 Y형 대신 U형이 나타난다. 옷길이 들리거나 뒤로   젖혀지지 않았나도 꼼꼼히 살핀다.   4. 체형에 맞는 슈트   ― 체격이 큰 경우    체격이 큰 사람이 타이트한 옷을 입으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부담감을 줄     수 있으며, 답답해 보이기 때문에 풍성하고 여유 있게 입는 것이 중요합니다.   ― 체격이 작은 경우    눈길이 위로 가는 옷차림을 연출하도록 합니다. 또한 체격이 작은 사람은 자    신이 좀 커 보일 수 있도록 연출하기 위해서는 상체 부분을 강조하는 스타일    이나 색상을 입어야만 전체적으로 큰 이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 비만형의 체형    비만형은 배가 나온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배를 강조하는 조끼는 가급적 입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며, 몸매를 드러내는 옷차림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 마른 형    옆선을 강조하지 않으면서 부드러운 느낌으로 연출합니다. 어느 정도 장식이    있는 디자인도 잘 어울립니다.   5. 슈트 코디네이션  슈트, 드레스 셔츠, 타이의 색상 맞춤이 핵심이다. 셋 중 둘은 단색으로 하고 하나(주로 타이)는 무늬가 있는 것으로 하는 것이 기본. 기초 색상과 악센트 색상을 조화시키되, 타이를 고를 땐 양복과 셔츠의 색이 포함돼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게 안전하다.   ― 감청색 슈트    타이는 감청색, 자주색, 레지멘털 스트라이프 등 전통적 패턴이 적합하다. 격    식에  가장 잘 맞는 셔츠는 흰색. 휜 바탕에 가는 감청색 스트라이프가 있는    것도 좋다.  구두는 단연 검은색 가방도 마찬가지다.   ― 회색 슈트    중후한 느낌에 고급스러운 비즈니스 정장으로 어떤 색 타이라도 무난하다.    특히 와인색 계통, 네이비 톤의 흰색 스트라이프가 제격이다. 셔츠는 흰색이    가장 좋지만 베이지나 핑크와도 잘 어울린다. 그만큼 셔츠 선택 폭이 넓은편,    역시 검은 가죽구두를  신는다.   ― 검정 슈트    의외로 패셔너블한 옷이다. 좀 중후하게 입고 싶으면 더블 브레스티드 슈트를 선택한다. 넥타이는 고전적인 검은색 스트라이프나 물방울 무늬가 좋다. 의식용으로 입을 경우 축하행사엔 흰색 실버, 조문할 때엔 무의 없는 검정 타이를 맨다. 셔츠는 실크 소재 흰색이 기본이다. 끈과 장식이 없는 구두를 택한다.   6. 슈트 제대로 입기 ― 한 벌 슈트는 한 벌로만 입는다. 각기 다른 슈트의 상·하의를 함께 입으면 금방 티가 난다.   ― 슈트차림에는 반소매 셔츠를 입지 않는다.   ― 타이 길이는 바지의 허리밴드에 닿게 매는 것이 적당하다.   ― 셔츠 속에 러닝셔츠는 격식에 맞지 않는다. 속이 비치는 것이 쑥스럽더라도  입지    않는 것이 원칙. 정히 입어야겠다면 무늬나 색이 없는 것을 고른다.   ― 벨트와 서스펜더는 함께 착용할 수 없다. 서스펜더는 벨트고리가 없는 바지에        착용하는 것이다.   ― 벨트는 옷차림 구색에 걸맞게 장식이 적고 단순한 모양을 선택한다.   ― 검은색, 회색, 청색 계열 슈트에는 검은색 구두를, 밤색, 올리브 그린 계열의 슈트    에는 밤색 구두를 신는다. 특별한 경우라도 가죽의 제 색깔이 살아 있는 구두를    신는 것이 실수를 줄이는 길이다.   ― 노타이에 밖으로 드러난 셔츠 깃은 촌스럽고 신사다운 멋을 없애 버린다.   ― 단추가 두 개인 슈트를 입을 때는 윗 단추 1개만 채운다.   ― 단추가 3개인 경우는 윗 단추 2개를 채우는 것이 기본이다.   ― 더블 브레스티드 슈트의 단추는 모두 채워야 한다.   ― 흰 양말은 스포츠웨어를 입을 때만 신고, 슈트 차림에는 검정색, 회색 계열 양말    을  신는다.   ― 상의 왼쪽 가슴에 있는 주머니는 비워두어야 한다. 이 주머니는 원래 포켓 치프를    꽃게 마련된 것이어서 그 자체가 하나의 장식물이다.   ― 크고 요란한 액세서리는 품격을 떨어뜨린다.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반지 등     의 액세서리는 하지 않는다.   ― 현금은 반드시 지갑에 넣어 보관한다. 긴 지갑은 상의 안주머니에, 반지갑은    바지 뒷주머니에 넣는다. ― 바지 선은 체형에 따라 자연스럽게 엉덩이에서 발목까지 점차 좁아져야 보기    좋다. 바지통은 신발이 3분의 4정도 가려지는 것이 적당하다.   ― 바지는 엉덩이 부분을 넉넉하게 입어야 앞 주름과 주머니가 벌어지지 않는다.    서스펜더를 하는 바지는 벨트를 착용하는 바지보다 1.5cm가량 허리를 넉넉    히 하고 길이도 조금 길게 해 입는다.   ― 밑단을 접은 바지는 구두 등을 살짝 덮는 정도가 좋고, 접지 않은 바지는 됫부분이    구두창과 굽이 만나는 지점까지 내려오도록 입는다. 기본적으로 걸을 때 양말이 보    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 바지 앞 주름은 무릎을 구부렸을 때 가운데에 와야 한다. 뒷 주름이 허리벨트    까지 나 있는 것은 좋지 않으며 엉덩이 정점 근처에서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한다.    7. 셔츠  19세기 후반까지 '셔츠' 는 오직 흰색이었다. 이후 나타난 줄무늬 셔츠도 역시 칼라(Collar)와 커프스(옷 소매 부분)는 흰색이어야 했다. 경제적, 사회적으로 일정한 위치에 있는 신사라야 늘 깨끗한 셔츠를 입을 수 있다는 전제에서 나온 통념이었다. 셔츠의 색상, 무의, 소재가 지금처럼 다양해진 것은 1950년대 이후다. 그리고 오늘에 와서는 흰색 셔츠만 고집하는 것이 도리어 고지식하고 틀에 얽매인 듯한 인상을 주게 되었다.    ― 버튼다운 칼라 셔츠    드레스 셔츠 뿐 아니라 캐주얼 셔츠에서도 많이 볼 수 있다. 칼라깃 끝을 단추로    고정시킬 수 있게 했다. 옥스퍼드 지로 만든 것이 원형. 양모 소재 슈트와 잘 어    울린다.   ― 레귤러 칼라 셔츠    드레스 셔츠의 기본으로 누구에게나, 어떤 스타일의 상의에나 무난하게 어울린다    유행에 따라 셔츠 깃이 넓어졌다 좁아졌다 한다. 예전엔 풀먹여 빳빳한 레귤러 칼    라가 신사의 상징이었지만 요즘은 부드러운 레귤러가 더 애용되고 있다.   ― 핀 칼라 셔츠    레귤러 칼라 셔츠의 깃을 핀으로 조여 입는 형태, 핀이 타이를 제자리에 깔끔하게    모아주는 역할을 하므로 주로 세심한 곳까지 격식을 따지는 정통 신사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풀먹인 빳빳한 깃은 슈트에 잘 어울리고 부드러운 옥스퍼드 지    셔츠는 재킷 등 스포티한 옷차림에 잘 맞는다.    ☞ 셔츠는 색상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청결하고 잘 다려져 있어야 한다. 소매      길이는 상의 밖으로 1.5cm정도 나오는 것이 좋다. 셔츠는 목둘레가 약간 넉      넉한 것을 택한다. 세탁 후 다소 줄어들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 윈저 칼라 셔츠    미국의 이혼녀 심프슨 부인과 결혼하기 위해 왕위를 버린 프린스 오브 웨일    스, 윈저공이 고안한 셔츠 칼라. 역시 자신이 고안한 윈저 노트(넥타이 매듭    을 크게 매는 법)에 어울리도록 개발한 디자인이다. 다른 말로 와이드 스프레    드 칼라라고도 한다.  깃의 각이 벌어져 있고 풀 먹여 빳빳해야 멋이 사는 이    칼라는 가장 공식적인 성격을 띤다. 더블 브레스티드 슈트에 잘 어울리며 캐    주얼한 옷과는 맞지 않는다.   ― 라운드 칼라 셔츠    칼라 깃 끝이 둥그스름하게 마무리된 스타일. 영국의 이튼스쿨 등 명문교 학    생들이 즐겨 입던 것으로 일명 '클럽 칼라' 라고 도 한다. 귀족적이며 부드러    운 이미지이나 얼굴이 둥근 사람에겐 어울리지 않는다. 8. 타이 매는 법  타이 길이는 137∼147cm가 적당하다. 끝이 바지 허리밴드에 닿을 정도로 매고, 겹쳐지는 뒷부분은 앞부분보다 약간 짧아 앞에서 보이지 않게 한다. 타이의 적당한 너비는 약 8cm, 유행에 따라 7∼8cm 사이를 왔다 갔다 한다. 타이 너비가 적절하면 타이 매듭으로 인해 셔츠 칼라가 양쪽으로 벌어지거나, 타이가 셔츠 칼라 주위에서 이리저리 치우치는 일이 생기지 않는다.  타이의 생명은 색상이다. 슈트와 같은 계열 색상을 선택하면 차분하고 단정한 인상을 준다. 강렬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을 땐 슈트와 반대색 계열의 타이를 맨다. 도트(물방울), 스트라이프, 체크, 페이즐리(곡옥 모양) 등이 대표적인 문양이다.   ☞ 타이를 고를 때는 슈트의 색상을 기본으로 해 어울릴 만한 동색 또는 반대색     계열 타이를 선택한다. 점잖은 자리에는 도트나 페이즐리, 스트라이프 등 고     전적 무늬가 작게 프린트된 것을 매고 간다. 지나치게 눈에 띄는 디자인은     피한다.   ― 포인핸드 노트 : 가장 기본적인 매듭법. 큰 날을 좌우 어느 쪽에도 걸지 않고    한 바퀴 반 감아 내려 맨다.   ― 하프 윈저 노트 : 윈저 노트와 비슷하지만 큰 날을 좌우 어느 한 편만 걸어 매    듭 짓는 것, 매듭은 작게 하면서 윈저 노트의 정갈함을 차용할 수 있다.    ― 더블 노트 : 포인핸드 노트보다 볼륨감을 더 주고 싶거나 넥타이 심이 부드러    워 풍요로운 느낌을 강조하고 싶을 때 적격이다. 큰 날을 한 번 더 감아 내려    이중매듭을 형성한다.   ― 블라인드 폴드 노트 : 여성용 스카프를 맨 모양과 흡사하다. 평범한 비즈니스    슈트를  돋보이게 한다. 폭이 넓은 타이에는 사용하지 앓는 게 좋다.    ― 베이직 노트 : 보타이를 매는 기본적 방법. 매듭이 목 굵기보다 커서도, 또 셔    츠의 칼라 중심점 바깥 부분 뒤쪽으로 나가서도 안된다.   9. 패션의 완성, 액세서리  아무리 고급스러운 정장이라도 그에 걸맞은 액세서리를 갖추지 못하면 값어치를 다할 수 없다. 구두, 벨트, 양말 등 액세서리는 멋내기의 마감재이자 신사의 품격을 결정하는 기준이 된다.   ― 구두    겨울에 정장에 발목 부츠를 신는 것 은 정장 바지에 농구화를 신는 것과 같다.    구두 는 옷의 격식에 따라 가려 착용해야 할 대표적인 액세서리다. 무엇보다 가죽    소재가 고급 제품이라야 하며 연미복처럼 꼭 에나멜 구두가 필요한 차림이 아니    라면 번쩍거리는 소재는 피한다. 구두에도 족보가 있어 어울리는 복장이 따로 있    다. 검정색과 갈색이 기본 이다.   ― 양말    양말은 은근하게 보여야 한다. 정장 바지에 흰색 양말은 촌스럽고 다리도 짧    아 보인다. 양말 길이도 중요한데 종아리나 그 약간 위까지 올라가야 맨살이    드러나지 않는다. 정장용으로는 실크 소재 긴 양말이 가장 좋다. 아니면 실크    감촉의 얇은 면제품이나 울제품을 고른다. 목이 늘어나 흘러내리는 양말은    미련 없이 버린다.   ― 벨트와 가방    벨트는 반드시 정장용과 캐주얼용을 구분해 매야 한다. 기본적으로 슈트, 구두의    색상과 맞아야 하고 고급스러운 가죽제품으로 눈에 너무 띄지 않는 것이 좋다. 벨    트는 폭이 넓을수록 캐주얼해 보이는데 일반적으로 바지에 달린 고리폭의 80%    정도가 적합하다. 색상은 슈트보다 진한 것이어야 하며 슈트 색상이 검정, 청색,    회색 계열일 때는 검정색 벨트를, 밤색 계열일 때는 같은 밤색 계열을 선택한다.    버클 색상은 금색, 은색 등 다른 보석장신구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길이는 버    클에 건 후 바지의 첫번째 벨트고리를 지나는 정도가 좋다. 가방은 너무 커서는    안되고 서류용, 여행용 등으로 구분해 사용한다.   ― 장신구    흔히 타이 핀이라 부르는 제품의 정식 명칭은 타이 홀더다. 셔츠 앞단에 타이    를 고정 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핀 스타일의 스톡핀 외에 타이 클립,    단추구멍 고정 장치와 체인으로 연결된 타이 택 등이 있다. 타이 홀더를 사용    하면 옷차림이 한결 절제되고 산뜻해 보인다. 그러나 너무 크고 번쩍거리는    것은 좋지 않다. 무늬없이 금으로 만들어진 단순한 바 형태나 작은 클립이 가    장 좋다. 타이 홀더처럼 시계도 너무 두드러지지 않은게 좋다. 얇고 단순한    디자인, 은은한 빛이 나는 제품을 고른다. 남성용 장신구는 색상을 통일하는    것이 기본. 금색 타이 흘더를 사용했다면 시계, 커프 링크스도 금색이어야 신    사답다.   ― 포켓치프    손수건과 포켓치프를 공용하는 경우는 격식에 맞지 않으므로 따로 마련해 사    용한다. 가장 좋은 포켓치프는 흰색 리넨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아니면 실크    소재 무지나 페이즐리, 도트 패턴이 좋다. 타이와 어울리는 것이 최상. 실크    타이를 맸을 땐 풀 먹인 리넨이 좋고 양모나 면 소재 타이에는 실크 포켓치프    가 제격이다.   ― 스카프와 머플러    스카프는 정장에도 어울리는 액세서리다. 실크, 레이스 등 고급 소재의 고가    품을 구입해야 후회가 없다. 매는 법은 특별히 정해져 있지 않으나 셔츠 안쪽    에 감아내려 볼륨감 있게 하거나 셔츠 바깥쪽에 둘러 풍성함을 강조한다.  어    느 쪽이건 꼭 죄는 것은 좋지 않다. 머플러 역시 한 장이라도 고급품을 선택    한다.       Ⅱ. 여성의 비즈니스 슈트 착용법    가장 적합한 옷차림은 옷감의 소재를 느낌이 너무 다르지 않는 것으로 하면 된다. 액세서리를 할 경우에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깔이나 자신의 보디라인을 파악하고 있으면 훨씬 수월하다. 그리고 구두를 신을 경우엔 스커트보다는 색깔이 어두운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악세서리 중 스커트나 바지와 벨트는 착용하면 옷이 한층 격식 있어 보인다.   1. 체형에 맞는 슈트   ― 키가 큰 경우    긴 바지와 재킷(옷의 길이가 짧지 않도록 함) 착용하고 너무 희거나 검은색의    옷은 키를 더 크게 보이게 하므로 중간 톤의 색상이 좋다. 같은 색의 재킷, 스    커트, 블라우스는 몸을 더 길어 보이게 하고 검정, 감청색은 권위적으로 보이    므로 피한다. 벨트는 균형 있는 허리인 경우 옷과 대비색인 벨트를 매고 큰    액세서리를 이용하면 보다 세련되어 보인다.   ― 키가 작은 경우    상하 같은 색으로 단순하고 깨끗한 선이 있는 것으로 하고 큰 무늬나 주름 장    식은 부담스러우며 웃옷 어깨에 패드를 넣어 적당히 강조하면 좋다. 벨트는    조금 굵은 것으로 Low-waist로 매는 게 좋다.   ― 비만형    기본적인 클래식 스타일에 H라인 보다는 A라인 스커트, 원피스 보다는 투피    스가 좋으며 재킷은 단색으로 레이스 장식은 피하고 액세서리는 단순하게    한다.   ― 마른체형    타이트한 스타일은 몸의 라인이 강조되어 더 마르게 보일 수 있으므로 피하    고 어두운 칼라보다는 밝은 톤의 옷이 좋다. 세로선이 들어간 스트라이프 정    장보다는 가로 선으로 된 옷이 좋으며 원피스보다는 투피스나 스리피스가    좋다.   2. 체형에 따라 어울리는 디자인을 선택   1) 얼굴형   ― 부드러운 얼굴은 옷감, 네크라인, 헤어스타일, 악세서리 모두를 부드러운 것    을 착용 한다. ― 모난 얼굴은 네크라인도 모나게, 헤어스타일은 기하학적이거나 드라마틱하    게, 액세서리는 재미있는 것을 착용한다.    ☞ 네크라인과 칼라의 종류   ― 보트 네크 : 어깨를 넓어보이게 하고, 목이 길거나 쇄골이 뚜렷하면 피해야 함 ― 피터 팬 칼라 : 부드러운 얼굴에 착용 ― V-네크 : 큰 가슴은 작아보이게 하고, 작은 가슴은 강조 턱이 뾰족한 사람은 피한다. ― 스쿠프 네크 : 좁은 어깨나 가는 목에 어울리고 둥근 계란형은 잘 어울림 ― 라플 칼라 : 부드러운 얼굴에 어울림 ― 드레이프 네크라인 L 글래머에게 가장 좋다. ― 리본 칼라 : 부드러운 얼굴형과 몸매에 좋다. ― 디프 칼라 : 긴 목과 부드러운 얼굴에 좋다. ― 폴로 네크 : 짧은 목에는 나쁘지만 굵은 목은 감출 수 있다. ― 크리습 : 모난 얼굴과 볼륨이 없는 몸매에 어울림.   2) 목   ― 긴 목 : 목이 길면 예쁘고, 멋진 칼라나 액세서리로 꾸미면 더욱 좋음 ― 짧은 목 : V-네크나 스쿠프 네크 착용 ― 가는 목 : 세우는 칼라를 겹쳐 입으면 좋다. ― 굵은 목 : V-칼라 착용.   3) 가슴   ― 큰 가슴 : 부드럽고 주름 있는 디자인과 패인 네크라인과 돌먼 소매가 좋다. ― 작은 가슴 : 편안하게 여유 있는 치수디자인에서 디테일 이용   4) 어깨   ― 각진 어깨 패드 : 패드는 큰 힙을 적어보이게 하고,긴 팔에 좋은 디자인 ― 드롭 숄더 : 팔이 길고, 어깨가 좁은 사람에게 좋음 ― 좁은 어깨 : 보트 네크 디자인이나 어깨 패드가 좁은 어깨를 넓어보이게 함 ― 넓은 어깨 : V-네크나 스쿠프 네크, 래글란 소매를 선택하면 좋다.   5) 소매   ― 돌먼 소매 : 각진 어깨는 부드럽게 만들고, 팔이 짧은 사람에게는 좋다. ― 긴 소매 : 팔이 짧거나 가늘거나 굵은 사람, 가슴이 큰 사람에게 좋다. ― 캡 소매 : 직장에서는 부적합 ― 짧은 소매 : 팔 길이가 보통이거나 길면 좋다.   6) 허리와 엉덩이   ― 소프트 라인 스커트 : 둥근 힙에 좋고, 부드러운 몸매를 가진 사람에게는 매    력적인 스타일이다. 그리고 블라우스나 재킷과 함께 입으면 금상첨화이다. ― 스트레이트 라인 스커트 : 긴 허리에 잘 어울린다.   7) 바지   ― 하이 웨이스트 바지 : 다리를 길게 보이게 함 ― 부드러운 주름 바지 : 많은 결점을 보완해 줌. 굵은 허벅지를 부드럽게 만듦. ― 레깅스 : 몸매를 자랑하고 싶은 사람에게 좋다. ― 고무줄을 넣은 허리 : 허리가 넓고 허리선이 분명하지 않은 사람에게 좋다. ― 7부 바지 : 다리 길이가 보통이거나 짧은 사람은 멋진 디자인 ― 클래식 커프스 : 다리 길이가 보통이거나 짧은 사람은 멋진 디자인    ☞ 보디라인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디자인이 최고      사람은 자기 체형에 가장 편하고, 자연스럽게 어울려서 보기 좋은 옷을 입을     때 가장 아름답다.   3. 삼각형, 사각형 그리고 둥근 체형에 어울리는 디자인   ― 삼각형 : 좁은 어깨와 넓은 엉덩이는 한복이 제격이다.    이 체형은 스트레이트 라인으로 된 스트레이트 삼각형과 소프트 라인으로  된 소프    트 삼각형이 있다. 이 체형은 상체를 덜 작게, 하체를 덜 크게 보이도록 입는다. 예    를 들면 어깨 장식이나 숄더 패스, 투피스가 이에 해당한다.   ― 역 삼각형 : 넓은 어깨와 좁은 엉덩이    이 체형은 스트레이트 라인의 역삼각형인 사람과 라운드 보디를 가진 사람이 있다.    이는 래글런 소매나 블라우스로 넓은 어깨를 조금 덜 넓게 작은 엉덩이는 조금 덜    작게 보이게 한다. ― 직사각형 : 얼굴이 둥글고, 몸이 각진 체형이나 얼굴이 모나고 몸이 둥근  체형이    있다. 이 체형은 둘 다 스트레이트 라인과 소프트 라인의 콤비네이션이 필요하다.    얼굴이 둥글고, 몸이 각진 체형은 부드러운 무늬나 부드러운 헤어스타일로, 얼굴이    모나고 몸이 둥근 체형은 허리를 강조하고 가슴 아래로는 소프트 라인으로 입어서    체형을 보완한다. ― 동그라미 : 우리가 흔히 말하는 글래머가 이에 해당    이는 어떻게 입어도 로맨틱이나 섹시로 가기에 정장부분에 신경을 써야한다. 부드    러운 라인에 부드러운 천으로 된 옷을 입고, 허리나 배 부분에 살을 적게 보이게 하    기위해 숄더 패스를 넣은 것을 입는다.   4. 개성을 살릴 수 있는 패션타입   1) 드라마틱 타입은 원색과 검정의 대비도 잘 어울린다.     이 타입은 키가 크고, 어깨가 각지고 넓은 샤프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작은 꽃   무늬보다는 대담한 스트라이프가 잘 어울리고, 빨강이나 노랑처럼 원색을 즐   긴다.   2) 내추럴 타입은 캐주얼 차림이 잘 어울린다.     스포티한 느낌이 드는 사람들로 옅은 화장에 자연색이 들어있는 캐주얼한 스   웨터나 바지가 어울린다.   3) 클래식 타입은 단정한 슈트 차림이 잘 어울린다.     유행보다는 자신의 스타일을 중요하게 여기는 정통파로 단정한 슈트가 어울리   는 사람 들이다. 중간 정도 톤의 블루, 그린, 바이올렛과 같은색이 어울리며,   스커트의 길이가 너무 긴 것도 너무 짧은 것도 클래식에는 적당하지 않는다.   4) 로맨틱타입은 멋진 몸매가 드러나는 옷이 잘 어울린다.     예쁜 얼굴, 볼륨있는 몸매로 남성에게 인기가 있는 사람들이다. 꽃무늬나 무지   개 같은 무늬에 프릴이 많은 블라우스, 벨벳이 잘 어울린다.   Ⅲ. 여성의 화장법   1. 세안    세안은 기본적으로 피부가 가지고 있는 본래의 유분을 벗겨내지 않는 범위에서 더 러움이나 먼지를 씻어내는 것이다. 세안은 아래에서 위쪽으로 둥글게 원을 그리는 동작으로 하고, 손가락 끝이나 부드러운 수건 등으로 깨끗이 씻어준다.   2. 슈퍼 클린징    슈퍼 클린징이란? 피부 표면의 죽은 세포를 스크럽이나 마스크를 써서 죽은세포를 제거해주고, 땀 구멍 깊숙이 청소를 해주는 것이다. 스크럽이나 마스크 둘다 써도 무방하나 둘다 사용시 스크럽을 먼저 마스크를 나중에 사용한다.   ― 스크럽    스크럽은 부드러운 알갱이가 들어있는 것을 선택하고. 튜브에 들어있는 것은    차 숟가락 하나정도로, 통에 들어있는 것은 작은 숟가락으로 퍼서 쓰도록 한    다. 이때 손가락 끝으로 눈 주위를 피하면서 얼굴과 목을 위쪽으로 둥글게 원    을 그리듯이 한다.  그리고 따뜻한 물로 잘 헹구어 낸다. ― 마스크   진흙마스크의 경우에는 지성이나 중성 피부타입을 위한 제품이고, 꿀로 만들   어진 마스크는 건성 타입을 위한 제품이다. 사용시 눈주위를 피하면서 마스크   를 얇게 펴 바르는데 진흙마스크는 뻣뻣해질 때까지 마르게 두어야 하지만 수성   마스크는 뻣뻣해 지지 않으므로 제품에 적혀 있는데로 따른다. 그리고 오래 둔다   고 좋은 것은 아니다.   3. 피부타입   ― 건성 피부타입    세제는 크림이나 로션타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주 건성인 피부는 부드    러운 가제 수건을 쓰는게 좋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일상적인 세안    후에 건성 피부를 위한 제품인 젠틀 스크럽이나 허니 마스크를 사용한다. ― 중성 피부타입    세제로 로션 타입이나 세숫비누 중 어느 것을 써도 좋다. 이때 로션 타입을    쓸 경우엔 따뜻한 물로 씻어주어야 한다. 슈퍼 클린징은 일주일에 한 번씩 해    준다. ― 지성 피부타입    지성 피부를 가진 사람은 하루에 두 번 정도 세숫비누로 세안한다. 얼굴의 기    름끼를 제거하려고 세안을 너무 자주하면 오히려 기름이 더 많이 생긴다. 슈    퍼 클린징은 스크럽의 경우에는 한 주일에 한번 정도, 마스크는 한번정도가    적합하다.   4. 토닝    클린싱 또는 슈퍼 클린싱 다음 단계로 이는 피부 표면을 팽팽하게 해주고, 보호하며, 영양제나 보습제를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준다. 화장 솜을 이용하여 목 아래서부터 앞머리 선까지 눈 주위를 피하면서 발라준다.   ― 건성 피부는 : 알코올이 들어있지 않는 토너를 사용한다. ― 중성 피부는 : 겨울이나 건조한 기후엔 알코올이 들어 있는 토너를 더울 때나    습기가 많은 경우에는 약간의 알코올이 들어있는 아스트린 젠트를 쓴다. ― 지성 피부는 : 알코올이 들어있는 아스트린 젠트를 쓴다. 5. 영양    아름다운 피부를 위한 다음 단계로 모든 피부 타입이 다 필요로 한다. 모든 여성은 세포 의 성장이 늦추어지는 20대 후반부터 영양제를 써야한다. 이때 소량의 영양제를 쓰는 것이 중요하고 하루에 두 번 정도 토너 다음에 바른다.   ― 건성 피부는 세포 재생 제품을 두세 방울 발라주거나 나리싱이라는 라벨이    붙은 노화 방지 크림을 사용한다. ― 중성 피부는 세포 재생 제품이나 스킨나리싱 크림을 바르되 T존에 유분이 많    은 사람은 밤에만 사용하도록 한다. ― 지성 피부는 유분이 적거나 없는 옅은 영양 제품을 사용, 보통 세포 재생 제품이    좋다.     6. 보습    영양제가 완전히 흡수된 후에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세포를 팽팽하게 해주고,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피부 표면을 보호한다. 피부 타입에 따라 보습제는 다양하나 사용했을 때 피부가 거칠고 가려우면 농도가 짙은 보습제를 얼굴이 번들거리면 옅은 제품을 사용한다. 목에 써주면 좋으나 눈 주위엔 피하도록 한다.   ― 건성 피부는 낮에는 농도가 짙은 모이스처라이즈를 밤에는 나이트크림을 쓴    다.   ― 중성 피부는 여름에는 옅은 모이스처라이즈를, 겨울에는 농도가 조금 짙은    제품을 선택한다. T존이 지성인 사람은 빰과 목에만 모이스처라이즈를 바른    다.   ― 지성 피부는 모이스처라이즈가 필요 없지만, 겨울동안에는 아주 옅은 모이스    처라이즈를 쓸 수 있다. 모이스처라이저를 바른 후에도 다 흡수되지 않으면    아스트린 젠트를 화장솜에 묻혀서 닦아낸다.   7. 파운데이션/파우더    파운데이션부터는 색조 화장이다. 이는 피부나 눈빛과 어울리는 화장품의 색 깔을 찾는게 중요하다.   ― 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과 파우더는 피부의 색과 맞는 것으로 선택해야하고, 파운데이션    을 바르는 이유는 얼굴의 잡티를 덜 보이게 하기 위함이다. 파운데이션을 바    를때에는 젖은 스펀지를 사용한다. 이때 문지르지 말고, 가만가만 눌러주면    서 바르는 것이 좋다.   ― 파우더    무색 투몀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만약 짙은 색을 사용할 경우에는 얼    굴색과 맞추어야 한다. 파우더는 투명한 느낌의 매끄러운 피부를 가져보이게    한다.   8. 눈화장   ― 아이 베이스, 아이 라인, 아이 섀도    아이 베이스는 눈 화장이 잘 펴지게 하는 역할을 하고, 아이 베이스를 펴 바른   후 아이 라인을 그리고, 아이 섀도를 바르면 자연스럽다.   ― 마스카라    번지지 않고, 속눈썹이 잘 올라가는 제품을 찾아내면 작업이 쉬워진다. 눈썹    이 짙고 길게 만들고 싶다면 브러쉬에 파우더를 묻히고, 다시 한번 마스카라    를 칠하면 효과적이다.   ― 눈썹    눈썹 선은 얼굴의 균형을 잡아서 조화를 주는 가장 중요한 라인이다. 눈썹의 색깔    은 머리카락 색과 맞추어주면 자연스럽다.   ― 볼연지    건강하고 긍정적인 아름다움을 위해 빰의 홍조를 자연스럽게 만들어주는 것   이 중요하다. 얼굴이 마른사람은 귀 중앙을 향해 그려주고, 얼굴이 통통한 사   람은 귀보다 조금 위로 뻗치게 그려주도록 한다.   ― 입술 화장    입술화장은 립 펜슬과 립스틱을 오래가게 하고 번지지않게 해야 하며, 립스틱 색깔    은 어울리는 옷 색깔속에서 찾을 수 있다. 예를들면 빨간 옷을 입을  때는 같은 톤의    빨강을 립스틱으로 맞추는 것이 좋다.            </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