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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여행객들은 만봉림(万峰林 ; 완펑린)이 자리잡고 있는 마을과 골짜기를 하루 종일
돌아보고 다음 코스로는 대개 만봉호(万峰湖 ; 완펑후)를 관광한다. 낚시꾼들은 만봉호
(万峰湖)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지만, 일반 관광객은 주위의 아름다운 풍광을 둘러보고
배를 타고 호수를 한 바퀴 돌아본다. 패키지 여행이거나 전세버스 혹은 승용차를 대절
하는 경우에는 칙융향(则戎乡 ; 저롱시엔)의 만봉림경구(万峰林景区 ; 완펑린징취)를 돌
아보고, 망봉산(望峰山 ; 왕펑산)의 고개를 넘으면 남반강진(南盘江镇 ; 난팡쟝쩐)의 파
결(巴结 ; 빠지에)이다.
▲ 만봉호(万峰湖)로 가는 길가의 좌우에서도 차창(車窗)관광을 할 수 있는 볼거리가 많다.
▲ 만봉일지홍(萬峰一支紅) - 무수한 산봉우리만 보이는데, 붉은 꽃가지 하나가 렌즈에 잡혔다.
그러나 자유여행을 하는 사람은 대개 만봉림경구(万峰林景区 ; 완펑린징취)를 보고난 뒤
에 다시 흥의(兴义←興義 ; 싱이)시내까지 되돌아간다. 필자도 하루종일 만봉림경구(万
峰林景区)를 돌아다니면서 구석구석을 구경하였더니, 피곤하고 다리도 아파 포의촌(布
依村)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한참을 쉬었다. 들판을 가로 질러 흐르는 납회하(纳灰河)강
을 거슬러 올라가보기도 하고, 만불사(万佛寺)가 있는 그 높은 곳까지 걸어가서 그곳을
보고 흥의(兴义)시내로 돌아갔다. 이튿날 만봉호(万峰湖 ; 완펑후)로 가기로 하였다. 흥
의(兴义) 시내에는 남부터미널(南站)과 서부터미널(西站)의 2곳에 버스터미널이 있는
데, 남부터미널은 주로 흥의(兴义)주변으로 가는 버스를 타는 곳이고, 서부터미널은 장
거리버스터미널이다. 만봉호(万峰湖 ; 완펑후)를 가려면, 남부터미널에서 파결(巴结 ;
빠지에)행 버스를 타야하는데, 버스를 타면 1시간 이내의 거리이다.
▲ 만봉호(万峰湖)로 향하는 내리막길은 높은 고개를 넘는 급경사라서 지그재그로 가야 한다.
▲ 내리막길 언덕에서 내려다 본 만봉호(万峰湖)의 일부 풍광
▲ 만봉호(万峰湖)로 향하는 내리막길은 높은 고개에서 급경사로 내려오는 길이다.
▲ 만봉호(万峰湖)로 내려가는 급경사의 도로길도 멋있게 만들어 둔 하나의 볼거리이다.
▲ 내리막길 언덕의 동쪽으로 많이 갔을 때에 내려다 본 만봉호(万峰湖)의 풍광
흥의(兴义)시내에서 만봉호(万峰湖)로 가는 노정 주위의 아름다움도 대단하다. 만봉
호(万峰湖)는 중국의 국가적인 중점수력발전시설의 프로젝트사업의 하나로 만들어진
호수이다. 천생교(天生桥 ; 톈성챠오)수력발전소를 건설하면서 높은댐을 만들어 물을
저장하고 나서 생겨난 인공호수로, 안개가 자욱하게 낀 수면은 한 없이 넓고 아득하며
<연파호묘(烟波浩淼)>, 반짝이는 물결은 마냥 아름답기만 하다<호광렴염(湖光瀲灩
→湖光潋滟)>.
▲ 만봉호경구(万峰湖景区)는 2004년1월19일 국가지질공원(国家地质公园)으로 지정되었다.
▲ 만봉호(万峰湖)주위의 풍광과 물빛은 지역마다 시간에 따라 서로 다른 특색을 지녔다.
▲ 만봉호(万峰湖)주위의 여러 봉우리는 만봉이 하나같이 호수에 도장을 찍는 형국이다.
만봉호(万峰湖)의 유람선부두가 있어 호수를 배로 돌아보는데, 출발점이 되는 파결(巴
结 ; 빠지에)이 있는 진(镇)의 행정명칭은 2012년 4월까지는 파결진(巴结镇 ; 빠지에쩐)
이었으나, 2012년 5월 11일에 남반강진(南盘江镇 ; 난판쟝쩐)으로 바뀌었다. 진(镇)의
면적은 148㎢ 로 넓은 편에 속하지만, 만봉호(万峰湖)의 수역면적이 38.6㎢ 나 차지하
고 있어, 흥의시(兴义市)가 점유하고 있는 수역면적 중 절반을 차지한다. 남반강진(南
盘江镇)은 9개촌(村)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2012년 4월말 현재 인구는 약 2만3천여명
인데, 총인구의 64.5%가 포의족(布依族 : 뿌이주)이다.
▲ 파결(巴结)마을에서 부두로 내려오는 도중 비가 오는데도 일하러 나가는 포의족 여인을 만났다.
▲ 천생교(天生桥)댐으로 만봉호(万峰湖)의 물이차서 평지마을이 수몰되어 높은 곳에 새로 집을 지었다.
▲ 비가 오락가락하는하는 중이라 안개 자욱한 만봉호(万峰湖)의 파결(巴结)유람선부두 모습.
▲ 맑은 날씨에 만봉호(万峰湖)의 파결(巴结)유람선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내리는 사람들.
만봉호(万峰湖 ; 완펑후)는 남반강(南盘江 ; 난판쟝)의 본류를 막아 건설한 천생교(天
生桥 ; 톈성챠오)수력발전소로 인하여 만들어진 인공호수로 그 수면면적은 816㎢ 이다.
그리고 만봉호(万峰湖 ; 완펑후)상류에는 로포혁(鲁布革 ; 루뿌거)수력발전소가 있는데,
중국의 전력에너지 생산에 중요한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천생교(天生桥 ; 톈성챠오)수
력발전소는 중국의 귀주성(贵州省 ; 구이저우성) 안룡현(安龙县 ; 안롱시엔)과 광서장족
자치구(广西壮族自治区 ; 광시쭈앙주쯔즈취)의 륭림각족자치현(隆林各族自治县 ; 룽린꺼
주쯔즈시엔)의 경계지역지점에 위치해 있는데, 발전소를 지나 북반강(北盘江 ; 베이판쟝)
과 합해져서 강 이름을 바꿔 홍수하(红水河 ; 홍수이허)라고 부른다.
▲ 만봉호(万峰湖)에 비가 오다말다 하니 안개와 비가 뒤범벅이 되어 희미한 얼굴의 호반속 섬
▲ 천생교(天生桥 ; 톈성챠오)수력발전소의 물흐름과 발전소 모습.
▲ 로포혁(鲁布革 ; 루뿌거)수력발전소의 견고한 댐과 주위의 풍광.
천생교(天生桥)수력발전소의 발전소공사는 1991년6월에 시작하여 1994년말에 물막이
공사를 끝내서 물의 흐름을 막고, 1997년 말부터 물을 저장하기 시작하여 1998년12월
에는 제1기 발전세트를 완공하고, 2000년12월에 마지막 준공을 하였다.
댐이 만들어진유역면적은 50,139㎢이고, 물의 평균흐름은 초당 612㎥ 이며, 연간 물의 흐름의 양은
193억㎥이다. 댐으로 생긴 호수의 총저수량은 102억6천만㎥이고, 조절저수량은 57억
9천6백만㎥인데, 몇 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댐으로 생긴 호수에 물을 완전히 저장해
보지 못했다. 발전소의 발전기계설치용량은 120만kw(4기로 1기당30만kw)로, 년 발전
량은 52억2천6백만kw이다.
▲ 천생교(天生桥)수력발전소 입구 ; 수력발전소 (水力发电厂 ← 水力發電廠)
- 천생교일급수력발전개발성한책임공사(天生桥一级水电开发省限责任公司)라고 쓰여 있다.
▲ 천생교(天生桥)수력발전소의 하부댐 및 주위 아름다운 풍광
▲ 천생교(天生桥)수력발전소가 자리잡은 주위의 지형
만봉호(万峰湖)는 호수 위로는 수많은 봉우리가 산재해 있고, 호수 안에는 많은 섬이나
반도가 있어 그 경치가 매우 아름다워 마음을 홀릴 지경이다. 만봉호(万峰湖)가 만들어
지고 그 기간은 비록 얼마 되지 않지만, 파양호(鄱陽湖 ; 포양후)、동정호(洞庭湖 ; 둥팅
후)、태호(太湖 ; 타이후)、홍택호(洪澤湖 ; 홍저후)에 이어 중국의 5대 담수호(淡水湖)
반열에 끼어들 정도이다. 호수주위에 너무나 많은 산봉우리가 둘러싸고 있으면서 아름
다운 경치를 이루고 있어 “만봉호(万峰湖)”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 산위에서 보면 만봉호(万峰湖)는 수많은 봉우리 사이에 흘러내리는 개울이 그냥 소를 이룬 것같다.
▲ 만봉호(万峰湖) 안에는 여러 섬이 있어 이곳에다 별장이나 리조트형 휴가시설이 많다.
▲ 만봉호(万峰湖) 안에 있는 섬을 위락시설로 잘 꾸며두고 다리를 놓아둔 곳도 있다.
▲ 만봉호(万峰湖)에는 크고 작은 섬들이 이곳저곳에 놓여있다. 안개속에 희미하게 보이는 섬.
만봉호(万峰湖)는 운남성(雲南省)과 귀주성(貴州省) 및 광서(廣西)의 3성(省)에 둘러
싸여 있으면서 함께 공유하고 있고, 호수연안에는 울타리가 있는 산간마을의 독특한 민
가에 사람들이 살고있다. 이들은 매력적인 민족풍정을 지니고 있는 소수민족으로 특히
소녀들의 복장이 특별하게 화려하고, 아름다운 머리장식을 하며, 사랑을 주제로 부르는
노랫소리는 남자들의 마음을 움직여 그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그래서 호수주위는 어느
곳에나 하나같이 놀기가 좋고 가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다.
▲ 만봉호(万峰湖)에서 유람선을 타고 가서 외딴 포의족마을을 둘러보기도 한다.
▲ 전통적인 포의족(布依族) 마을에 있는 포의족 집과 손님을 맞이하는 포의족여인.
▲ 토속적인 포의족(布依族) 마을이 산속 깊은 곳에 띄엄띄엄 분포되어 있다.
▲ 이렇게 좁은 산등성이 언덕배기에도 포의족(布依族) 사람이 살고 있다.
호수 내에는 섬과 반도가 90개가 넘게 있고, 100개 가까운 크고 작은 항만이나 호숫가
모래톱이 있으며, 12개의 내호(內湖)가 곳곳에 엇갈려 있다. 부레옥잠(水葫芦)이라고
하는 물풀이 호수면을 모두 덮고 있는 곳도 있어, 선박이 항행하기 곤란한 경우도 있지
만, 그 아름답기는 그지없다. 기후가 좋아 4계절 언제나 관광이 가능한데, 여행지로 휴
가를 보내기에 알맞은 곳이다. 만봉호(万峰湖)는 생긴 지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깊
은 산속에 사는 소수민족사람들의 덕행에 대하여 잘 알지를 못한다고 한다. 아직은 관
광지로 잘 개발되지 않은 처녀지라고 말할 수 있겠다.
▲ 만봉호(万峰湖)를 삶의 터전으로 하는 현지인이 부레옥잠 같은 물풀을 걷어낸다.
▲ 만봉호(万峰湖)는 골짜기에 따라 깊고 높은 곳도 있는데, 토착민들은 산속에 산다.
▲ 깎아 세운 듯한 절벽을 이루고 있는 만봉호(万峰湖)주위의 봉우리 <1>
▲ 깎아 세운 듯한 절벽을 이루고 있는 만봉호(万峰湖)주위의 봉우리 <2>
만봉호(万峰湖)는 중국서부의 수력에너지를 개발해 동부의 경제집중지역에 전력을 제
공하는 전략적 조치의 에너지 거점이다. 그리고 만봉호(万峰湖)는 주강삼각주(珠江三
角洲)의 음용수의 수질을 조정하는 중요한 원천지이면서, 주강삼각주(珠江三角洲)경제
구역에 중요한 수자원을 공급하는 곳이다.
주강(珠江)의 본류로 가장 으뜸되는 강줄기로 삼는 것이 남반강(南盘江)인데, 황니하(黃泥河)의 마지막에 루뿌거수력발전소(鲁布革水电站)를 거쳐 만봉호(万峰湖)에 흘러 들면서 남반강(南盘江)에 합해지게 된다. 그리고 만봉호(万峰湖)에 흘러드는 마별하(马别河=马岭河)도 남반강(南盘江)에 합해져서, 톈성챠오수력 발전소(天生桥水电站)의 댐으로 흘러내려간다. 그리고는 조금 더 흘러가서 북반강(北盘江)을 합하고는 강 이름을 홍수하(红水河)라고 이름을 바꾼다.
▲ 만봉호(万峰湖) 호수 안에서 바라보는 주위의 경치와 산봉우리들 <1>
▲ 만봉호(万峰湖) 호수 안에서 바라보는 주위의 경치와 산봉우리들 <2>
만봉호(万峰湖)는 운귀고원(雲貴高原)에 자리잡은 넓은 호수의 하나로 귀중한 보배이며,
만봉(萬峰)의 호수이면서 서남지역 최고이고, 남국의 풍광을 지닌 산과 물이 서로 어우러
진 웅장하고 감동적인 장면을 그린 커다랗고 긴 그림이다. 전 수역의 호수는 깊고, 호수면
은 넓으며, 수질은 양호하고, 산소용해도는 높고, 기온은 적당하고, 중하층의 수질교류는
빠른 편이며, 물속의 투명도는 2m이상에 달한다.
▲ 만봉호(万峰湖) 호수 안에서 바라보는 주위의 경치와 산봉우리들 <3>
▲ 만봉호(万峰湖) 호수 안에서 바라보는 주위의 경치와 산봉우리들 <4>
▲ 만봉호(万峰湖)에서 산속에서 살고있는 토속민들의 마을을 촬영하였다.
▲ 만봉호(万峰湖)의 호숫가에서 여러 형태로 생활하고 있는 주민들의 집 모습.
만봉호(万峰湖)의 아름다운 경치는 하늘이 만들어 준 것으로, 호수의 물고기 노니는 모
습이 예쁘고, 살이 포동포동 올라 낚시꾼들이 이런 고기를 낚으러 구름같이 몰려든다.
그래서 손낚시꾼들의 낙원을 이루고 있어, 중국이나 외국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편이다.
▲ 만봉호(万峰湖)의 호숫가에서 멀리 떨어진 높은 산위에도 마을이 있다.
▲ 만봉호(万峰湖)의 호숫가의 특수한 바위 모양
▲ 만봉호(万峰湖)의 호숫가의 경치와 산봉우리
▲ 만봉호(万峰湖)의 호숫가에 있는 아름다운 바위와 산봉우리
유람선 안에서 어떤 여행팀은 선상에서 점심식사를 하기도 한다. 배를 타고 조금 나가니,
정말 꿈속에서나 보았던 풍경이 전개되었다. 배 위에서는 술과 안주가 나오고, 한국에서
먹던 라면도 끓여서 내놓고 신나게 놀고 있다. 모처럼 한국식으로 푸짐하게 채워진 식탁
을 보니, 괜히 침이 꼴딱 넘어가면서 술을 한잔 마시고 싶은 마음도 생기고, 한편으로 그
여행팀이 부럽기도 하다. 그러나 필자는 필자대로 추구하는 멋이 있고, 그들은 그들이
즐기는 인생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필자 나름대로 자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 만봉호(万峰湖) 호수의 배위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 만봉호(万峰湖) 호수 배위에서 건배하며 기뻐하는 여성여행객
▲ 산전수전 다 겪고 온갖 고생 다 한 사람이라고 말하는 여자들이 만봉호(万峰湖) 배위에서 찰칵
▲ 만봉호(万峰湖)의 선상에서 돌리고 돌리고 ~~~아 ~ 어떻게 하나???
그 여행대원들은 배 위에서 춤추고 노래하며, 신나게 엔터테인먼트에 젖어 재미있는 시
간을 잘 보내지만, 주위의 풍광에는 아무 관심이 없어 보인다. 필자와 여행을 즐기는 스
타일이 다른 것 같다. 필자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면서 즐거움을 만끽하고 영원히
가슴속에 기억될 좋은 장면을 사진으로 담아 두었다. 배는 산봉우리가 촘촘히 들어서 있
는 곳을 지나고, 깎아지른 듯한 협곡 사이로 지나가기도 하였다. 그리고 호수 안에 있는
바위섬을 돌아보기도 하고, 위락시설이 갖추어져 있는 반도 섬과 호숫가의 풍치 좋은 산
세를 끼고서 잘 꾸며진 마을 앞을 지나가기도 하였다.
▲ 만봉호(万峰湖) 호수 주위의 아름다운 경관 <1>
▲ 만봉호(万峰湖) 호수 주위의 아름다운 경관 <2>
▲ 만봉호(万峰湖) 호수 주위의 아름다운 경관 <3>
▲ 만봉호(万峰湖) 호수 주위의 아름다운 경관 <4>
▲ 만봉호(万峰湖) 호수 주위의 아름다운 경관 <5>
▲ 만봉호(万峰湖) 호수 주위의 아름다운 경관 <6>
▲ 만봉호(万峰湖) 호수 주위의 아름다운 경관 <7>
▲ 만봉호(万峰湖) 호수 주위의 아름다운 경관 <8>
만봉호(万峰湖)연안에는 소문대로 산봉우리도 많고, 석림(石林)과 종유굴이 많으며, 자
연으로 생긴 굴과 삼림이 조밀하게 분포되어 있어 그 울창함이 돋보인다. 자연경관이 아
름다운 곳이 너무 많아 단순한 구경거리는 헤아릴 수가 없다. 이렇게 볼거리 많은 호수의
전수역은 공기까지 신선하여 그곳을 유람하는 관광객들에게 기분을 아주 상쾌하게 해준
다. 아마도 이런 호수로 인하여 큰 가뭄도 느끼지 못하고 홍수도 방지할 수 있을 것 같다.
▲ 만봉호(万峰湖)에서 유람선을 타고 호수를 한 바퀴 돌아보고 하선하는 관광객
▲ 만봉호(万峰湖)를 유람선으로 돌아보고 배에서 내리는 관광객
▲ 만봉호(万峰湖)를 유람선으로 돌아보고 배에서 내린 후 계단을 올라온다.
▲ 유람선에서 내려서 바라보는 만봉호(万峰湖) 호반마을
▲ 유람선에서 내려서 버스종점까지 걸어가야 한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좋은 자료 너무 감사합니다. 먼저 댓글 달고 찬찬히 자세하게 읽어 보겠습니다.^^
혼자서 귀주성의 오지를 자유여행으로 갔다온 내용입니다. 읽어보시고, 많은 성원과
채찍질 부탁드립니다. 작가는 많은 호응과 비평이 있을 때 신이나서 글을 자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