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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와인 : 잘익은 청포도를 따서 납작하게 갈아 주스를 만들어 발효시킨다. 노란색, 연 초록색, 황금호박색, 적 포도로도 만든다. 껍질 제거한다. 섭씨 8도 정도에서 차게 마셔야 제맛이 난다.
레드와인 : 그대로 압착하여 숙성시킨다. 적포도껍질 영향으로 떫은 타닌맛이 난다. 상온(18~20도)에서 제맛이 난다.
로제와인 : 제좆공정은 레드와인과 같으나 껍질까지 넣고 발효한 후 원액이 나오면 껍질을 제거한 과즙만을 가지고 만든다. 레드에서 숙성(보존기간)을 짧게 한다. 핑크색, 상기된 여성의 볼색, 로멘틱한 분위기, 맛은 화이트완인에 가깝다.
와인의 근본은 품종으로 신대륙은 레벨에 적혀있고 유럽은 생산지명이 적혀있다.
ⓘ 유럽와인(2000년 역사), 신대륙와인(15세기 이후)
◆ Vin(빈티지) 포도생산년도(수확한 연도)
- 그 해의 토질과 기후에 따라 맛이 다르다.
- 친구와 와인은 오래되면 좋은 것이 아니라 90%이상만 되면 최고다.(5~7년)
오래 숙성되어 좋은 것이 있다. 병 속에서도 숙성되므로 보관을 잘해야 한다.
화이트와 가벼운 레드는 5년이 좋다.
스위트는 비싸거나 저가+설탕일 수 있다.
◆ 집 포도주가 머리가 아픈 이유
거봉과 캠벨 : 식용포도(알이 굵고, 당도가 많다.)
콩코드, 웰치 : 주스용 포도
모스까또 다스띠 : 세콤 달콤, 피로회복, 청량제용 포도
양조용은 알이 적고 당도가 낮다. (750ℓ는 포도 1㎏이 소요된다.)
상당량의 포도에서 완전 당도가 발효될 때 알코올이 나온다.
따라서 집 포도주는 소주를 첨가했거나 식용포도로 조제하여 머리를 아프게 한다.
◆ 만드는 방법
주정강화와인 : 브랜디를 첨가해 16% ~ 20% 알코올 도수를 높이 것이다.
가향와인 : 과일즙, 쑥, 천연향을 첨가해 향이 좋은 와인으로 칵테일용으로 활용
스파클링와인 : 샹파뉴외 다른지역에서 생산된 샴페인을 말한다.
→ 1차 발효와인에 효모,당을 첨가해 병 속에서 2차 발효를 거쳐 거품이 생성된다.
◆ 와인의 관찰
코르크가 숨을 쉰다. 캡이 돌아가는지를 보라.
보관 시 코르크가 위로 있으면 곰팡이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호일이 돌아가서는 안 된다.
병 속에 찌꺼기가 떠 다니거나 라벨이 지저분하면 안 된다.
공기 접촉을 최소화 하라.
☞ 코르크 오픈 후 진공상태(진공마개를 이용)에서 7일을 보관할 수 있다.
◆ 와인매너
크고 깊고 넓은 잔(레드), 좁은 잔(화이트), 좁고 긴잔(샴페인)을 사용한다.
☞ 화이트는 단맛이 많아 혀 앞쪽에 떨어지게 하려고 잔이 작다.
잔의 상단(Lip), 중간부분(Bowl), 손잡이(Stem), 바닥부분(Base)
잡는 방법 : 손가락 끝 부분으로 Stem부분을 잡아야 하고, 꼬냑은 감싸 쥔다. 장시간 스탠딩 파티 시에는 Base를 잡아도 된다.
스텝 부분을 잡는 이유 : 보울(컵) 부분을 잡으면 손의 온도로 맛이 변질되기 때문
건배시 : Bowl 부분을 부딪혀라. Lip부분은 잘 깨진다.
따를때(받을 때) : 잔을 들지 말고, Base 부분에 손만 갖다 대라.
첨잔이므로, 완전히 비우지 마라. 거절시 Lip부분에 손을 대어 거부하라.
좌빵우수 : 오른쪽의 잔이 본인 것이다.
와인 잔은 돌리지 않는다.
◆ 술은 온도가 낮으면 많이 마신다.
화이트는 사과산 때문에 차게하고, 레드는 유산이 주성분으로 차면 떫어 실온이다.
진한 레드 : 15 ~ 20도 (레드 와인은 냉장고에 넣지 마라.)
가벼운 레드 : 12 ~ 15도
드라이 화이트 : 10 ~ 12도
스위트 화이트 : 5 ~ 10도(차갑게 하다. 칠링하다.)
◆ 와인은 코, 눈, 입으로 마신다.
화이트는 높게 관찰하라. 나이 먹을수록 색깔이 짙어진다.
레드는 45도 아래로 관찰하라. 나이 먹을수록 색을 잃어간다.
70%이상 향을 마신다.
오줌냄새는 특급이다. (조선간장 오래된 것과 같다.)
흔들 때 와인의 눈물(신의 물방울)을 보라.
향을 맡을 때 코를 완전히 넣어라.
와인을 먹고 입에서 가글 후 넘기면 떫은 맛이 입에 꽉 낄 것이다.
◆ 와인에 대한 표현
□ 향 : 세기를 약한 순서부터 강한 것까지
약하다.(weak)
미디움(medium)하다.
인텐시브(intensive 강렬한)하다.
파워 풀(powerful)하다.
□ 품질 : 향, 색깔, 약간의 맛을 보고 표현
거칠다.
기분 좋은 향이 난다.
노블(noble 고귀한, 귀족적인)하다.
섬세하다.
엘리건트(elegant 우아한, 품위 있는)하다.
닫혀있다. (성숙이 덜되어 맛, 향이 제대로 안 난다.)
☞ 과일 향, 식물 향, 동물 향, 향신료 향, 광물질 향, 오크 향, 조선간장 향…
□ 맛 : 타닌(tannin)의 정도, 당, 바디(body) 3요소로 나눈다.
○ 타닌(레드 와인의 떫은 정도)
타닌이 많네(풍부하네) : 혀 안쪽을 꽉 쪼이는 듯한 느낌이 강할 때
타닌이 적당하네 : 혀 안쪽을 꽉 쪼이는 듯한 느낌이 약할 때
부드럽다 : 숙성되어 타닌이 적당히 녹은 상태
묵직하다 : 입 안에 무게 감을 주는 경우
거칠다 : 거칠거칠한 느낌을 주는 경우
뻑뻑하다 : 떫은 맛 같이 입안에 침이 잘 돌지 않을 경우
매끈하다. 벨벳, 실크 같다 : 보송보송하거나 매끄러운 경우
○ 당 : 스위트 ⇔ 드라이, 중간정도(미디움 스위트, 미디움 드라이)
드라이(달지 않다. 씁쓸하고 건조한 맛) : 완전발효와인, 식전, 식사 중에 좋다.
미디움 드라이(과일향이 풍부하다.) : 중간, 부드럽다.
스위트 : 발효 억제된 와인이며, 늦 수확포도로 사용한 와인이다.
1차 발효시 인위적으로 온도를 낮추어 만든다.
☞ 혀끝으로 느끼는 것이 단맛이다.
○ 바디(body) : 마치 사람의 몸무게처럼 입안에서 느껴지는 와인의 무게감의 표현
물(라이트), 감이나 우유(미디엄 풀), 마실 때 느껴지는 감의 차이를 와인에서 보디의 차이라고 한다.
라이트 바디 : 입 안에 느껴지는 무게감이 약할때, 물 마실때 느끼는 감각과 비슷
라이트 미디엄 바디 : 전반적으로 가볍고 편안한 과일주스와 같은 무게감
미디엄 바디 : 집에서 갈아 만든 주스의 무게감
미디엄 풀 바디 : 입 안의 넉넉함으로 우유 마실 때 느끼는 무게감
풀 바디 : 진한 두유나 진한 꿀물과 같이 입 안에 꽉 차는 듯한 무게감
○ 산(신맛) : 높다. 날카롭다.(자극적) 생기 있다.(청량감) 부드럽다. 낮다. 밋밋하다.
○ 마시고 난 후 향의 여운
여운이 기네(long finish)
ⓘ 당신은 이 와인처럼 참 여운이 긴 매력이 있군요!
◆ 와인총평
균형 잡혔다. (위 요소가 균형 잡혔을 때)
잘 모를 때 표현방법(센스 있게)
☞ 와인이 독특하네요, 와인이 개성이 강하네요.
☞ 이 와인 정말 잠재력(potential)이 있는 것 같은데요.
◆ 와인의 ABC(기초)
□ 와인은 천연 포도 음료이다.
알칼리성 음료로 산성화된 몸 속을 중화시켜 노화를 방지한다.
콜레스테롤을 저하하고 무기질까지 흡수한다.
100% 포도즙으로 알코올함량이 높지 않으면서 과일성분이 살아있는 영양식이다.
□ 포도주는 취하기 위해 마시는 술이 아니다.
음식과 함께 먹으며 소화촉진, 식사분위기 조성을 돕는다.
술이 아니라 마시는 음식이다.
옛날에는 외상치료제. 안정제, 장질환 예방제, 수면제로 사용했다.
☞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물방울)이라 극찬한다.
□ 와인 맛의 결정요소 : 같은 품종이라도 같은 맛의 와인은 하나도 없다.
포도품종
포도 생산지
빈티지와 와인메이커
◆ 포도 품종이 와인 맛을 결정한다,
포도는 크게 식용과 양조용으로 나뉜다.
식용은 어떠한 변형 없이 따서 바로 먹는 알이 굵고 수분이 많다.
양조용은 알이 적고, 수분이 적은 대신 당도가 높다.
□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전 세계 독보적으로 사랑받는 포도이며, 프랑스 보르도외 전 세계적으로 생산된다.
짙고 붉은 색상과 진하고 오묘한 맛, 풍부한 타닌의 함량으로 중후한 무게감과 깊이 있는 맛이 난다.
레드와인의 원하는 모든 것을 지닌 품종으로 힘차고 강한 남성적이고 터프하다.
□ 메를로(Merlot) : 영어식 발음은 ‘멜롯’
여성적인 품종으로 부드럽고 달콤하며 타닌은 매끄럽게 느껴진다.
풍부한 과일향과 자두, 장미, 과일케이크 맛 같은 부드러운 맛을 낸다.
와인으로는 샤토 페트루스, 샤토 르팬이 유명하다.
□ 시라(Syrah), 쉬라즈(Shiraz)
전통을 좋아하는 사람이 선호한다.
흑청색 포도알의 큰 송이로 만들고, 진 보랏빛으로 타닌과 알코올이 높다.
타닌 맛이 풍부하고 자극적인 새롭게 주목 받는 스타 품종이다.
□ 레드 와인
포도품종 |
생 산 지 |
특 징 |
비 고 |
피노누아 (Pinot Noir) |
프랑스 부르고뉴 |
-타닌 진하지않아 부드럽고 순함 -타 상품과 블렌딩 안한다. -재배하기 까다롭고 최고급이다. -맛은 섬세하고 향이 오래간다. |
한 손에 잡힐 만큼 아담하고 껍질이 얇다. |
카베르네 프랑 (Cabernet franc) |
프랑스 보르도 |
-소비뇽보다 타닌함량과 산도가 낮아 부드럽다. |
카베르네 소비뇽의 동생 격이다. |
네비올로 (Nebbiolo) |
이탈리아 북부의 대표 품종 |
-최고급 레드와인 메를로, 바르바레스코의 주포도 품종 -타닌이 풍부, 숙성장기간소요 |
포도 작고 두껍다. 과일,숲,동물 향이 복합되어 오묘하다. |
산지오베제 (Sangiovese) |
이탈리아 중부 |
-산도 높고, 타닌 풍부하지만 -오래숙성않고 가볍고 신선하다. |
토스카나 |
템프라닐로 (Tempranillo) |
스페인 (포루투갈) |
-배양기간에 따라 색상이 바뀜 -암적색→핑크빛→오랜지… |
편안하고 부드럽다. |
진판델 (Zinfandel) |
미국고유품종 켈리포니아 |
-맛,향변화 다양하고 알코올높다. -가벼우면서 편안하다. |
레드, 화이트, 로제 다양하다. |
말벡 (Malbec) |
프랑스보르도 아르헨티나 |
-진한 색상 -타닌많고 향,색상,복잡하고 다양 |
블렌딩에 사용 |
□ 화이트 와인
포도품종 |
생산지 |
특 징 |
비 고 |
샤르도네 (Chardonnay) |
전세계 |
-삼페인의 주품종이다. -맛과 향이 다양,풍부하고 부드럽다. |
유명하다. 기품,우아한 여성형 |
소비뇽 블랑 (Sauvignon Blanc) |
뉴질랜드 |
-좀 활기차고 즐거운 파티분위기 -싱싱하고 풋풋해 청량감을 준다. |
가볍고 드리이하다. 상큼발랄 아가씨형 |
리슬링 (Riesling) |
독일, 오스 트리아 |
-나쁜기후조건에서 섬세,기품있는 맛 -산도있어 꽃과 과일 향이 난다. -페트롤(석유)향이 강하다. |
미각,후각 자극강함 달콤한 와인이며, 알코올이 낮다. |
세미용(Semillon) |
프랑스 |
-산도가 높다. |
스위트 |
뮈스카(Muscat) 모스카토 |
프,이 |
-프랑스산은 드라이하다. -디저트와인으로 당도가 높다. |
스위트 |
게뷔르츠트라미너(Gewurztraminer) |
독일 |
-과일,꽃 향기와 향긋한 맛이 풍부 -맵고, 짠 한국음식과 궁합이 맞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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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지에 따라 달라지는 맛
□ 프랑스를 대표하는 3곳
보르도, 부르고뉴, 샹파뉴
☞ 최근 가장 각광 받는 곳은 이탈리아이다.
□ 귀족적인 분위기 보르도(Bordeaux)
프랑스 서남부 지역의 세계최대 와인산지
레드 품종 : 카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카베르네 프랑
화이트 품종 : 샤르도네, 세미용, 소비뇽 블랑, 뮈스카델
생산지별 : 레드(메독, 그라브, 생테밀리옹), 화이트(엉트르 두메르, 코트드 블라이)
ⓘ 샤토(Chateau) : 성곽, 대저택을 의미함
□ 단일 품종만 고집하는 부르고뉴 와 보졸레
보르고뉴(Bourgogne, 영어식 발음 ‘버건디’) 와 보졸레(Beaujolais)
3단계 등급 : Village → Premier → Grand
레드품종 : 피노누아
화이트 품종 : 샤르도네
□ 샴페인의 원조 샹파뉴
발포성 와인으로 축하와 축제 분위기를 즐길 때 사용한다.
샹파뉴에서 생산해야 샴페인이라고 한다.
포도주통이 폭발하여 저주의 술로 취급하다가 베네딕틴 수도사 돔 페리뇽이 개발
샴페인 포도품종 : 샤르도네, 피노누아, 피노 므니에
□ 기타
- 올드월드와인 : 이탈리아(네비올로??, 산지오베제??, 바르베라??, 트레비아노ⓗ)
그리스, 프랑스, 독일, 스페인, 포르투갈(레벨을 자국어로 표기)
- 뉴월드와인 : 미국,캐나다, 칠레, 아르핸티나, 호주, 뉴질랜드, 남아공(영어로 표기)
◆ 와인구입요령
함께할 상대를 기쁘게 하라. 상대회사 창립연도 빈티지와인을 골라 보라
출신국가나 유학한 국가의 와인을 골라보라.
와인가격은 그날 음식값에 맞춰라. 1인 요리가격 이하가 적당하다.
선물은 무조건 비싼 것보다 샤토탈보처럼 대중적인 것을 골라라.
□ 라벨 : 와인의 신분증
큰 글씨 순서로 읽어라.
프랑스 : 품질등급 / 원산지 / 빈티지 / 알코올도수 / 용량 / 생산지
이탈리아 : 생산자 / 생산지 / 포도품종
독일 : 포도재배지역명 / 포도품종 / 와인등급(위에서 아래 순서)
미국 : 간단하다. 칠레, 호주, 남아공과 비슷하다.
□ 병모양
보르도형 : 어깨가 높고 좁다.
부르고뉴형 : 어깨가 낮고 완만한 곡선모양이다.
알자스형 : 날씬하고 쭉 빠졌다. 독일산과 비슷하다.
샴페인형 : 어깨가 나즈막하고 부르고뉴 보다 넓다.
□ 글라스
보르도 레드형 : 전형적인 튤립형
부르고뉴 래드형 : 입술부분이 바깥쪽으로
보르도, 부르고뉴 화이트용 : 차게 마시기 위해 온도 안 오르게 작게 만듦
샴페인용 : 기포를 보기 위해 길고 가는 플루트형과 단숨에 들이키기 위해 둥글고 넓은 드럼형(낮고 빵빵하게 생김)
기타 : 셰리용과 알자스 와인용(신맛, 향이 진해 컵이 안쪽으로 구부려져 있다.)
□ 와인 액세서리
코르크 스크루 : 코르크 따개
우선 병 입구에 부착된 알미늄 포장을 제거하고
코르크 스크루의 끝을 코르크 마개 가운데에 맞춘다.
코르크 마개를 열 때 2번 정도 돌려야 가루가 안 생긴다.
마시고 남은 와인은 진공병마개로 막아야 맛의 변질(산화)을 방지할 수 있다.
진공병마개 : 한번 오픈하면 (2~3일)7일이내 모두 마셔라.
□ 보관방법
레드 : 냉장고금물, 직사광선 피한 서늘한 곳, 숙성 멈추고, 코르크 건조를 막아라. 단열 효과 좋은 스티로폼 박스에 뉘어 두면 좋다.
☞ 냉장고에 보관하면 숙성이 멈추고, 코르크가 건조하고, 다른 음식 냄새 혼합된다.
화이트 : 마시기 5~6시간 전에 냉장을 하라.
마시기 직전에는 와인쿨러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 와인쿨러는 얼음통으로 얼음2 : 물1 비율이 좋고, 통상 1도 낮추는데 1분 걸린다.
코르크 건조 억제를 위해 눕혀서 보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햇빛, 고온, 심한 진동은 피하라. 10~12도가 좋다.
□ 와인 바나 레스토랑에서
매뉴판이나 리스트로 선택하거나
소믈리에에게 추천을 받아라. 예산과 기호를 알려줘라.
소믈리에에게 편하게 마시는 와인을 추천해 달라고 부탁하라.
신대륙(미,칠,호,아)와인에 도전해 보고, 프랑스 보르도, 부르고뉴 와인을 골라보라.
□ 와인 구입 롤프레잉(따라하기)
예산은 이 정도고 드라이 혹은 스위트 중에서 선정하고
음식과 취향에 따라 선택하거나 초보자임을 밝히고 추천을 요구하라.
메를로 품종 중에서 드라이하고 좀 묵직한 것으로 추천해 주세요.
달지 않지만 신맛이 적고, 과일 향이 풍부한 화이트로 주세요.
☞ 음식과 TPO(시간, 장소, 목적)에 따라 맞게 고른다.
☞ 초보자임을 밝히고 소믈리에에게 편하게 마실 수 있는 것을 추천 부탁하라.
□ 와인 시음방법
1단계 : 와인을 본다.
2단계 : 와인을 빙빙 돌려라.(산소와 접촉하여 발산하는 아로마<향기>를 느껴라)
3단계 : 냄새를 맡아라. 짧게 짧게 향을 자주 맡는 것이 좋다.
4단계 : 음미하면서 한 모금만 마셔라. 급히 삼키지 말고, 입에 물고 몇 초간 입 안에 굴려라.
5단계 : 맛보고 기억했다면 와인을 뱉어라. 식사자리는 굳이 뱉을 필요없다.
☞ 와인 따르는 방법 : 레벨이 상대에게 보이도록 잡고 따르고 난뒤 병을 약간 돌려
방울이 떨어지지 않게 하라.
□ 호스트 테스팅(시음하기)
와인을 호스트(돈 내는 사람)에게 보여준다. (라벨의 와인명, 빈티지 등을 확인)
코르크는 냄새를 맡고 호스트앞에 놓는다. (코르크의 와인명과 빈티지 인쇄 확인)
이상 없으면 OK사인을 준다.
와인 잔은 세워둔 후 받는다.
이상하면 소믈리에에게 맛을 확인시킨다.
선택 잘못으로는 교환하지 못하고, 맛이 상하면 교환이 가능하다.
여성부터 따르고, 반대방향 순으로 남성의 잔에 따른다.(호스트는 가장 나중에)
□ 마시는 순서(와인 바에서 여러 가지 주문한 경우)
가벼운 맛에서 진한 맛으로, 드라이에서 스위트로
화이트를 먼저 마셔라. 레드는 무게감이 남아 화이트의 향을 음미 할 수 없다.
식전주(食前酒, 드라이하고 알코올 높은 화이트), 식중주(食中酒, 드라이한 레드 또는 샴페인), 식후주(食後酒, 미디엄 스위트 와인)
◆ 와인매니아처럼 행동하는 법
□ 음식먼저 와인은 그 다음에 시켜라.
음식에 따라 달라진다.
칼러매치 : 생선(화이트), 육류(레드)
무게 : 스테이크(무거운 와인), 가벼운 음식(가벼운 와인)
□ 성분에 따라
소금 많은 음식 : 타닌이 적은 와인으로
후추가 든 음식 : 알코올 높은 것은 피하라. 금방 취한다.
단음식 : 스위트하고 산도 많은 와인으로
스테이크 : 타닌 풍부한 와인이 좋다.
□ 기타 와인상식
비싼 게 좋은 것인가? 희소성의 가치 또는 경연대회 수상와인이지 좋은 건 아니다.
프랑스, 이탈리아에서는 물처럼 마신다.
로제와인은 여성용인가? 레드와 화이트 두 장점을 갖춘 것을 누구나 마실 수 있다.
오래된 것이 좋은가? 반드시 그렇지 않다. 와인에 따라 다르다.
이미 오픈 된 와인은 거절하라.
와인 이름을 꼭 기억하라. 단어 하나 차이지만 전혀 다른 제품이다.
저가 와인에만 스크루 캡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코르크 마개가 부러져도 새지 않으면 상관없다.
코르크 조각이 들어 있다면 맛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상관없다.
코르크에 냄새나거나 식초같이 툭 쏘는 향, 기포가 올라오는 것은 상했을 수 있다.
할인행사시 부족한 빈티지의 고급와인을 고르고, 무난하면 상자단위로 구입하라.
와인 시음회는 놓치지 마라.
집들이 선물로 와인 한두 병을 사가면 센스 있다.(추천와인 : 디저트로 이태리산 로제타, 호주 스파클링 브이(V)와 레드 투핸즈 에인절스 셰어(축복의 의미))
□ 와인 두통의 원인
타닌이 많고, 양조주이기 때문이다.
포도 당분의 발효로 알코올이 생성된다. 발효중단용 아황산을 주입하기 때문이다.
많이 마셨기 때문이다.
■ 여성과 어울리는 와인 (2007.6.25 매일경제)
□ 20대
달콤한 아이스 와인이나 톡 쏘는 스파클링 와인이 제격이다.
불루넌(독, 화이트)은 과일향이, 프레시넷(스페,스파,미니) 레몬, 사과향이 상큼하다.
□ 30대
설익은 20대 보다 완숙한 30대의 골드미스가 좋아하는 와인은 로사리갈(이,스파)은 장미향과 우아한 맛과 풍부한 거품이 나 30대 여성와인 애호가 최고선물용임
□ 4050세대
속으로 열정이 많아도 겉으론 여성의 온화함을 내세워야 경쟁력이 있다는 세대다.
벨벳의 부드러움을 지닌 모두스(이태리, 레드 브랜딩) 와인과 감수성이 남다른 여성이라면 카르멘(칠레)와인은 입 안에 꽉 찬 느낌을 준다.
■ CEO 33명에게 물어 본 가장 좋아하는 와인 (2007.6.13 매일경제)
□ 샤토 무통 로칠드
프랑스보르도산 고급와인으로 병당 150만원 정도로 명성에 비해 저렴하다고 한다.
□ 알마 비바
칠레산으로 깊고 부드러운 타닌과 강하고 깊은 맛을 내는 카베르네 쇼비뇽을 주원료로 한 블렌딩 제품으로 한 병에 9만원 선이다.
□ 그 외
로마네콩티, 샤토탈보, 인시그니아, 샤토라 루비에르 등이다.
한국 CEO들은 10만원 미만 와인을 한 달에 7회 정도 마신다고 한다.
■ 추천와인
□ 오은선의 친절한 wine book 에서 소믈리에들의 추천와인
와인명 |
가격 |
특징 |
생산국 |
알콜도수 |
빌라엠 |
29,500 |
가족과 함께 스위트 맛 |
이태리 |
13(레드) |
무통카데레드 |
32,000 |
기름진 음식과 환상적, 드라이 |
프랑스 |
12(레드) |
몬테스 알파 카베르네소비뇽 |
38,000 |
지친 피로회복, 드라이 깔끔 |
칠레 |
13.5 (레드) |
샤토 물랭 리쉬 |
77,000 |
해피가족 파티용, 안심스테이크 |
프랑스 |
13(레드) |
모건 데이비드 콩코드 |
8,000 |
엄마표 포도주, 스위트 |
미국 |
11(레드) |
카시제로 델 디아블로 |
20,000 |
마트용 카베르네 소비뇽 |
칠레 |
13(레드) |
샤토 클로 뒤 부르그 |
32,000 |
꽉차고 알찬 맛, 끼있는 와인 |
프랑스 |
13(레드) |
제이콥스 크릭 쉬라즈 카베르네 |
17,800 |
추천 많이하는 와인, 성공추천 와인 |
호주 |
13(레드) |
카르멘 리저브 카르메네르 카베르네 |
25,000 |
지친 일상에 위안 받고 싶다면 좋은 친구 |
칠레 |
13.5 (레드) |
라브라체스카 비노 노빌레 디 몬테풀치아노 |
55,000 |
선물용으로 딱이다. 귀족적 분위기 |
이태리 |
13.5 (레드) |
틴타라 |
20,000 |
초보자가 좋아함, 맛있다. |
호주 |
14(레드) |
블루 넌 화이트 |
15,000 |
와인 초보자용, 여름에 좋다. 생선 |
독일 |
9.5(화이) |
□ 손진호 이효정의 와인구매가이드에서 추천하는 와인
와인명 |
가격 |
특징 |
생산국 |
알콜도수 |
마주앙 |
10,000 |
가족들과 부담없이 즐기는 와인 |
한국 |
8.5~11 |
샹파뉴 모엣샹동 |
72,000 |
뜻깊은기념일, 축하자리 품격샴페인 |
프랑스 |
12(샴) |
르바롱드 브란느 |
64,000 |
섬세함을 전해주는 보드도 와인 |
프랑스 |
13(레드) |
레오드 뽕떼 |
59,000 |
뽀이악 와인을 부담없이 즐겨라. |
프랑스 |
12.5(레) |
돈 피에트로 |
40,000 |
카리스마 넘치는 멋진 남자친구에게 |
이태리 |
14(레) |
바바 모스까또 다스티 |
34,000 |
지중해의 달콤함, 사이다 대신 |
이태리 |
4.5(스파) |
카르멘 까베르네 소비뇽 |
15,000 |
정열적인(불꽃) 매력가진 여친과 |
칠레 |
14(레) |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피노누아 |
40,000 |
캘리포니아의 풍부하고 넉넉함 |
미국 |
13.9(레) |
세게지오 소노마 진판델 |
60,000 |
독특하고 확실한 자기표현,개성있는 |
미국 |
15.2(레) |
몬테스 까베르네 소비뇽 |
19,000 |
칠레와인의 돌풍,가격대비 품질최고 |
칠레 |
13.5(레) |
로스 바스코스 까베르네 소비뇽 |
22,000 |
모든 시간, 장소에 통하는 만능와인 |
칠레 |
13.5(레) |
일 바치알레 |
45,000 |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자리 |
이태리 |
14.5(레) |
오크 캐스크 말벡 |
30,000 |
야외에서 바비큐 파티에서 |
아르핸 |
13.5(레) |
첫댓글 보졸레누보(매년 11월 셋째주 목요일 자정에 출시되는 와인으로 프랑스 햇포도주를 말한다), 좋은와인선택기준(레드와인/화이트와인/어느나라/어느지역/빈티지(포도수년도)/포도재배지역/와인제조회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