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소식이....
저희 봉고차 한대가 관광지로 가다가 걸려서리....번호판을 뺏겻답니다.
영업용이 아닌데 영업을 했다는 이유이죠.
법인차인데 법인이 관광회사이기 때문에 관광청에 등록을 해야 하걸랑요.
그런데 관광청에 등록을 하려해도 관광청에서 실사도 안나오는 비정상적인 행태 때문에
헐~~~
사실 처음 실사 나왔을때 돈을 달라는 표시를 비서 통해서 전달 받았지만..
무시 했었걸랑요. 그게 벌써 6년전 일인가 그런데...와...완전 후회되네요....
벌금만 6500페소에 3개월 운행정지 먹었네요...ㅋ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때워야죠 머....ㅎㅎㅎㅎㅎ
오늘부터는 다른거 빼고 오로지 한가지...걷기만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못했습니다.ㅋ
열도 받고 짜증도 나고 해서 삼국지 시디 보면서 소주를.....흠.....
그러다 잤습니다. 기억도 안나요...언제 잤는지...새벽 5시에 일어난거 보면
무지 일찍 잤던거 갔네요...ㅎ
아....오늘은 꼭 걸어야지......눈이 오나 비가 오나 미친넘 소리 들으면서도 걸어야지...ㅎㅎㅎㅎㅎ
전에 저한테 꼭 권하시고 가신분이 계시죠....걷는게 최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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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직원들이 들으면 저랑 절대 안친다고 할걸요...제 숨찬소리를 아직 들어보시지 못하셔서리...ㅎㅎㅎㅎ 흐~억 흐~억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