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회맛도 남해에서 제일로 친다.그러니 미조항을 그냥 스쳐갈 수 있겠는가? 19번 국도를 따라 초전 삼거리를 지나면 최영장군의 사당인 무민사가 나온다. 미조에 도착한 것이다. 건너편 마을에 규모는 작지만 천연기념물인 상록수림도 있다.미조 상록수림을 지나면 미조항에 도착한다. 섬 구경을 하고자 한다면 당연히 유람선를 타야되지! 미조항 해안절경은 곳곳에 깃든 전설들을 구수한 남해 말투로 담아내고 있다. 한번 타본 사람은 절대 잊을 수 없다고 한다. 매년 1월 1일 해맞이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보면 한해 소원을 기원하기 위해 유람선을 일출 가까이까지 출항하고 있다.
운행코스
용나무 → 사랑바위 → 스핑크스바위 → 조도호도 → 쌍용굴 → 무인등대 → 무인도 10여곳(1시간20분 정도 운행)
찾아오시는 길
- 진교 또는 하동IC → 남해대교 → 남해읍 → 미조항
- 사천IC → 창선·삼천포대교 → 삼동면 → 미조항
관광포인트
상주 은모래 Beach, 송정 솔바람 해변, 해오름예술촌, 물건방조어부림, 물미해안도로, 가천 암수바위, 다랭이논(계단식) 등...
가격
체험, 민박, 견학안내 문의
- 미조 유람선협회 : 011-867-2635, 010-2009-6613
- 주 : 055-867-6613
- 야 : 055-867-2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