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래요리 레시피 재료
파래 2덩이, 무 5cm 1토막, 무양념 - 식초 1큰술, 설탕 1/2큰술, 소금 1/3큰술
파래양념 - 식초 3큰술, 설탕 1큰술, 매실엑기스 1큰술, 까나리액젓 1큰술
간장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통깨 적당량, 파 3큰술
자~ 먼저 파래를 씻어볼까요
파래가 은근 씻은 물이 더럽답니다
거품없이 맑은 물이 나올때까지 여러번 헹궈주어요
헹굼 파래는 물을 꼭 짠뒤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어요
은근~~~ 잘 엉키니까 전 잘게 잘라주었네요
파래무침 하면 무를 빼놓을수 없죠
무를 두껍지 않게 채썰어주어요
전 무챈썬것 2줌정도 나왔는데~ 3줌으로 나와도 좋을듯 싶어요
파래와 무는 1:1 비율이 좋은것 같아요
채썰은 무는 식초, 설탕, 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어요
간을 파래와 무쳐서 하면 골고루 스며들지 않으니까 따로따로 하는 거랍니다
새콤달콤 맛있는 파래의 황금비율은 뭐니뭐니 해도 양념비율이겠죠
식초만 넣는것보다 매실엑기스등을 함께 넣으면 더욱 향긋하니 맛이 좋아요
자~ 이젠 큰 볼에 파래, 절인 무를 넣고 양념을 넣어주어요
이젠 조물조물~~~ 양념이 잘 스며들도록 무쳐주어요
날씨가 따뜻해지는 요즘 몸이 자꾸 찌뿌둥한데
새콤달콤 파래무침으로 힘을 내볼까요
파래는 찬바람이 부는 2월이 제철이지만 지금 먹어도 맛있답니다
무엇보다 해조류는 몸속에 있는 중금속 배출을 도와준다고 하니
미세먼지 황사가 심한날에 꾸준히 먹으면 좋은 음식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