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산행 후 한마디: 푸르름이 더해가는 신록의 계절 5월! 아내와 막내상두가 함께 한 산행지는 부산에서도 아직 가보지못한 기장군 팔경 중 제1경인
달음산을 선택하여 이른아침에 부전역으로 향했다
부전시장에 들러 45년원조 선지국(죽)으로 유명한 "밀양식당"에서 선지국으로 아침을, "소문난칼국수" 에서 마약 김밥을 점심으로 준비해서 동해남부선 9시12분 열차에 몸을 싣고 34분 뒤 기장 좌천역에서 내렸다.
걸어서 옥정사도착, 들머리하여 달음산 산행은 시작부터 오르막 이었지만, 지칠만 할 즈음 친절하게 "쉬어가는곳"이정표가 있어 3번정도 쉬어서 달음산 정상에 오르니, 우측에는정관신도시가 앞에는 넓은 동해바다와 아시아아드CC 등 기장읍을 내려 보는 장관은 한폭의 그림같이 멋있었다
하산길은 월음산을 경유하여 내려오다가 하산길 끝지점 편백나무가 있는 쉼터에서 부전시장에서 사 가져온 김밥과 과일은 꿀맛 이었다
대중교통과 재래시장에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행선지대로 바삐움직이는 모습을 보았고 동해남부선 기차를타고 달음산 산행은 새로운 추억을 남겨준 의미있는 하루였다
첫댓글 대중교통을 이용한 기장 달음산 산행 그리고 동해남부선 열차여행은 5월 신록의 계절에 의미있는 하루을 부여 한 것 같아 좋았습니다
수고 햇다~
보기 조쿠나
@야호! 감사합니다 야호 형님 ....
달음산 달음산 하더니
다녀 왔네
조오타~~~
손도사 !
우찌 사진의 네 모습이 도 닥는 폼으로 보이노
그라고 니는 차말로 장개는 잘 갔는기라 ㅎ
@11번 조희원 고맙다 희원아 .. 담에는 같이 가자 야호 형님 가르쳐 준대로 ~~~ 산이 4개 넘어야 하더라
행복한 가정 보기 좋습니다.
요즈음 얼굴 뵙기가 힘듭니다 이번 토요일날 뵙겠습니다
바빠요~~
보기 좋습니다 다음에는 차가지고 가거라..
차 없이 가는것이 더 좋더라고요... ㅎㅎㅎ감사합니다
기차도
나름대로 재미가 있지요
@오영태 맞습니다 기차도 좋더라고요 ㅎㅎㅎㅎ 부전시장에서 맛있는것도 사 묵고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