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규씨와 제가 덕소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추석전부터 덕소를 관심지역으로 여러분에게 말씀드렸을겁니다.
사실 남양주시에서 재개발지역으로 지정했을때에도, 가격이 상승하리라 상상은 했고,
경기도에 뉴타운 후보지로 올릴때에도 영향은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어제 현장에 가보니 어이가 없더라구요.
평당 1000~1200정도 시세가 형성되있었습니다.
여기서 말씀드리는것은 구시가지 빌라,다세대입니다.
예를 들어 물권을 소개드리면, 지분으로
15.6평 되는것이 - 1억5천5백(전세5천,융자3천,실투자8천) : 이건 저희 상담중에 팔리더군요.
9.5평(신축) - 1억2천(24평형빌라, 전세 4천5백,융자3천,실투자6천)
나오면서 지금 투자하기는 늦었다 생각했죠.
제가 관심지역으로 여러분에게 말씀드렸을때보다 어느 물건은 2배정도 오른것도 있다더군요.
그때는 물건도 많았다는데, 3군데 다녔지만, 물건은 위의 2개만 확보할수 있었습니다.
매물이 없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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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덕소에 투자를 하신다면...)
제 사견입니다만, 현재 덕소에 들어가기는 리스크가 큽니다.
경기도에서 뉴타운으로 지정되는것을 보고 들어가야 하겠지요.
이 상황에서 투자를 하는 방법은, 경기도에서 뉴타운지정됬다는 소식이 확인되는데로,
계약금을 가지고 덕소로 가서 무조건 물건을 잡아야 할겁니다.
현재도 높게 되있지만, 뉴타운이 확정이 되면 1천5백까지 뛰지 않을까합니다.
여기서 포인트가 경기뉴타운이 확정이 되도, 덕소 시장까지 그 뉴스가 퍼지기 전까지는
하루에서 반나절정도 시간이 있다는것이구요.
매도자들이 그 소문을 듣고 물건을 걷어들이는것이 바로 일어나지는 않는다는것지요.
어제 부동산중개사들 반응이 새로운 뉴스로 매물이 사라지는것을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매도자들에게 뉴타운 소식이 금새 들어가지는 않을꺼 같습니다.
이 시간의 갭을 이용해, 투자를 하셔서, 계약에 성공이 되면 뉴타운 선정으로 인해 시세차익을
금새 볼수 있을꺼라 판단되고, 만약에 집주인이 해지를 요구하면 계약금에 위약금을 더해서
받고 나오면 되겠지요.
그리고, 돈이 있다면 저는 덕소 재개발지역에 땅을 사서 빌라를 짓고 싶더군요.
이건 집에 와서 생각이 난건데, 정말 크게 벌수 있을꺼 같아요.
종권씨 경우를 봐서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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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도 사용 잘 안했는데, 인포케어가 10.21일부로 사용이 만료되었네요.
지지옥션도 내년1월이 만료인것을 알고 있습니다.
음....
죄송한 말씀이지만, 경매를 안해도 사이트를 볼 가치는 충분하다고 판단됩니다.
다시 회비를 걷을 계획입니다.
사이트 보는 비용과, 모임때마다 여러분들에게 다 돌아가는 비용입니다.
추후 다시 공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