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_오월의 향기
작성자 : ds5gto
작성일 : 2024/10/10
달콤한 꽃향기 향긋한 사랑의
향기까지 꽃내음이 왜이리도 좋을까?
봄바람 타고온 그대 가슴을 울리는
사람을 만났으니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아침에 일어나 오늘을 열어
갈수있는 아름다운 일상에서 잠시
황홀감에 젖어든다.
2024/5/16日 (목욜) 항상 일편단심
민들레 처럼 환상의 멤버 3명은 오늘은
부전역에서 경전철타고 남창까지 가는데
중간에 타면 좌석이 없어 이후배와 둘이
부전역까지 가서 타기로 했다.ㅋㅋ
우왕
역시 부전역에는 경전철을 이용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있었다.
my partner는 센텀역에서 아이볼했다.
빈좌석이 없어서 입석으로 가야한다 T_T
일광역에서 많이 하차하여 빈좌석에 앉을
수 있었다.
경전철은 남창역 안착 남창시장에서
쇠고기국밥을 먹는데 파트너는 갑자기
속이 거북하여 못먹겠다. 하여 국물없이
다른 반찬으로 식사를 한다.ㅋㅋ
택시로 진하를 이동하여 진하 해수욕장
에서 간절곳 까지 둘레길 해파랑길 5
코스로 트래킹 진하 명선도는 정말
아름답운 섬이다.
짙 푸른 수평선 넘으로
밀려오는 파도소리
부서지는 하얀포말은
히말리야 산맥의
흰눈처럼 다가온다.
우리들의 유혹의 품속으로
부서지는 파도 하얀포말을 바라볼 수
있는 것보다 더 좋은 건 세상에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부서지는 하얀포말은
히말리야 눈으로 착각 할 정도로 뛰어
들어 딩굴고 싶은 마음뿐이다.♡^^♡
그정도로 아름답기만 하다.
간절곳에서 시내버스로 소중한 가족의
품속으로 돌아오는 차안에는 삼총사의
아름다운 인생은 방랑이고 여행이고
우리생애 가장 소중했던 시간속으로
달려가는 풋풋한 가족의 사랑이여~~~
이후배,my partner 두분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며 살아도 남은 세월은 너무
짧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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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_오월의 향기
무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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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0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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