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50·60년대 시민운동의 거점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시민 교육의 장으로 쓰였다. 현재 교회 건물은 기념관으로 쓰이고 있다.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재직했던 년도 1960 - 1968 년이 교회 입구벽에 대리석으로 새겨져 있다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박물관 센터는 미국 내무부 소관으로 국립공원 관리센터에서 직접 관리를 한다. (National park service visitor center)

옆길 가로등에 설친된 표지에 National Park Service 라고 선명하게 세겨져 있다. 미국국립공원은 통상 입장료가 있는 곳(Grand Canyon, Yellowstone 등) 도 있지만 연방정부에서 운영하며 관리하는 대부분의 국립공원은 무료로 입장을 할수있다. 그 대표적으로 백악관 주위의 워싱턴 디시에 있는 국립공원을 꼽을수 있다. 그리고 이곳도 무료로 입장할수 있는 곳이다.

박물관의 규모는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다운타운 중심 지역인데도 이곳은 교통이 복잡하지도 않고 주차장도 넓은 편이라 입구까지 비교적 잘 조성된 공원입구를 따라 오면..

아름다운 꽃들이 활짝 핀 정원도 볼수있고 아기자기하고 각각 다른 모형의 동상들도 눈에 띠인다.



이곳을 방문하면 우선 다른 국립공원과 달리 특이한 점은 특정한 지점에 공원을 조성한 곳이 아니라 이곳 유적지를 방문하면서 도로와 도로 사이에 신호등도 있고 자동차가 오가는 평범한 다운타운의 시가지 이다.


박물관 센터 입구 전경

센터 안에는 킹 목사의 친필과 장례식 때 사용됐던 마차, 그의 소지품 등이 보관돼 있으며, 흑백 활동사진과 동영상을 전시해 놨다.




킹 센터와 킹 목사의 생가가 길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첫댓글 킹목사는 죽어서 부활하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