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2 마대봉 10차 훈련 사진

[전양숙]

주중 내내 비가 오더니

주말엔 화창했다

주중 내내  내린 비에

바위는 촉촉하게 젖어 있었고

낙숫물도 뚝뚝 떨어진다

바위의 환경에 적응하는 용감함이

성공적인 원정의 힘의 원동력이 될 터이다

주마링 4번하고 손에 물집이 잡혔는데

쓸데없는 안간힘의 결과물이라고 독하게 말하는 4사람

찬학형님은 미소만^^

밤이 새도록 야등훈련을 진행하고자 했던 선용선배는

담번 훈련에 각오를 하게 만든다!!

설악적벽 주마링 후

마대봉 주마링은 공포감을 해소해 준듯 했지만

곧 머릿속에 상상력이 동원되어 살짝 쫄았는데 

훈련 그만 할때까지 끝까지 오르락 했다^^

더 꾸준하게 열심히 체력을 올리는것이 답이다

바라보는 야경은 

어둠과, 몇개의 불 빛, 달빛이 다였지만

더없이 아름다웠다^^

요세미티 원정대 퐈이팅^^

[최형욱]

원정훈련 부럽습니다.
저 자리에 내가 있어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과 부러움이 교차합니다.
열심히 훈련하는만큼 결과물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도전의 두려움은 노력에 비례하여 살아질것입니다.
함께하시는 모습들과 대원들 모두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파이팅~~~!!!

[최장희]

좋아요~^^

[이화영(13회대암벽/8회빙벽반)]

모기도 많았을텐데 대단하십니다 .
물집이 굳은살이 될때까지 ,
화이팅 입니다 .

[박현경]

야경사진 멋집니다^^
훈련 열심히 하시니 요세미티 등반이 즐거우실꺼 같네요~

[강용주]

수고하고
사서 고생하는 여러분들이 아름답습니다.
그 곁에있는 우리는 그래서 더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