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경찰청장의 6월의 편지중에서

[불사조 송재영]

꿈에 날짜를 붙이면 목표가 되고 목표를 쪼개면 계획이 되며, 계획이 서면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게 되며, 계획을 실행하면 현실이 된다.

인간의 이성과 감성은 두 마리 말에 이끌리는 쌍두마차와 같지만 이성이 조랑말이면 감성은 거대한 코끼리와 같다.

남이 나의 모자람을 알고 있다고 위축될 필요가 없고 남이 나의 부족함을 말한다고 하여 분노할 필요가 없다.

사실은 쓰라리고 진실은 상처주기 마련이다. 사실을 인정할 때 그 자리에 주저앉지 말고 진실을 수용할 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유천 김시회]

보석같은 말씀에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