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크게 한국문인협회가 있고 도 마다 협회가 또 있습니다.
강원문협, 지금은 강원특별자치도지회란 명으로 개명을 하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서울에 있을 때는 사람들이 그냥 서울사람이라 생각을 해서
또 애향심에서 치악산이 있는 동네인 원주가 고향이라고 떠들고 다녔습니다.
제가 바다를 좋아한다고 이미 말한 적이 있지만 그에 못지 않게 우뚝 솟은 치악산도
그 위엄이 대단하거든요.
뭐든 늘 강원도가 뒤쳐져 있고 한 구석에 쭈그리고 있는 거 같아 늘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학연, 지연, 혈연을 중요시 하는 사람 같지만 절대 아닙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요.
강원도를 위해 뭘 했나 싶은데 강원문협에서 특강도 하고 글도 쓰고 책임도 맡다보니
이런 걸 주시는 거 같네요.
더 좋은 작품 쓰라고 강원도에서 주시는 걸로 알아야 하겠지요.
자랑질 하는 거 같네요.ㅎㅎ
저도 늘 노력하고 무엇을 쓸까 궁리를 하는 작가랍니다.
좋은 작가가 되는 길은 멀고도 험한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교수님, 역량있는 작가라고 적힌 공로패를 보니 저의 마음도 두둑해집니다. 멋진 교수님 밑에서 배우고 있어서 더욱 뿌듯해지고요. 계속 고민하는 교수님 옆에서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기쁜 소식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아이고, 감사합니다. 문학이 제 자리를 지키길 바라는 마음에서 뭔가 계속하다보니 ...
감사하고 아직도 더운 날씨에 건강 챙기며 일하세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원도 뿐만 아니라 아동 문학계에서 교수님의 활동이 든든할 거라 생각합니다. 교수님 공로패를 보니 제 어깨가 으쓱 올라가는 것 같아요. 상은 교수님이 받으시는데요. 존경스런 교수님 발자취를 더듬어 갈 수 있다니 자랑스럽습니다. 교수님 옆에서 열심히 배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 축하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곧 등단하실거고 아동문학에 일조하는 작가가 되겠지요. 열심히 합시다.^^
네, 교수님 .바쁘신 가운데 많은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 뿐 입니다. ^^
우와~ 교수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랑과 열정을 쏟는 교수님께 배우고 있는 저희들 모두 정말 큰 축복 받은 것이 확실해요. ^^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그리고 9월 7일 시상식 현장에 가서 무한 박수 쳐 드리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무척 아쉽네요. 아직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그날 잘 다녀오세요.^^ 교수님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알려나 드리는 것이니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제 아이가 괜찮아졌나요? 인생이란 참 별일 속에 사는 거 같아요. 막바지 여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푸른별꽃
축하드립니다. 우리의 자랑 교수님~~~
아이고 선생님. 감사합니다.^^
우리 선생님들 감사하고요. 앞으로는 답글 안 다셔도 됩니다. 바쁘신데 피로감이 생길 거 같아서요. 그냥 제가 올리는 거는 소식 알려준다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