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경 이름박사가 2009년 천기작명으로 개명한 [송하승 경위] 2010년 대학입시 대구 수능 수석을 차지하고 경찰대에 입학하여, 2014년 3월 경찰대학 30기 수석졸업과 동시에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좋은이름의 기운은 기적을 만듭니다.
경찰대 30기 116명 졸업 및 임관---수석졸업 송하승 경위 대통령상
경찰대학은 13일 경기 용인 경찰대학에서 제30기 116명에 대한 졸업 및 임용식을 가졌다.
수석 졸업한 송하승 경위가 대통령상을 받았고 국무총리상은 신연주 경위(여)에게 돌아갔다. 안전행정부장관상은 김다빈 경위, 경찰청장상은 이진규 경위, 경찰대학장상은 강인규 경위가 각각 받았다.
졸업생 가운데 강민석 경위는 경남지방경찰청에서 근무하는 아버지 강신홍 총경의 뒤를 이어 경찰의 길을 걷게 됐다. 또 성수인 경위 등 8명의 졸업생은 미국 뉴헤이븐대학 등 세계 유수 대학에서 교환학생으로 공부해 국제 치안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웠다.
이들은 앞으로 8주 간 경찰교육원에서 전술 지휘과정을 거쳐 남자는 기동대에서 2년 동안 소대장으로 복무한 뒤 일선경찰서에 배치된다. 경찰대는 지난 1985년 1기 졸업생을 낸 이후 지금까지 3463명(여경 194명)의 경찰 간부를 배출했다.
파이낸션뉴스 2014년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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