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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은 변화입니다. 갈 2:20
부활은 생명입니다. 그러므로 부활신앙은 생명의 신앙입니다.
부활은 변화입니다. 그러므로 부활신앙은 우리를 변화의 삶으로 이끌어 갑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주시는 생명과 변화의 역사가 여러분에게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첫째, 부활은 사랑의 증거요 사랑의 승리입니다.
하늘 영광을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주님은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모욕과 조롱, 멸시와 천대를 온 몸으로 감당하셨습니다.
왜요?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도 사랑때문이요,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것도 사랑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와 부활은 사랑의 증거입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너희를 이렇게 사랑한다,” 그 증거가 우리 주님입니다.
주님께서 “내가 너희를 이렇게 사랑한다” 그 증거가 십자가입니다.
그 사랑이 모든 것을 버리게 했습니다 견디게 했습니다.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했는데
사랑이 주님을 죽게했습니다. 사랑이 주님을 견디게 했습니다.
마침내 사랑의 힘으로 주님은 부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존재입니다.
독생자를 주시면서까지 사랑하시는 백성들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자신을 사랑하십시오.
옆사람에게,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자신에게, 자기를 쓰다듬으면서 하나님, 나를 사랑하심을 믿습니다.
두 번째로, 부활은 생명입니다. 부활이 생명이라함은 놀라운 변화, 아니 그 정도로는 설명할수 없는 일대 변혁 혁명이라는 말입니다.
부활은 신비입니다. 과학 이성 자연현상 그 무엇으로도 설명할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부활을 믿는 신앙도 신비입니다. 과학 이성 자연현상으로 설명되지 않는 것을 믿는 것은 신비한 일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부활신앙은 우리를 신비한 삶으로 인도합니다.
2천년전 주님의 부활이 오늘 나의 삶에 영향을 미칩니다 능력으로 임합니다.
오늘 본문말씀을 보면,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무슨 말씀입니까?
나도 주님과 함께 죽었다는 말입니다. 주님의 죽음이 나의 죽음이요, 그러므로 주님의 부활이 나의 부활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십자가는 무엇입니까?
십자가는 주님의 사명입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입니다. 인간으로 존재하신 이유입니다. 한마디로 주님이 사는 이유, 십자가입니다. 그래서 십자가를 만나니까 십자가를 짊어지십니다.
그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을것이니라”
우리에게도 십자가가 있습니다. 사는 이유, 존재의 목적, 하나님의 뜻, 비젼이 있습니다.
주님 만난 사람/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의 죄짐을 담당하신 주님을 만난 사람,
그래서 나는 이제 죄인이 아니라 의인이요, 종이 아니라 자유자요,
죽음의 권세에 붙들린 존재가 아니라 영원한 생명으로 나아가는 하늘 백성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십자가, 당신의 사명을 비젼을 존재이유를 온 몸으로 감당하셨듯이, 내 십자가, 내 사명을 깨닫고 내 비젼을 품고 내 존재이유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그에게 비로소 예수와 함께 사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런즉 이제 내가 산 것 아니요 오직 내 안에 예수께서 사신 것이라.
부활하신 주님이 내 안에서 사십니다. 이 말은 내 안에는 내가 없다는 말입니다.
나는 죽었다는 말입니다. 나는 끝났다는 말입니다. 과거의 나, 죄에 붙들린 나,
사망의 권세에 붙들린 나는 죽고 없다는 말입니다.
이제 내 안에는 주님이 계십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죄가 나를 붙들지 못합니다. 주님이 나를 붙들고 있습니다.
사망이 아니라 영생이 내 안에 있습니다. 절망이 아니라 소망이, 체념이 아니라 비젼이, 두려움이 아니라 확신이 우리 안에, 앞에 있다는 말입니다.
주님을 만나면 근본적으로 변화가 일어납니다. 예전의 나는 죽습니다. 새로운 내가 태어납니다. 내 안에 주님이 계십니다. 그 삶의 방향이 달라집니다.
회복의 은총을 누리게 됩니다.
부활신앙은 고난을 이기게 합니다. 세상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항상 살기가 어렵습니다. 어느 시대를 돌아보아도 살기쉬운 시대는 없습니다. 세상 자체가 광야와 같기 때문입니다. 광야는 부족합니다 불편합니다 대적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고난을 만날 수 밖에 없습니다. 고난은 피할수 없는 것입니다. 피할 수 없다면 부딪혀야 합니다 이겨야 합니다.
고난을 이기지 못하는 이유 - 부활신앙이 없기 때문이다. 주님이 내 죄를 담당 구원 생명주셨다 나는 하늘백성이다 나에게는 주님의 뜻이 비젼이 있다. 하나님의 사랑이 내 안에 있다.
이 믿음 깨달음이 없으면 고난이 닥쳐올 때, 헤쳐나갈 능력도 없고
이해도 하지 못하고(왜 이런 고난을 당하는지)
이 고난의 끝에 무엇이 있는지 소망도 없다.
부활신앙으로 든든하게 서는 여러분 되시기를. 부활하신 주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붙들고 계십니다. 여러분은 영생의 소망을 품은 하늘 백성들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 광야를 지나는 동안에 만나는 여러 고난을 담담하게 만나고,
고난에 당당하게 맞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화)
쥐이야기 - 고양이에게 몰린 쥐, 쥐도 고양이를 문다. 물어서는 될 일이 아니다. 그걸 아는 쥐. 똑똑한 쥐. 연탄재, 보더니 자기 몸에 막 뿌린다. 고양이 왜그러냐?
쥐, 한술 더떠서 재 위를 뒹굴면서 다 된 밥에 재 뿌린다 왜? 고양이 더러워서 못먹겠다
아들 쥐하고 같이 가다가 또 고양이를 만났다. 다른 고양이. 골목에 몰림. 갈 곳이 없다. 갑자기 돌아서더니 멍멍 으르릉 개소리를 낸다. 고양이가 멈칫, 이게 왜 이러지? 쥐가 왜 개소리를 내냐? 더 사납게 멍멍 거린다. 에이 미친 쥐다. 재수없다 먹었다가는 병걸릴수도 있다. 먹지 말자.
아들 쥐 - 아빠, 대단하세요. 음 요즘같이 글로벌 시대, 무한 경쟁시대를 살려면 외국어 하나쯤은 할줄알아야 된다....
부활신앙은, 능력입니다. 권세입니다.
사망의 권세를 이겼는데 세상에 두려울 것이 있습니까? 무서운 것이 있습니까?
부활은 변화의 능력이다. 회복의 역사이다. 혁명이다.
우리를 건져내서 구원해서 이제 안심해라 살아났다. 병원에 입원시키는 것이 아니라, 생기를 불어넣는다 부활하신 주님의 생기 능력 사랑 소망 은총을 쏟아붓는다.
부활신앙으로 무장한 사람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사명을 깨닫고 ) 복된 삶으로 나아간다.
옆사람과 이야기, 아빠쥐가 됩시다.
내가 누구인지를 깨달아 아십시오.
여러분은 죄인이 아니라 의인입니다. 종이 아니라 자유인입니다.
세상의 악에 붙들리는 존재가 아니라 악과 맞서는 존재입니다.
죽음앞에 무너지는 존재가 아니라 생명으로 풍성한 존재입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습니다. 새것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피조물 새로운 존재 새로운 삶,
이 부활절 아침에 이 진리를 깨닫고 이 진리안에 사는
행복한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엠마오의 두 제자. 주님 죽음. 낙심 실망해서 내려가는 길이었다.
주님 그들을 만나심. 알아보지 못한다 눈이 가리웠다.
낙심이 눈을 가리운다. 예수님은 죽었다, 이제는 끝났다는 생각이 눈을 가리워 보지 못하게 한다.
그래서 주님과 대화하면서도 알지 못한다.
그러나 주님께서 말씀을 풀어주실때, 그들은 마음이뜨거워 졌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시장한 그들에게 떡을 떼어 주시고 그들의 잔에 포도주를 채워주실 때 그들은 주님을 알아보았습니다 눈이 열렸습니다.
눈이 밝아지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학문에 눈만 떠도 놀라운 일을 할수 있습니다. 예술에 눈을 뜨면 감동을 줄수 있습니다. 사업에 눈을 뜨면 많은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줄수 있습니다.
공부나 예술이나 사업도 그 길만 찾으면 눈만 뜨면 엄청난 변화가 일어납니다.
하물며 영안을 뜨면, 그래서 주님을 만나면 말씀을 깨달아 알게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여러분의 인생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엠마오의 두 제자, 다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을 만났습니다. 함께 기뻐하며 즐거워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용사들이 되었습니다.
주님을 만났을 때.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을 때, 그들은 변화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주님을 믿습니다. 어떤 주님을 믿습니까? 오늘 부활절에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믿고 따르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게 될 때, 구원을 받습니다. 생명을 누립니다.
삶의 내용이 달라집니다. 고난 앞에 당당하게 됩니다.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회복의 역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일어섭니다. 당당한 백성으로 하늘의 뜻을 품고 제 십자가를 진 용사로 나서게 됩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인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사명을 감당하십시오 십자가를 보십시오 품으십시오 지고 따르십시오.
이름값을 하라. 나는 부활의 주님을 믿는 하늘 백성이다,
쩨쩨하게 굴지말라 큰 뜻을 품으라 게으름피우지 말라 노력하라 땀흘리라
기도하라 찬송하라 세상에 당당하십시오
예배에 열정을 다하십시오. 노래방에서 하듯이 예배하십시오.
노래방 가면 얼마나 은혜스럽게 부르는지 모른다. 시키지 않아도 다음노래 부르려고 찾고 누르고 준비한다. 탬버린을 흔들면서.. 그것뿐인가? 시간 더 달라고 아줌마 30분 더 써비스
노래방 가지 말라는게 아니다. 노래방가서 부르는 그것 만큼 찬양해보라
찬양. 박수 춤 몸을 흔들며 서로 먼저 하겠다 찬양
이제 그만합시다 아이고 목사님 조금만 더해요 10분만 더해요 그런 교회가 되자.
부활은
돌아온다! 소망이!
엠마오로 가던 제자들이 돌아온다. 뜨거운 마음으로 돌아온다. " 주님 때문에 마음이 뜨거워지더라 "
돌아온다 믿음이!
도마 확신을 갖게된다. 의심많고 생각많은 도마가 움직인다 달려간다 인도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는 역사가 일어난다.
돌아온다. 회복이!
베드로 다시 수제자 반석이 된다 주님 사랑 확인한다
부활의 주님을 통해서 변화를 받으라.
그래서 하늘 뜻으로 서는 교회가 되라
하늘 생기로 사는 가정이 되라
하늘 힘으로 가는 제자들이 되라.
첫댓글 할렐루야! 목사님 감합니다. 말씀읽으매 저의 마음이 찡합니다.저에게 주시는 말씀 아-멘 말씀 되로 살 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7월 26일 제일 교회에서 선포하신 말씀이 읽고 싶네요? 죄송 해요!
장로님, 제일교회 홈페이지에 가시면 설교동영상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꼭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