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삼대 장서가의 한 사람인 김상기 교수 소장본 <동빈 문고>를 방문하였습니다.
아래 책은 정조 대왕께서 세자 시절 공부하시던 통감 책입니다.
현토는 홍국영이 달았다는 설이 있으며, 찍힌 도장들은 모두 정조 대왕이 사용하시던 도장임이 틀림없다고 합니다.
첫댓글 풀꽃 님께서 '행사사진'란에 올리신 글을 이곳으로 옮기려 했으나 게시판 종류가 달라 이동이 불가능하여 제가 받아서 다시 올렸습니다. 풀꽃 님 죄송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저 대단한 체험학습의 현장. 아마도 앞으로는 좀처럼 대하기 어려운 자료들을 대단한 빽(?)으로 볼수 있었음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참석못하신 분들 두고두고 후회스럽지 않을까요.
이장우교수님과의 동행에는 이처럼 어느곳을 방문하든 아무나 볼 수 없는 귀한자료들을 직접 볼수 있답니다.거기에 얽힌 얘기와 공부는 덤이고요.
좋은 시간이었다는 소문 들었습니다. 머리가 아둔해 미리 일을 처리하지 못한 관계로 불참했습니다. 정말 아쉽습니다.
첫댓글 풀꽃 님께서 '행사사진'란에 올리신 글을 이곳으로 옮기려 했으나 게시판 종류가 달라 이동이 불가능하여 제가 받아서 다시 올렸습니다. 풀꽃 님 죄송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저 대단한 체험학습의 현장. 아마도 앞으로는 좀처럼 대하기 어려운 자료들을 대단한 빽(?)으로 볼수 있었음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참석못하신 분들 두고두고 후회스럽지 않을까요.
이장우교수님과의 동행에는 이처럼 어느곳을 방문하든 아무나 볼 수 없는 귀한자료들을 직접 볼수 있답니다.거기에 얽힌 얘기와 공부는 덤이고요.
좋은 시간이었다는 소문 들었습니다. 머리가 아둔해 미리 일을 처리하지 못한 관계로 불참했습니다. 정말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