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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the VOA Special English program, American Stories.
지금부터 미국의 소리 특별영어 프로그램 미국단편소설을 낭독하겠습니다.
(MUSIC)
Today we complete the story "Paul's Case." It was written by
Willa Cather. Here is Kay Gallant with the story.
오늘은 ‘포올의 경우 또는 문제’라는 단편소설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이 단편소설은
윌러캐떠의 작품이고, 저는 케이겔런트입니다.
(MUSIC) STORYTELLER:(재미있게 이야기하는 사람)
Paul was a student with a lot of problems. He hated school.
He didn't like living with his family on Cordelia Street in
the industrial city of Pittsburgh.
포올은 많은 문제를 가진 학생이었다. 그는 학교를 싫어했고, 피츠버그의 산업도시
코델리아 거리에서 그의 가족과 함께 사는 것을 싫어했다.
Paul wanted to be surrounded by beautiful things. He loved his
part-time job as an usher at the concert hall. He helped people
find their seats before the concert. Then he could listen to the
music and dream of exciting places.
포올은 아름다운 것들에게 둘러싸여 있기를 원했다. 그는 그의
음악 홀의 안내자로서의 시간제근무를 좋아했다. 그는 사람들이
공연이 시작하기 전에 그들이 좌석을 찾는 것을 도와줬다.
그런 다음에 음악을 듣고 흥분을 일으키는 곳에서 꿈을 꿀 수 있었다.
Paul also spent a lot of time at the local theater. He knew many
of the actors who worked there. He used to do little jobs for
them. And they would let him see plays for free.
포올은 그밖에 지역 극장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는 그곳에서 공연하는 많은 배우들을
알았다. 그는 그들을 위하여 좋은 일을 하지못했다. 그러나 그들은 포올에게 공짜로 공연을
보게 하였다.
Paul had little time left for his studies. So he was always in
trouble with his teachers. Finally, Paul's teachers complained
again to his father. His father took him out of school and made
him take a job in a large company. He would not let Paul go
near the concert hall or the theater.
포올은 그의 수업을 위하여 남겨진 시간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그는 항상 그의 선생님들과
부딪혔다. 마침내 포올의 선생님들은 포올의 아버지에 대하여 불평을 했다. 그의 아버지는
포올을 학교를 그만두게 하고 그를 큰 회사에 취직을 시켰다. 그는 포올로 하여금 음악홀
근처나 극장근처에 가까이 가지 못하게 하였다.
Paul did not like his job as a messenger boy. He began to plan
his escape.
포올은 사무실의 사환으로서의 그의 직업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래서 가출할 계획을 세웠
다.
A few weeks later, Paul's boss, Mr. Denny, gave Paul a large
amount of money to take to the bank.
몇 주일이 지난 후 포올의 사장인 미스터 데니가 포올에게 많은 돈을 주면서 은행에
입금을 하라고 하였다.
He told Paul to hurry because it was Friday afternoon. He said
the bank would close soon and would not open again until
Monday.
그는 포올에게 금요일 오후이니까 서둘러 라고 하였다. 왜냐하면 은행은 곧 문을 닫을 것이
고, 월요일까지는 문을 열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At the bank, Paul took the money out of his pocket. It was five
thousand dollars. Paul put the money back in his coat pocket.
And he walked out of the bank.
은행에서, 포올은 그 돈을 그의 호주머니에 돈을 꺼냈다. 5,000달러였다. 포올은 그 돈 모
두를 그의 코트주머니 주머니에 다시 집어넣었다. 그리고 은행을 나왔다.
He went to the train station and bought a one way ticket for
New York City. That afternoon Paul left Pittsburgh forever.
그는 기차역으로 갔고, 뉴욕시로 향하는 편도승차권을 사서 그날 오후 피츠버그를 영원히
떠났다.
The train traveled slowly through a January snowstorm.
The slow movement made Paul fall asleep.
그 열차는 1월의 눈보라를 뚫고 천천히 달렸다. 천천히 달리는 것은 폴로 하여금 푹 잠들게
만들었다.
The train whistle blew just as the sun was coming up.
Paul awoke, feeling dirty and uncomfortable.
He quickly touched his coat pocket. The money was still there.
열차가 태양이 떠오르자 기적을 울리고, 포올은 잠에서 깨어 더럽고 불편함을 느꼈다.
그는 재빨리 그의 코트 호주머니를 만져봤는데 돈은 여전히 있었다.
It was not a dream. He really was on his way to New York City
with five thousand dollars in his pocket.
그것은 꿈이 아니었다. 그는 정말로 5,000달러를 가지고 뉴욕으로 가는 중이었다.
Finally the train pulled into Central Station. Paul walked quickly
out of the station and went immediately to an expensive clothing
store for men.
마침내 열차가 센트럴역에 도착했고, 포올은 재빨리 역을 빠져나가서 곧바로 고급남성복장
가게로 갔다.
The salesman was very polite when he saw Paul's money. Paul
bought two suits, several white silk shirts, some silk ties of
different colors.
영업사원은 포올이 가지고 있는 돈을 보고 아주 공손해졌다. 포올은 정장 두벌과 여러 벌의
흰 비단와이셔츠, 그리고 색깔이 다른 몇 개의 넥타이를 샀다.
Then he bought a black tuxedo suit for the theater, a warm
winter coat, a red bathrobe, and the finest silk underclothes. He
told the salesman he wanted to wear one of the new suits and
the coat immediately. The salesman bowed and smiled.
그런 다음에 극장에서 일할 것을 대비하여 검은 턱시도 양복 한 벌과 따뜻한 겨울코트,
실내복인 붉은 가운, 그리고 가장 훌륭한 내의를 샀다. 포올은 영업사원에게 새로 산 양복
들의 한 벌과 새 코트를 즉시 입고 싶다고 했고 그 영업사원은 고개 숙여 절을 하고 미소를
지었다.
Paul then took a taxi to another shop where he bought several
pairs of leather shoes and boots. Next, he went to the famous
jewelry store, Tiffany's, and bought a tie pin and some brushes
with silver handles. His last stop was a luggage store where he
had all his new clothes put into several expensive suitcases.
그런 다음 포올은 여러 켤레의 가죽구두와 목이 긴 구두를 샀던 가게에서 턱시도를 입은 다
음에 유명한 보석가게와 티파니사로 가서 넥타이 핀 하나와 몇 개의 은으로 된 손잡이가 달
린 솔을 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 가게는 그가 샀던 그의 모든 옷을 여러 가지 비싼 여
행용가방에 넣을 수 있는 가방 가게였다.
It was a little before one o'clock in the afternoon when Paul
arrived at the Waldorf-Astoria hotel. The doormen opened the
hotel's glass doors for Paul and the boy entered. The thick
carpet under his feet had the colors of a thousand jewels. The
lights sparkled from crystal chandeliers.
포올이 월돞아스토리아호텔에 도착했을 때에는 오후 한시가 되기 조금 전이었다. 도어맨이
포올이 들어오자 호텔 유리문을 열어 주었고 포올은 들어 갔다. 그가 밟고 있는 두터운
카페트는 천개의 보석 색깔이었다. 그 빛들은 크리스털 샹들리에로부터 번쩍인 것이었다.
Paul told the hotel clerk he was from Washington, D.C. He said
his mother and father were arriving in a few days from Europe.
He explained he was going to wait for them at the hotel.
포올은 그 호텔점원에게 자기는 워싱턴 디씨로부터 왔다고 말하면서 그의 어머니와 아버지
가 유럽에서 며칠 안에 도착할 것이라고 말하고 포올은 그의 부모들이 도착할 때까지
이 호텔에서 머무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In his dreams Paul had planned this trip to New York a hundred
times. He knew all about the Waldorf-Astoria, one of New
York's most expensive hotel's. As soon as he entered his rooms,
he saw that everything was perfect--except for one thing. He
rang the bell and asked for fresh flowers to be sent quickly to
his rooms.
꿈속에서도 포올은 백번이나 뉴욕으로 향하는 이런 여행을 계획했었다. 그래서 그는
월도프아스트리아 호텔이 뉴욕의 가장 비싼 호텔 중의 하나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그는 그의 방으로 들어가자마자 단 하나만 제외하고는 모든 것이 완벽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벨을 울렸고 신선한 꽃들을 빨리 그의 방으로 보내달라고 부탁을 했다.
When the flowers came, Paul put them in water and then he
took a long, hot bath. He came out the bathroom, wearing the
red silk bathrobe.
꽃이 왔을 때 포올은 그것을 물속에 넣고 오래 동안 뜨거운 목욕을 하였다. 그리고 욕실로
부터 나와서 붉은 바단 가운을 입었다.
Outside his windows, the snow was falling so fast that he could
not see across the street. But inside, the air was warm and
sweet. He lay down on the sofa in his sitting room.
창밖에는 눈이 거리를 가로질러 볼 수 없을 정도로 아주 빠르게 내리고 있었다. 방안의
공기는 따뜻하고 달콤했다. 그는 거실 소파에 누었다.
It had all been so very simple, he thought. When they had shut
him out of the theater and the concert hall, Paul knew he had
to leave. But he was surprised that he had not been afraid to
go. He could not remember a time when he had not been afraid
of something. Even when he was a little boy. But now he felt
free. He wasn't afraid anymore. He watched the snow until he
fell asleep.
모든 것이 단순하다고 포올은 생각했다. 그들이 포올을 극장과 음악홀을 나가지 못하게
했을 때 포올은 그가 떠나야 할 때라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그는 떠나는 것이 두렵지 않다
는 것에 놀랐다. 그는 그가 어떤 것에 두려워하지 않았을 때를 기억할 수가 없었다.
심지어 그가 어린 소년이었을 때도. 그러나 지금 그는 자유롭다. 그는 더 이상 두려움이
없다. 그는 푹 잠이 들 때까지 눈을 바라보았다.
It was four o'clock in the afternoon when Paul woke up. He
spent nearly an hour getting dressed. He looked at himself often
in the mirror. His dark blue suit fit him so well that he did not
seem too thin. The white silk shirt and the blue and lilac tie felt
cool and smooth under his fingers. He was exactly the kind of
boy he had always wanted to be.
포올이 잠에서 깨었을 때는 오후 4시였다. 그는 옷을 입는데 한 시간을 허비했다.
그는 거울에 비친 그 자신을 바라보았다. 그의 짙은 파란 양복은 그와 아주 잘 어울려서
그가 너무 마르게 보이지 않았다. 하얀 비단 셔츠에 파랗고 엷은 자색의 넥타이는
그의 손가락 아래서 멋있고 부드럽게 느껴졌다. 그는 정확하게 그가 항상 원했던 그런 종류의
소년이었다.
Paul put on his new winter coat and went downstairs. He got
into a taxi and told the driver to take him for a ride along Fifth
Avenue. Paul stared at the expensive stores.
포올은 그의 새 겨울코트를 입고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그는 택시를 타고 기사에게 5번가를
따라 태워서 운전해 달라고 말했다. 포올은 비싼 가게를 응시했다.
As the taxi stopped for a red light Paul noticed a flower shop.
Through the window, he could see all kinds of flowers. Paul
thought the violets, roses, and lilies of the valley looked even
more lovely because they were blooming in the middle of
winter.
택시가 신호등이 붉은 빛으로 되어 멈추자 포올은 꽃가게를 주목했고 그 창문을 통하여
그는 여러 가지 종류의 꽃을 볼 수 있었다. 포올은 제비꽃들, 장미꽃들 은방울꽃들이
매우 사랑스럽게 보인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그 꽃들은 한겨울에 활짝 피었기 때문이다.
Paul began to feel hungry so he asked the taxi driver to take
him back to the hotel. As he entered the dining room, the music
of the hotel orchestra floated up to greet him.
포올은 배고프다는 것을 느끼고 택시 기사에게 호텔로 돌아갈 것을 부탁했다.
그가 식당에 들어서자 호텔오케스트라 음악이 그에게 인사를 하기 위하여 울려나왔다.
He sat at a table near a window. The fresh flowers, the white
tablecloth, and the colored wine glasses pleased Paul's eyes.
The soft music, the low voices of the people around him and
the soft popping of champagne corks whispered into Paul's ears.
그는 창에 가까우 테이블에 앉았고 신선한 꽃, 하얀테이블보, 색깔이 있는 와인 잔들이
포올의 눈을 즐겁게 해줬다. 부드러운 음악과 그 주위의 사람들의 낮은 목소리, 그리고
샴페인 마개의 부드럽게 터지는 소리는 포올의 귀속에서 속삭였다.
This is what everyone wants, he thought. He could not believed
he had ever lived in Pittsburgh on Cordelia Street! That
belonged to another time and place. Paul lifted the crystal glass
of champagne and drank the cold, precious, bubbling wine. He
belonged here.
이것은 누구나가 원하는 것이라고 포올은 생각했다. 그는 심지어 그가 코델리아가의 피츠버
그에서 살았다는 것을 믿을 수도 없었다. 그것은 또하나의 다른 시대고 장소에 속하였다.
포올은 샴페인이 들어 있는 크리스탈 잔을 들어서 그 차갑고 값비싸고 거품이 일고 있는
와인을 마셨다. 그는 이런 곳에 속한 사람이었다.
Later that evening, Paul put on his black tuxedo and went to
the opera. He felt perfectly at ease. He had only to look at his
tuxedo to know he belonged with all the other beautiful people
in the opera house. He didn't talk to anyone. But his eyes
recorded everything.
그날 저녁 늦게, 폴은 까만 턱시도를 입고 오페라를 보러갔다. 그는 완벽하게 편안함을
느꼈다. 그는 그가 오페라 극장에 있는 모든 다른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속한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하여 그가 입은 턱시도를 보도록 해야 했다. 그는 아무하고도 대화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의 눈은 모든 일을 기록하고 있었다.
Paul's golden days went by without a shadow. He made each
one as perfect as he could. On the eighth day after his arrival
in New York, he found a report in the newspaper about his
crime. It said that his father had paid the company the five
thousand dollars that Paul had stolen. It said Paul had been seen
in a New York hotel. And it said Paul's father was in New York.
He was looking for Paul to bring him back to Pittsburgh.
폴의 전성기는 순조롭게 지나갔다. 그는 그가 할 수 있 한 매일 매일을 완전한 것으로
만들었다. 뉴욕에 도착한 후 8일 날 그는 그의 범죄에 대하여 신문에서 하나의 보도를
보았다. 그 보도에는 그의 아버지가 폴이 회사에서 훔친 5,000 달러를 지불했다 것이었다.
또 폴을 뉴욕에 있는 호텔에서 본 사람이 있다는 것이었고, 폴의 아버지가 뉴욕에 와
있다고 했다. 아버지는 폴을 피츠버그로 데리고 가기 위하여 찾고 있다는 것이었다.
Paul's knees became weak. He sat down in a chair and put his
head in his hands. The dream was ended. He had to go back to
Cordelia Street. Back to the yellow-papered bedroom, the smell
of cooked cabbage, the daily ride to work on the crowded street
cars.
폴의 두 무릎은 약해져 갔다. 그는 의자에 앉아서 머리를 두 손으로 감쌌다. 그의 꿈은
끝났다. 그는 코딜리아 가로 돌아가야 했다. 그 누런 벽지를 바른 침실,
요리된 양배추 냄새, 매일 일터로 가기 위하여 만원 전차를 탄다.
Paul poured himself a glass of champagne and drank it quickly.
He poured another glass and drank that one, too.
폴은 샴페인을 한잔 따라 급히 마셨다. 그는 또 한잔을 따라 똑같이 마셨다.
Paul had a taxi take him out of the city and into the country.
The taxi left him near some railroad tracks. Paul suddenly
remembered all the flowers he had seen in a shop window his
first night in New York. He realized that by now every one of
those flowers was dead. They had had only one splendid
moment to challenge winter.
폴은 택시를 타고 시내를 빠져나가 시골로 갔다. 택시가 그를 어느 철도 근처에 내려
놓았다. 폴은 별안간 처음 뉴욕에서 첫날 날 밤에 어느 가게 쇼윈도에서 보았던 모든
꽃들이 생각났다. 그는 지금쯤이면 그 꽃들이 모두 죽었겠다고 느꼈다. 그 꽃들은
겨울에게 도전하기 위하여 단지 화려한 한 순간을 가진 것이었다.
A train whistle broke into Paul's thoughts. He watched as the
train grew bigger and bigger. As it came closer, Paul's body
shook. His lips wore a frightened smile. Paul looked nervously
around as if someone might be watching him.
기차가 기적 소리가 폴의 상념 속으로 침입하여 들어왔다. 그는 기차가 점점 커지는
것을 지켜보았다. 기차가 가까이 오자 폴의 몸이 떨렸다. 그의 입술에는 겁먹은 미소를
띠고 있었다. 폴은 마치 누가 그를 주시하고 있기라도 한 듯 주변을 초조하게 둘러보았다.
When the right moment came, Paul jumped. And as he jumped,
he realized his great mistake. The blue of the ocean and the
yellow of the desert flashed through his brain. He had not seen
them yet! There was so much he had not seen!
바로 그 순간이 왔을 때 폴은 뛰었다. 그리고 뛰어들면서 그는 자기가 큰 잘못을 저지를
것을 알았다. 푸른 바다와 노란 사막이 문뜩 그의 머릿속에 떠올랐다. 그는 아직도 그런 것
들을 보지 못했다. 그가 보지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았다.
Paul felt something hit his chest. He felt his body fly through
the air far and fast. Then everything turned black and Paul
dropped back into the great design of things.
폴은 무엇인가 그의 가슴을 치는 것을 느꼈다. 그는 자기 몸이 공중에 멀리 그리고 빠르게
나는 것을 느꼈다. 동시에 모든 것이 암흑으로 변했고 폴은 거대한 만물의 설계 속으로
되돌아 갔다. (끝)
(MUSIC) ANNOUNCER:
You have just heard the American story "Paul's Case." It was
written by Willa Cather. Your storyteller was Kay Gallant. Listen
again next week at this time for another American story told in
Special English on the Voice of America. I'm Steve Ember.
여러분은 미국 단편소설 포올의 경우를 들었습니다. 그것은 윌라 캐서가 썼으며 이 이야기
를 낭독한 사람은 케이갈란트였습니다. 다음 주에 이맘때에 다시 또 다른 미국 단편소설을
미국의 소리 특별영어에서 이야기하겠으니 귀 기울어 주십시오. 저는 스테부엠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