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천국 인도네시아엔 호텔방이 없다 (3/11)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30814520652764
"동남아시아 인구 대국인 인도네시아는 경제가 급성장하면서 전세계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나라다.동남아시아 국가로는 유일하게 주요20개국(G20) 회원국에 포함될 만큼 정치적 영향력도 겸비하고 있다.
유연탄 생산량 세계 1위, 팜오일 세계1위, 고무 세계 2위, 커피 세계 4위 등이라는 수치가 보여주듯 인도네시아는 천연자원 부국이며 세계 4위인 2억4000만 명의 인구를 가진 인구 대국이다.
전세계가 인도네시아가 눈독을 들이는 이유다.선진국의 불황 속에 중국과 인도의 뒤를 잇는 거대한 내수 시장이라는 가치 덕분에 인도네시아를 보는 눈이 달라지면서 투자가 쇄도하고 있다."
패키지형 해외도시건설 주도하려면 (3/14)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303131536591240660
"도시건설과 관련해 일본의 경우를 살펴보면 주목할 만한 특징을 발견할 수도 있다. 최근 일본과 인도네시아는 자카르타의 도시개발계획에 합의했다. 2030년까지 총사업비 3조엔이 소요되는 ‘자카르타 수도권 투자촉진 특별지역 구상’을 추진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계획에는 도로정비와 도로관리 시스템 정비, 공항건설과 신국제공항 정비, 철도건설, 전력수급을 위한 발전소와 송전시설 설치 등이 포함된 종합적인 도시건설 사업이다. 이는 일본의 입장에서는 도시 인프라 건설의 기획단계부터 건설 및 유지관리까지를 포함하는 도시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사업의 수출을 의미한다. 이미 초기 사업으로 스미토모 상사, 미쓰비시중공업이 총사업비 210억엔 상당의 간선철도 전철화 보수 사업을 수주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