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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공모 사업 선정 작!!!
뮤지컬 “할아버지의 보물창고” 아역 배우 및 코러스 배우를 오디션을 통하여 선발하고 18곡의 신나고 경쾌한 뮤직넘버 다양한 고물코러스 들의 환상적인 안무등 눈과 귀가 즐겁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가족 뮤지컬
작 가: 위기훈 연 출: 한선덕 작 곡: 김지혜 안 무: 박혜진 보컬코치: 유에스더 음악자문: 강연종 기 획: 강경호 조명감독: 윤진영. 이태진 조 연출 : 안정모 무대감독:박효근 출 연: 할아버지-민병욱 할머니-이미영 김솔 - 김나래 김나무 - 이윤아.김수현 불량배 - 김민희.김병규.조창현. 엄마-김민 건축업자-김주홍. 경찰관 - 이상락.이여진 원장 - 황이슬 고물코러스: 정승현.박가현.신동미 .이여진. 한민주. 박세은 ,김우인.외 주 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주 관: 극단새벽 후 원: 한겨례신문사
-작품 소개 -
심술 8단, 심통 9단, 합이 17단의 괴팍한 할아버지와 어린 남매의 한바탕 대소동 <할아버지 보물창고> 말초적이고 감각적인 문화의 홍수 속에서 2009년 초가을, 동화에서나 만나 볼 수 있는 아련하고 서정적인 가족연극이 올려진다. 2009년대전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선정 작품으로 극단새벽이 올리는 <할아버지 보물창고>는 삭막한 도심속 고물 창고에서 벌어지는 할아버지와 어린남매의 따뜻한 온정이 피어나는 작품으로 고물 코러스들의 신나는 노래와 춤 그리고 오디션을 통해 뽑힌 아역배우들의 참신한 연기가 기대되며,어린아이 들에게는 가족간 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진정한 행복의 이야기를 전해줄 것이며 함께 관람한 부모님들에게도 멀어져만 가는 부모님과의 관계를 연극을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텔레비전 침대, 공중전화 목욕탕, 냉장고 옷장등 기발한 상상력으로 새로 태어나는 <할아버지 보물창고>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되고 버려지는 물건들이 할아버지의 자유로운 상상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다. 텔레비전으로 만든 침대와 수도꼭지를 달아 목욕탕으로 쓰는 공중전화 부스, 옷걸이와 서랍을 만들어 옷장으로 쓰는 냉장고, 반쪽이 날아간 자동차 트렁크를 식탁으로 쓰는 등 할아버지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다시 살아나는 재활용품들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에 새로운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쉽게 버려지는 생활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물들에 생명을 불어 넣어줌으로써 사물의 소중함과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줄 것이다. 작가 위기훈, 연출가 한선덕 그리고 극단새벽이 선보이는 소통의 가족연극 “할아버지는 이 시대에 망가져서 버려진 고물이 아닌, 그저 싫증 나 버려진 고물일지 모른다. 그러나 모든 고물이 저마다의 기억을 새기고 있듯, 할아버지 역시도 자신의 지혜를 끌어올릴 수 있는 경험의 샘을 간직하고 있다. 극 중 어린 남매가 할아버지로부터 이 같은 진실을 가슴 깊이 아로새기듯, 관객들에게도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외로운 할머니와 어린아이들의 소통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안고 치유하는 감동적인 이야기로 작가 위기훈이 할아버지와 어린남매를 통해 또다시 관계를 통한 서로의 치유를 시작한다. 고물 창고 안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사건들과 사람들을 만나며 삶의 방법과 지혜를 얻어가는 어린남매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우리의 아이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고물장수 할아버지는 사람들에게 버림받은 세상 모든 고물을 통해서 엄마를 찾아 집을 나온 어린 남매에게 사랑과 믿음을 일깨워 줍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이유로 가족이 해체되어 가는 이 시대의 모든 아픔을 사랑으로 이야기합니다.
작가 : 위기훈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한 후에 출판사와 잡지사, 방송국에서 일했습니다. 지금은 무대 위에서 공연되는 희곡과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쓰고 있으며, 2001년 삼성문학상 희곡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책은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만들어져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동화를 짓기 위해 오늘도 부지런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연출의도-
심술 8단, 심통 9단, 합이 17단의 괴팍한 할아버지와 어린 남매의 한바탕 대소동 <할아버지 보물창고>
말초적이고 감각적인 문화의 홍수 속에서 <할아버지 보물창고>는 삭막한 도심속 고물 창고에서 벌어지는 할아버지와 어린남매의 따뜻한 온정이 피어나는 작품으로 고물 코러스들의 신나는 노래와 춤 그리고 오디션을 통해 뽑힌 아역배우들의 참신한 연기, 관록이 묻어나는성인연기자들의 노련한 무대경험이 함께한다. 어린아이들에게는 가족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진정한 행복의 이야기를 전해줄 것이며 함께 관람한 부모님들에게도 멀어져만 가는 부모님과의 관계를 연극을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기획의도 - 텔레비전 침대, 공중전화 목욕탕, 냉장고 옷장등 기발한 상상력으로 새로 태어나는 <할아버지 보물창고>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되고 버려지는 물건들이 할아버지의 자유로운 상상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다. 텔레비전으로 만든 침대와 수도꼭지를 달아 목욕탕으로 쓰는 공중전화 부스, 옷걸이와 서랍을 만들어 옷장으로 쓰는 냉장고, 반쪽이 날아간 자동차 트렁크를 식탁으로 쓰는 등 할아버지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다시 살아나는 재활용품들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에 새로운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쉽게 버려지는 생활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물들에 생명을 불어 넣어줌으로써 사물의 소중함과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줄 것이다.
“할아버지는 이 시대에 망가져서 버려진 고물이 아닌, 그저 싫증 나 버려진 고물일지 모른다. 그러나 모든 고물이 저마다의 기억을 새기고 있듯, 할아버지 역시도 자신의 지혜를 끌어올릴 수 있는 경험의 샘을 간직하고 있다. 극 중 어린 남매가 할아버지로부터 이 같은 진실을 가슴 깊이 아로새기듯, 관객들에게도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외로운 할머니와 어린아이들의 소통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안고 치유하는 감동을준 작가 위기훈이 또다시 할아버지와 어린남매를 통해 또다시 관계를 통한 서로의 치유를 시작한다. <할아버지 보물창고>는 기획 단계부터 동화와 연극을 함께 작업해가면서 내용들을 수정 보완하여 만들어진 작품이다. 고물 창고 안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사건들과 사람들을 만나며 삶의 방법과 지혜를 얻어가는 어린남매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우리의 아이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하루 종일 웃지도 않고 이웃들과 정도 나누지 않는 성질 괴팍한 고물상 할아버지. 이 고물상 할아버지에게 어느 날 아픈 엄마를 찾아 나섰던 남매가 몰래 고물상으로 들어온다.남매와 할아버지가 서로 경계의 시선을 풀지 못하는 사이 고물상의 재개발로 이익을 얻으려는 동네 불량배들이 할아버지의 인감도장을 훔치러 온다. 이때 고물상에 남아있던 남매가 불량배들과 실강이를 벌이는 도중 어디선가 나타난 고물 깡통 로봇의 재치와 기지로 불량배들을 물리친다. 갑자기 나타난 로봇의 존재에 누나는 존재를 믿지 않고 동생은 닫혔던 마음을 열고 로봇과의 우정을 쌓아간다. 로봇은 고물들마다 얽힌 사연을 들려주고, 고물들로 보고 싶은 엄마도 만들며 짧으나 행복한, 그래서 잊을 수 없는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중 불량배들은 할아버지를 내쫓을 계산으로 할아버지를 유괴범으로 신고하고, 아이들을 찾으러 온 경찰관에 의해 상상 속의 깡통 로봇의 정체가 밝혀지게 되는데.... |
출처: 이태진 첫 시집 여기내가있는곳에서 원문보기 글쓴이: 이태진